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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인도 이야기 첫번 째 1/3
CHENNAI 챈나이→ MAMALLAPURAM 마말라푸람
[남부인도 여행일기장]
마말라푸람Mamallapuram Mamallapuram Five Rathas 크리쉬나의 버터볼, 빤쯔 |
1/3 남인도 챈나이에사 시작하는 여행
새벽3시경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위통이 심해서 잠자기가 많이 힘들다.
인도로 함께 간 친구들(10명)은모두 같은대학여친들이라 남자는 내 뿐이라 인도 남자 로컬 Guider와 함께 쓰는데 건너편 침대에서 콧수염을 기른 이 친구 코를 골면서 잠속 깊이 빠져있다
안도 석굴(오른쪽 사진)과 거리의 인도인들, 안도 전통 목걸이를 팔고 있는 인도 소녀
나의 인도 여행의 시작점. Channai 거리에 목걸이를 팔고 있는 인도 소녀.
하나의 목걸이를 팔기 위해 줄기차게 따라 다닌다.(사진 왼쪽 위)
인도의 주(State)를 나누는 기준은 언어라고 한다. 인도가 독립한 후 소 왕국들을 병합(倂合)한 전 인도 영토를 1956년에 언어별로 재편성한 "언어(言語) 주(州)"가 그 배경이다.
인도에서는 각 주마다 언어가 다르고 각각의 문화적 배경과 민족성도 다른데 조사에 의하면 인도에서 모국어(母國語)로 신고된 언어가 1,652가지에 이른다 언어의 종류의 다양성에 놀랍다.
寢臺위에서 헤매다 밖에 나갔다
푸석푸석 建造한 공기, 열대(熱帶)의 뜨거운 공기. 인도인들의 땀냄새. 킈퀴한 냄새가 진동(震動)을 한다.
인도냄새이다.
챈나이 인도사람들은 신발없이 맨발로 포장(鋪裝)되지 않는 먼지가 풀석일어나는 뒷골목으로 나를 구경하며 지나간다.
새까맣게 때에 절인 사람들, 흰 잇빨을 드러내며 웃고는 아는체를 한다.
검은 얼굴, 하얀 눈동자가 묘한 대조(對照)를 이룬다. 아~ 내가 또 다시 인도에 왔구나
CHENNAI 챈나이에서 MAMALLAPURAM 마말라푸람으로 여행하면서
마하발리푸람(MAHABALIPURAM)
첸나이(마드라스)에서 남동쪽으로 60Km 내려가면 작은 해안(海岸)가 마을 MAHABALIPURAM(마말라푸람 [Mamallapuram)이 나온다.
이 곳은 7세기경 동서 교역의 기점으로 발전하였으나 현재는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마을로 화강암(花崗岩)의 바위산을 파서 만든 석굴(石窟) 사원(寺院)들이 많다.
거리의 작품앞에서 찍었다. 2014년 1월6일 월요일
아주 특별한 작품이다. 우연히 그림을 그리는 작은 길가의 화방을 발견하고 서 보았다.
그림을 그리는 나로선 정말 특별한 인연이다.
식당 한켠에는 미술전시장이 있었는데 그림을 그리는 나 로서도 궁금하여 그 곳에 들어가 보았는데 유화도 아니고 안료(顔料)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여자와남자 2명이 한참 작업(作業)을 하고 있다.
나중에 알아보니 이 사람. 인도남부에서 제법 이름이 난 화가라는 것을 알 게 되었다(원 안 사진)
휴대폰에는 인도시각(時刻)과 한국시간(韓國時間)이 동시에 나란히 나타난다.
한국시각과 인도시각을 계산(計算)하려면 맨날 3시간 30분을 더하거나 빼야 했는데~ 3시간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놈의 30분 때문에 시간 계산이 자주 헷갈리더니. 식사를 하려 G층(Ground))에 갔는데 덩치가 산만한 시커먼 인도 남자가 도어앞에 서 있다가 나를 보고는 실실 웃는다.
Mamallapuram Five Rathas
Five Rathas Mahabalipuram India
마차처럼 생긴 다섯 개의 사원인데 힌두교의 서사시 '마하바라타(Mahabharata)'의 등장인물 5명의 이름을 가져왔단다.
이 사원들은 거대한 바위산 하나를 깎아서 만들어졌는데 사원들의 외부는 화려한 조각들로 뒤덮여 있고, 내부는 사람이 통행 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사원 뒤쪽에 있는 정교한 코끼리상 가자쁘리슈타까라(Gajaprishthakara)는 코끼리의 실제 크기로 조각되었다.
