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름을 부를때는 소리로 부르게 되는데 이 소리는 우주 공간에서 기와 에너지로 진동하여 인간의 성격과 운명을 좌우하며 행복과 불행을 바꾸어 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어느 한 사람을 축복해 주면 그 사람은 축복을 받게 되면서 자신도 축복을 받게 되고, 저주를 하게 되면 저주를 받게 되면서 자신도 저주를 받게 된다. 이것이 소리의 영동력이라 하겠다.
소리오행을 오행별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木 - "ㄱ, ㅋ, 가, 카" 의 발음은 木에 속한다.
火 - "ㄴ, ㄷ, ㄹ, ㅌ, 나, 다, 라, 타" 의 발음은 火에 속한다.
土 - "ㅇ, ㅎ, 아, 하" 의 발음은 土에 속한다.
金 - "ㅅ, ㅈ, ㅊ, 사, 자, 차" 의 발음은 金에 속한다.
水 - "ㅁ, ㅂ, ㅍ, 마, 바, 파" 의 발음은 水에 속한다.
성명학에서 소리오행, 발음오행, 音靈五行(음령오행)은 모두 같은 말이다.
소리오행은 성씨를 포함한 성명의 세자가 모두 상생되어야 하며, 소리오행의 적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성자 초성, 가운데자 초성, 끝자 초성이 상생하거나
② 성자 종성, 가운데자 초성, 끝자 초성이 상생하거나
③ 성자 종성과 가운데자 초성, 가운데자 초성과 가운데자 종성, 가운데자 종성과 끝자 초성이 상생하면 좋다.
위의 세가지 상생 조건중에서 한가지만 만족하면 성명학적으로 소리오행이 상생하는 이름이다.
일부 작명소나 무료이름풀이의 경우는 ①번만 확인하여 좋지 않으면 소리오행이 나쁜이름으로 보는 경우가 있으나 ②,③번을 만족하는지 검토하여 상생이 되면 소리오행이 상생되도록 잘 지어진 이름이다고 한다.
2.발음오행의 임상적 결과:전통적 작명법에서는 발음오행의 상생을 가지고 좋고 나쁨을 판단 한다면 큰 모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1)최규하 전대통령: 금목토(金木土)로 금극목(金剋木)이고 목극토(木剋土)이며
2)김영삼 전 대통령 : 목토금(木土金)으로 목극토(木剋土)이고
3)김대중 전 대통령: 목화금(木火金)으로 화극금(火剋金)이고
4)노무현 전 대통령: 화수토(火水土)로 수극화(水剋火)이고 토극수(土剋水)이며
5)이명박 대통령: 토수수(土水水)로 토극수(土剋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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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수없이 발음오행이 상극이여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연구소는 좀 더 구체적이고 임상적인 사례를 제시 하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발음오행이 상생이면 더 좋겠지만 상생이든 상극이든 다른 성명학적으로 부합 된다면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