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으로 시작했던 실습.
첫날부터 과제를 주셔서 걱정이 현실로 다가왔던 기분이였습니다.
과제를 하면서 좀더 깊이있게 배울수 있었고, 센터장님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기쁨에 20일이라는 실습기간이 훌쩍 흘러버렸네요.
아이들도 규칙을 지키고, 스스로 학습에 임하는 모습도 너무 인상 깊었고, 활동적이고 밝은 모습에 토요일 활동은 잘 하고 있는지...비가 오는데 외부활동은 어떻게 하는지..등등 걱정이 될 정도로 애정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센터를 운영하기까지 센터장님의 노고가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센터장님, 복지사님, 돌봄선생님, 사회복무요원분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건강하고 지금처럼 활기차게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저도 실습마치고도 생각이나서 종종 카페를 둘러보고 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