할머니와 손자. FIVE RATHAS에서
. 수많은 인도 여행객들이 구경하고 있었는데 관광지 구경보다는 이방인이 더 신기한지 우리를 졸 졸 따라 다니며 구경을 한다.
아이가 귀엽다고 하자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내 앞으로 불쑥 다가선다
Mamallapuram Five Rathas And Krishna's Butter Ball
인도사람들은 누구나 우리를 만나면 손을 흔들거나 미소(微笑)를 띄워준다.
또 하이더라바드(인도중부 큰 도시)에서 왔다는 인도남성은 쥬스류를 호텔에 납품(納品)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면서 처음 나를 보더니 대뜸 'Chinese?'하고 묻는다.
홍콩에 갔을 때도 만나는 홍콩인들마다 나보고 'Japaness?'라고 물어오더니 인도에서는 중국인이냐고 묻는다.
'일본인 한국인도 있는데 왜 중국인이냐?'고 되물어 보니 남부인도에 중국인이 많아 오길래 그렇게 물어보았단다.
다른 인도인을 만났을때도 마찬가지이지만 한국에서 왔다고 했더니
'인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전에도 인도에 온 적이 있느냐?
이름은 무어냐?' 결혼은 했느냐? 가족은 몇 명이냐? 등 질문(質問)을 쏟아 봇는다.
나는 만나는 인도사람마다 이야기 나누지만 특히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FIVE RATHAS 이 곳에 수많은 인도인들이 구경와 있었는데 나중 FIVE RATHAS를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구경하는 것 같다
FIVE RATHAS의 입구 관리인. 자세히 이 곳 사원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준다. 설명들은 기념으로
FIVE RATHAS
Located at the southern edge of Mamallapuram,
the Five Rathas are five free standing temples. There are about nine monolithic temples at Mahabalipuram.
They are the unique contribution of the Pallavas to Indian Art. The monolithic temples are called locally as Ratha (Chariot) as they resemble the processional chariots of a temple. The Five rathas, the best of all monolithic temples, are hewn out of a huge boulder. Temples of different plan and elevation have been carved and the left over portions were intelligently used to carve animals in a natural way. The naming of these ratha, after Pandavas and their wife, the heroes of epic Mahabharata, is simply a local tradition.
FIVE RATHAS의 코끼리 象. 수많은 인도인 들의 방문객이 북적이고 있다(사진 위)
벵갈로르에서 FIVE RATHAS에 구경 온 일가족과 함께. 손자, 할마버지, 큰 아버지, 작은 아버지 조카 이모 등 등 대 가족이 함께 움직인다(사진 아래)
그것은 되돌아올 때의 뱅갈로르의 공항(空港)직원(職員)에서 일이다
출국 관리소에서 내 여권(旅券)을 보던 관리소 직원은
"인도를 다시 오겠느냐? 라는 질문을 한다
'나는 인도를 너무 사랑해서 두 번째 방문했다. 인도인들은 친절(親切)하고 다정(多情)하다. 우리 나라사람들에게 인도를 소개하고 싶어 웹 사이트도 개설(開設)했다' 고 했더니
이 세관(稅關) 직원은 웹 주소를 적어 달란다,
인도 직원들에게 보여주고 소개하겠다는 것이다
인도여행 웹 페이지를 적어주었더니 꼭 들어가 보겠다고 말하면서
'또 인도를 방문하겠느냐?'라고 묻길래 'May be-'라고 여운(餘韻)을 두었더니
'꼭 다시 방문해 달라. 그리고 인도를 한국인에게 잘 소개 부탁한다'면서 내 여권에 도장을 '꽝!'하고 찍어 주면서
'좋은 여행(旅行)이었기 바란다'라고 충심어린 눈동자와 말로 나를 고마운 눈으로 바라 보다가 다음 사람의 여권검사에 들어가는 것이다.
델리에서 왔다는 일가족 모두와 함께 기념촬영 중
가족관계를 물어보니 할머니, 아들, 손자, 며느리, 딸....
줄줄 가족소개를 일일이 꿰어서 소개해 놓고는 나에게는 이야기를 퍼 붓는데 끝이 없다
. 그들은 나를 가족의 일원으로 끼워 주었다.
친절하고 다정한 눈빛이 인도의 여행을 아름답게 해 주었던 순간이었다
첫번째와 달리 두번째 나는 인도 남부지방을 여행하고 있는데 이 곳은 원래 3000년 전 까지 이 드라비다 족은 지금의 인도 북부지방인 델리 근처가 서식처(棲息處)였는데 이란, 아랍쪽의 아리안 족이 쳐 들어와 남쪽으로 쫒겨와 살고 있다.
