무공선생(無空先生)이 주역(周易)으로 본 국운(國運)
2020년(庚子年) 대한민국(大韓民國) 나라운세(運勢)는? (2019. 12/29)
<국운(國運) 전반>
2020년(庚子年)의 총체적인 국운(國運)은
주역(周易)의 괘상(卦象)으로 풍화가인(風火家人)의 육사(六四)로
즉 가인지동인(家人之同人)이다.
그 말(辭)에
“집이 부유하게 되니, 크게 길하리라.” 고 했다.
즉 어진 며느리가 들어와 가정이 화목하고 살림이 늘어가니 윤택해지니라.
생각보다 살림이 풍족하리라.
따라서 가정주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즉 경제분야의 활약이 기대된다.
다만
* 다소 진정함이 요구된다. 여성의 취향으로 차분하게 행하라.
급한 마음으로 나아가면 완벽하게 이루지 못함에 유의해야 한다.
<정치 분야>
“사슴을 잡으러 갔으나 안내인이 없는지라 오직 숲속으로 들어가니 군자는 기미를 보아 그만 두는 것만 못하니 그대로 간다면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 평탄치 못하다. 될 것 같지만 뭉그러진다. 그것은 헛된 욕심 때문이다.
일이 막히니 도모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국민의 뜻과 반하는 실망을 보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
“머리를 써 보지만 결국 세상에서 각광을 받지 못한다.”
* 잘되면 군사(軍師) 못되면 첩자(諜者)가 됨이라.
* 마음을 비워 난세에는 허허실실(虛虛實實) 함이 상책이니라.
<외교 분야>
“들에서 기다리는 지라 항구한 마음을 갖는 것이 이로울지니 허물이 없으리라”
* 길게 내다보고 미래를 설계하며 좀 기다리는 느긋한 외교가 중요하다.
[대 북한]
“주저하는 모습이니 바르게 거(居)하면 이롭고 제후를 세워야 이롭나니라”
* 소극적이며 머뭇거리고 기다린다. 화끈함이 없어 답답하다.
[김정은 위원장]
“대들보가 높으니 길하거니와 단 일이 있으면 부끄러울 것이니라.”
* 크게 과하지 않으면 고통이 없으리라.
[대 미국]
“생각지도 않게 도움을 받게 되리라.”
* 정성을 들이면 하늘이 도우리라.
[대 중국]
“꿩을 쏘아 살 하나를 잃었는지라 마침내 명예와 명이 있으리라.”
* 힘든 노력 끝에 이루니 값진 얻음이다.
[대 일본]
“술과 밥을 놓고 기다리니 바르면 길하리라.”
* 정성을 다해 좀 기다리면 관계가 서서히 풀릴 기미이다.
<경제 분야>
“억눌림을 받고도 버티고서 끌고 나아간다. 지구력을 갖고 옳게 행하면 좋으리라”
* 어려움 속에서도 잘 견디며 버티어 나아갈 것이다.
즉 “어렵다. 어렵다.” 해도 크게 염려할 바는 아니다.
<사회 분야>
“바른 길을 바탕으로 초지일관 힘껏 펼치면 잘 이루어지리라.”
* 하천이 범람하여 설 곳이 없었으나 다행이도 사람이 구조하도다.
<문화 분야>
“일진일퇴를 거듭하니 남에게 의지 하지 말고 홀로 바른 태도로 나아가되, 가급적 너그럽게 하면 탈이 없으리라.”
* 관용이 상책이라.
<체육 분야>
“내 것이 축나더라도 적절하게 들어내어 빨리 가서 보태어라.
* 내 앞가림이 충분하니 여유가 생기면 뜻을 합하여 남을 도우라.
무공주역연구소 (010-5369- 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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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無空) 강재웅(姜宰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