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습니다. 아이들의 얼굴 한명 햔명이 떠오릅니다.
처음에는 어색해 했던 아이들이 옆에 착 붙어서 공부도 하고 놀이도하고 즐거웠습니다.
처음에 실습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의 학습이나 활동 보조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동복지법과 자원봉사,지역아동센터 전반에 관한 내용,사례관리,프로그램개발까지 정말 다양하게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배웠던 것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잘 배웠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개발과 사례관리는 확실히 배우고 갑니다.
어느 실습기관이나 쉬운곳이 없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생각한 이상 편함은 버려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이들의 음악 소리와 웃음 소리가 있는곳 미셀지역 아동센터 에서 좋은 경험 했습니다.
지도해 주신 센터장님과 복지사님,돌봄선생님,사회복무 친구들,주방선생님,봉사 선생님들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보름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실습기간동안 선생님이 남겨 놓은 발자취가 인턴 쌤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실습기간동안 우리 아동을 잘 섬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