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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고 너무 절망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조금 더 지구 환경을 생각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자녀를 위해 환경 보존이 절실히 필요한 절대절명(絶對絶命)의 시간이다 |
https://v.daum.net/v/20240204092035999
위기~~심각하다 |
The climate crisis is serious.
이래도 내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 않고 아무 생각없이 살아 갈 것인가?
'Are you going to live without thinking?'
과학자들 발표에 따르면 불과 십년 안(2030년)에 위험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래를 생각하며 지금 당신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환경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되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사람들은 지구환경에 관심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니~
마지노 선은 시간을 판단하는 교훈을 얻는다
이 글을 쓰면서 최후의 보류(最後의 堡劉 The Last of the Camps), 마지노Maginot 선Ligne 이야기가 생각난다
더 이상 환경이 파괴되기 전에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해야하나? 우선 나 부터
위의 그림처럼 마지막 Maginot 선을 넘기면 되돌아 올 수 없다. 지금은 마지노 線 前이다
인간은 한치의 앞을 모른다. 바로 앞이 폭포이다. 전에도 이 그림을 쓴 적이 있다. 폭포에 떨어질 줄도 모르고 사람들은 지금 당장은♬ 띵까띵까 ♪이다
당장 1초후의 일이 어떻게 벌어질 지도 모른다
We don't even know a second from now.
지금껏 살아온 것 처럼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희망사항일 뿐, 전혀 상상하지도 않는 일이 벌어진다
북극 빙하 소멸 앞으로 10년
Arctic Glacial Extinction Ten years from now,
당장 코앞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The problem of discharging polluted water from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in Japan
지구 고온으로 발생할 곧 닥쳐올 일 보다는 당장 2011년 3월11일 발생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과 곧이어 들이닥친 거대한 쓰나미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수소폭발과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했는데. 가동중이던 원자로의 핵분열은 자동으로 긴급 억제됐지만, 전력공급이 중단으로 냉각시스템이 마비돼 핵연료봉이 고열에 노출돼 수소폭발이 일어났고, 방사능 물질이 묻은 수증기가 외부로 유출됐다.
그 오염수를 보관했다가 2023년8월24일 목요일 방출을 시작했다
방사능으로 인해 모두 2만여명의 희생자가 양산됐고, 여전히 피난 생활을 이어가는 사람은 전국적으로 17만여명에 달한다. 후쿠시마 원전 폐로까지는 40년 가까이 걸릴 것인데 사람들은 당장 코 앞에 닥친 것에 관심이 있고 그 보다 더 큰 지구 온난화로 야기되는 것에 무디다
일본 동북(도호쿠)지방 태평양해역 해저 깊이 24km에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으로 보관했던 오염수를 방류하고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곧 닥쳐올 기후(氣候) 재앙(災殃) ]
The Climate Catastrophe We Are About to Face
지옥의 시간 위 동영상 참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3년 7월23일(현지시간) 집중호우와 폭염 등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가 이같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 날 삼종기도 메시지 말미에서 "세계 지도자들에게 오염물질 배출을 제한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다시 한 번 호소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여러 지역에서 이상 폭염과 엄청난 산불 피해가 이어지고 있고, 한편으로는 최근 한국을 강타한 것과 같은 폭우와 홍수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교황은 "이것은 긴급한 도전이며 미룰 수 없고 모든 사람의 관심사"라며 "우리 공동의 집을 보호하자"고 덧붙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5년 회칙 '찬미받으소서'에서 "우리의 고향인 지구가 엄청난 쓰레기 더미와 같아지기 시작했다"며 생태 위기 현상을 지적한 바 있다.