인도하면 카스타 제도(制度)를 연상(聯想)시키는데 이 '카스트'는 포르투칼이 어원(語源)이다,
포르트칼어 '계급(階級)'이란 의미로 9~10세기경 이슬람족이 침입(浸入)하여 약탈(掠奪)을 하면서 600년 전에 인도의 가장 번성(繁盛)했던 왕조인 '무굴제국'를 멸망(滅亡)시키고 지배(支配)를 용이(容易)하게 하기 위해 계급제도(階級制度)인 카스트를 만든 것이다
아기와 엄마, 나는 때때로, 母子. 夫女. 할머니와 손자 같이 가족이 함께 있는 것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을 좋아한다.
어릴 적에 아버지 없이 자랄 때 할머니가 그렇게 많이 사랑을 주셨는데 너무도 몰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류의 사랑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자신이 늙어서 사랑을 줄 때까지 잘 모른다. 그래서 情이 눈에 훤히 보이는 이런 사진을 좋아한다. 어머니와 아가가 너무 사랑스럽다. 아기의 새까만 손이 내 가슴을 더듬는다
이들은 남쪽으로 내려와 힌두교를 쓰며 힌두語를 사용한다.
간판(看板)을 보면 영어와 힌두語로 기록되어있으며 나와 이야기 할 때는 영어를 쓰지만 자기네 끼리 이야기 할 때는 영어대신 힌두말로 하는 것을 본다.
나야 힌두말을 모르니 빠르게 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힌두어에 묘한 매력을 느꼈다
현재 인도는 83%가 힌두교를 믿는데 과거(過去)의 인도는 힌두를 믿는 힌두의 조그만 왕국들이 많은데 내가 일차 여행했던 북부 인도를 여행하면서 보았던 오르챠城(Orcha)같은 힌두 왕국이었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크리쉬나의 버터볼 (Krishna's Butter Ball)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크리쉬나의 버터볼 아래의 사원,
돌 한덩이를 전체를 깎아서 사원의 기둥을 만들고 굴을 만들었다. 인도인의 그 옛날 석공의 솜씨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크리쉬나의 버터볼 (Krishna's Butter Ball)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 거대하고 수준 높은 부조와 가장 완벽한 표현이 담긴 인도 예술이다 크리쉬나의 버터볼 (Krishna's Butter Ball)은 손만 살짝 밀면 굴러 갈 것 같은 느낌의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는 신기한 돌이다.
마말라푸람 크리쉬나 버터볼 (Krishna's Butter Ball)
Butter Ball 위에 올라가 해 지는 인도 풍경을 뒤로 하고
크리쉬나의 버터볼 아래에 한 무리가 왁자하게 웃고 떠들고 놀고있는 계군(契群)여자 친구들(위)와
크리쉬나의 버터볼 바위위에서포즈를 취하다 함께 찍게된 인도의 아빠와 아이들, 카메라를 대자 넷 아이들 중 두명을 번쩍 들어 안아 올린다. 네명 다 안을 수 있었다면 모두 안고 찍었을 것이다 (아래)
THE BAY OF BENGAL
인도의 벵골 만이 있는 Mamalapuram 해변(海邊) 마리나 비치Marina Beach 는세계(世界)에서 두번째로 긴 해변(海邊) 마리나 비치 인도양(印度洋)의 일부인 벵골만(Bay of Bengal)을 따라 펼쳐진 해변(海邊)이다.
총길이 12km로 세계에서 2번째로 긴 해변이다.
세인트조지 성채(城砦)에서 남쪽 쿤강(江) 건너 마리나 비치 로드를 따라 자리 잡고 있다.
게다가 이웃에는 세계 문화유산(文化遺産)에 등재(登載)된 여러 가게들이며- 게다가 과일은 얼마나 또 싼가? 일몰(日沒)전의 해변가, 파도소리, 밀려오는 하얀 물거품의 파도- 정말 아름답고 행복해 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전날 오후 숙소에 도착하니 환영하며 야자 열매윗 부분을 잘라내고 즙을 마실수 있도록 빨대로 꽂아준다로 맛은 냉랭하고 단맛이 별로 안나서 사람들은 마시지 않고 그대로 두길래 워낙 과일 즙을 좋아하는 나 인지라~~.
나는 혼자서 배가 터지도록 3개를 빨대로 마셔댔다. 오늘은 참 행복한 날이다. 힘들 게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했는데 오늘 만큼은 이렇게 배가 터지도록 마신다
다음 날 아침, 마리나 비치Marina Beach에서 아침 산책길 지나면서 보니 인도인들이 '짜이'를 마시고 있다.
