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1일에 시작한 미셀에서의 실습이 이렇게 빨리 마치게 되었네요. 이론 공부하는 동안에도 현장에서의 실습은 어떨까 궁금증도 컷고 두려운 맘도 많았었는데 경험많고 인자하신 지도사님 덕분에 이론 배울때 조차 알지 못했던 사회복지 지식을 알게 되었고 현장실무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좋은 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경험하게 해주고 싶으신 복지사로서의 마음도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사회복무요원 선생님들도 아이들을 예뻐하시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아이들을 위할까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 예뻣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이 어찌나 잘되어있는지~^^ 그동안 많이 배웠고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소중한 만남이 계기가 되어 또 다른 현장에서 훌륭한 복지사 사명감당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