(사진 설명) 프란치스코 교황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야한다고 촉구(위). 캐나다 대형 산불(아래)
"제발 녹지마"..녹고 있는 빙하 잡고 '절규'하는 북극곰
우리가 매연을 뿜으며 자가용을 타고 빵빵 거리고,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고 있을 때, 지구 기온은 끝없이 올라가고 북극곰은 살기 위해 절규하고 있다
이상기후 현상들
이상한 현상들
1) 백신도 무력화"…무시무시한 코로나 변종 나타났다
강력한 코로나19 돌연변이인 BA.2.86 바이러스가 세계 곳곳에 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백신이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8월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덴마크,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포르투갈, 영국에서 BA.2.86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이들 중 일부는 최근 여행력이 없는 경우도 있어 이미 지역사회에 전파됐을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지구 전체 환경변화로 새로운 바이러스 출현에 긴장하고 있다
2) 겨울에 폭우. 여름에 폭설
2023년 8울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서북부 피에몬테주 토리노 인근의 알프스 산악지대인 세스트리에레에 이날 오전부터 눈발이 날렸다.
인근 지역과 스키장에는 5~10cm의 눈이 쌓이면서 한 겨울과 마찬가지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모습도 포착됐다.
기후변화로 대형산불 발생가능성 두배 이상 증가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역대 최악의 피해를 일으킨 올해 캐나다 산불과 같은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적어도 두배 정도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캐나다와 영국, 네덜란드 연구팀은 지난 5월과 6월 사이 캐나다 퀘벡 산불과 산불을 야기한 조건들에 대한 분석 결과 이러한 결론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기온과 풍속, 습도, 강수량을 통해 산불위험을 측정하는 화재기상지수(FWI)를 통해 지난 5월과 7월 사이 퀘벡의 산불 발생 가능성이 20%나 높아진 상태였던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기후변화 자체가 거대한 산불을 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초목을 건조하게 함으로써 불이 쉽게 붙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면서 올해 초여름 퀘벡은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만년 빙하 그린란드. 아쉽게도 우리가 생각 없이 내뿜는 자동차, 난방, 기타 공장의 매연으로 그린랜드의 만년 빙하는 돌이킬수 없게 돠었고 지금은 녹고 뜨거워지고 있다
지구도 살리고 나도 살고~~ 채식菜食
Save the earth and save me. A vegetarian diet
곡식만 먹게 된다면 35억 명에게 충분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실현가능성이 작은 가정이기에 육류소비를 유지한다면 지금의 환경파괴를 줄일 수 없다. 지구와 인류를 위해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할까?
육식... 그리고 지구온난화 肉食 地球溫暖化 .
Meat...And, uh,earth Warming.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소비하고 있는 소고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식탁에 올려지는 지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육식을 하기에 우리들에게 얼마나 큰 재앙을 가져오고 있는지를 알고는 있는가?
전 세계적으로 6억톤의 곡식이 가축들. 그 대부분 소의 먹이로 사용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식량 부족으로 굶어 죽어가고 있는 가운데 소들을 살찌우기 위해 엄청난 양의 곡식이 소비되고 가축의 사료를 재배하기 위해 많은 땅들이 가축사료를 재배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를 살펴보면 육류를 먹는 남성이 권위주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곡물로 키운 소의 쇠고기는 불에 탄 삼림, 침식된 방목지, 황폐해진 경작지, 말라붙은 강이나 개울을 희생시키고 수백만 톤의 이산화탄소(CO₂), 이산화질소(NO₃), 메탄(CH₄)을 허공에 배출시킨 그 결과물이다
나의 아침 밥상
My breakfast table. This morning
고기라고는 전혀 없는 식물성밥상. 육고기를 먹는 순간 당신은 이미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다
As soon as you eat meat, you're already a major contributor to global warming.
지난 5월 퀘벡 동부를 중심으로 쌓여있던 눈이 급속하게 녹아 버렸다면서 눈이 계속해서 사라지고 있어 앞으로는 매년 캐나다의 산불 피해 기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페리얼칼리지 런던의 기후학자인 프리데리케 오토 박사도 기온상승이 캐나다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부싯깃 통과 같은 조건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화석연료 사용을 중단하지 않으면 산불은 계속 증가할 것이며 더 오랜 시간 더 넓은 지역을 태워버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사람들은 곧 닥쳐올 위기에 처할 것을 예상은 하나 무관심이고 오히려 걱정하는 사람을 비난을 한다.
불행히도 나도 그런 사람들과 같은 배(파괴되고 있는 지구)를 타고 있다.