해변을 내가 지나가니 인사를 하며 짜이 한잔을 권한다. 달콤하고 따뜻한 짜이 한잔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그들은 이방인을 친절하게 맞아 주었다
CHANNII에서 MADURAI까지
야간열차 마두라이Madurai行 搭乘(TN2367)
저녁에 Channai에서 기차(汽車)로 밤새 달려 마두라이로 갔다.
챈나이에는 Centural Channai역과 Egmo의 두개의 역이 있다
.인도는 워낙 땅이 넓은 나라라 장거리 여행은 모두 기차를 이용하며 기차는 잠을 잘 수 있도록 잠자리야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암튼 잘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
밖에 나오니 DIDIGUL에서 다른 열차와 교환(交換)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꽤 오래되어 서 있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건기라 우산도 가져오지 않았는데 혹시나 비가 많이 오면 어쩌나?
아침 5시 35분, AMBATURAI역에 기록된 Southern Railway. Safety orgainzation Madurai Division이라고 열차 통로(通路)에 붙어있다.
이 열차는 오직 챈나이와 마두라이 구간만 운행(運行)한다.
통로와 통로사이에 수도 꼭지가 있는데 꼭지를 돌려야 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꼭지를 위로 재껴야 물이 나오는 것이 특이하고 재미있어 보인다
열차가 서 있는 이 곳에 멀리서 힌두인의 예배소리가 스피커로 크게 들린다,
인도 열차 속 풍경, 나는 2층 칸을 사용했는데 워낙 높이가 낮이 바로 앉으면 머리가 천장에 닿인다.
열차 화장실은 발 바닥 놓는 위치와 앞쪽에 컵이 있고 수도꼭지가 달려 있다. 위로 재끼면 물이 나온다
아래는 내 대학 여친
1월8일 수요일 아침 7시 아직 컴컴한 새벽시간에 비가 쏟아지는 마두라이 역 구내를 열차가 들어간다.
짐을 들고 마두라이 역 앞으로 나가기 전이다 (아래 오른쪽 사진은 CHANNII驛)
1월8일 수요일 아침 7시 아직 컴컴한 새벽시간에 비가 쏟아지는 마두라이 역 구내를 열차가 들어간다.
모두 우산 준비를 하지 않아 역 대합실(待合室)에서 사람들은 전용(專用) 버스가 올 때까지 우두커니 서 있다. 마두라이 도착(到着)부터 비가와서 사람들의 이동이 용이(容易)하지 않을 듯하다.
사방에서 모기가 '웽~ 웽~' 거리고 달려든다.
Madurai 마두라이
버스가 도착하자 빗속을 뚫고 Carrier를 끌고 뛰었다
마두라이 역에서 5분거리인 Royal Court 호텔에 7시에 도착하여 짐을 풀었다.
그리고 어젯밤 뒤척이던 것과는 달리 수도 꼭지를 틀고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니 이제서야 살 것같다.
인도의 호텔들 대부분 욕조(浴槽)가 없다.
그냥 수도꼭지나 샤워꼭지만 달려있다.
Madurai는 인도 남부에 있는 타밀나두(옛 마드라스)주에 있는 도시이다.
州都 마드라스에 버금가는 제2의 도시로, 교통망(交通網)이 발달했으며, 스리랑카와 케랄라 방면으로 가는 철도의 분기점(分岐點)에 있다.
고대부터 드라비다 문화의 중심지로, BC 5세기~AD 11세기까지는 판디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16세기 중반부터 1743년까지는 나야크(Nayak)왕조의 수도였다.
미나크쉬 암만 사원
Meenakshi Amman Temple
미나크쉬 암만 사원 [Meenakshi Amman Temple]의 전설이다. 힌두교 시바 신은 순다레스와라라는 형상(形狀)을 띠고 마두라이로 내려와 파르바티 여신(女神)의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 판디아 왕조 군주의 딸인 미나크쉬와 결혼했다고 한다.
미나크쉬 암만 사원은 이들의 결합에 바친 사원 이다.
거대한 신전은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52m 높이의 고푸라(gopura), 즉 탑을 통해 들어가게 되어 있다.
내부에는 주랑이 있고, 기둥이 늘어선 '만다파'라고 하는 홀들(일부는 상점, 저장고, 마구간으로 사용), 성스러운 못, 작은 사당들이 있으며, 그 중앙에 순다레스와라와 미나크쉬에게 바치는 두 개의 주 사원이 있다
지금도 예배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황금으로 만든 미나크쉬와 순다레스와라의 상이 매주 그네 위에 앉혀지고 성가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데 매년 열리는 테파 축제때는 이들의 성상을 뗏목 위에 얹어 물 위에서 앞뒤로 밀고 당긴다고 한다
. 미나크쉬 암만 사원 [Meenakshi Amman Temple] 이야기 다음 호 2/3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