다른 배를 탈 수만 있다면 내 생각과 같은 사람들과 탔다면 좋으련만~~
지구 탄생 부터 얼어있던 만년설은 사라지고,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저 봉우리의 남은 눈도 사라졌다
올 봄 캐나다에서 화재에 취약한 기상 조건이 전례 없는 수준이었지만 기온상승이 계속되면 이런 현상이 더는 예상할 수 없는 일이 아닌 일상적인 일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나다 천연자원부 소속으로 세계기상기여조직(WWA)에 참여하고 있는 얀 불란제 연구원은 과학적 관점에서 보면 산불 피해 면적이 두배로 늘어났다는 것은 매우 충격적인 일이라면서 올해 캐나다 산불의 심각성은 "전례 없는"이란 단어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동영상 곧 녹아 없어질 북극, 남극의 빙하가 녹으면?
북극 빙하와 남극 빙하 전체가 녹았을 경우가 약 65m 상승이므로 약 절반이 진행되었을 경우를 가정한다. 이 경우 전 세계의 대도시 및 인구 밀집 지역이 대부분 사라지면서 세계구급 국가질서의 대변혁 및 재편이 불가피하다. 일단 해수면이 30m 상승하면 다음 도시나 국가의 상당부분 또는 전체가 바다속으로 사라진다.
“세계 해수면 온도 21.1도… 사상 최고치··
·과학자들도 설명하지 못하는 '이상 현상'
영국 남극조사단(British Antarctic Survey)의 마이크 메러디스(Mike Meredith) 교수는 "아직 단정하기 이르지만 지금의 상승세가 기후모델을 뛰어넘은 것은 사실"이라며 "바닷물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예측된 상승곡선보다 훨씬 가파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달 초 지구 전체의 해수면 평균온도가 21.1도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면서 이전 최고 기록인 21도를 7년 만에 넘어섰다.
90년대와 2006년의 미국지도
북위 55도의 네덜란드에서는 얼음이 얼지 않아 전통의 스케이트대회를 개최할 수 없다(Cooki News)
러시아에선 북극으로 가야하는 흰곰들이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아 이동 경로를 해안지역으로 잡는 바람에 마을이 습격당했고, 스페인 북부 산악지대에선 겨울잠에 들어갔던 곰들이 며칠 만에 깨어 어슬렁거린다. 영국의 하늘에는 ‘철없는’ 벌과 나비, 제비가 날고 있고, 눈으로 덮여 있어야 할 유럽의 알프스 산맥 곳곳에서도 봄철에나 볼 수 있는 밤나무 새싹이 나오고 있다 한다.(東亞日報)
뉴욕에서 눈 없는 12월은 1877년 이후 129년 만이다.
개장한 지 65년 된 캐나다 온타리오주 최대 스키장은 눈이 없어 사상 처음 시즌 중 문을 닫았다 한다. 남반구의 호주는 12∼1월이 여름이지만, 지난달 일부 지역에서 함박눈이 내리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연출되기도 했다.(世界日報)
이상기후가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다. 예전의 국지적이고 단발적인 기상이변과는 확실히 다르다. 세계기상기구 발표에 의하면 유럽의 니 겨울 기온이 평균보다 5도 이상 높은 상태다.
90년대와 2006년의 지도를 비교해보면 파란 부분의 혹한 지역이 많이 줄어들었음을 볼 수있다.
《과학자들이 두려워하고있는 것들은?》
1 중국의 프레온가스 배출량
2. 지구온난화의 원인을 알았다면 개개인보다는 세계적으로 줄여나갈 대책을 세워서 실행을 해야할 것 같은데 현실은 파국으로 가고있다
3. 심각한 정도로 따지면 인류의 노력이 총 동원되어도 모자랄 일인데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음모론 취급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곧 다가올 5~10년 이내 그 사실 알게 될 것이다
4. 인류문명 아예 멸종까지 갈까?. 하지만 살수 있는 땅이 극단적으로 줄고 엄청난 혼란이 발생할 것을 생각하니 두렵다
5. MARS, CORONA19. SARS 등은 더욱 더 크게 무섭게 나타날 것이다
1 CFC emissions in China
2. If we know the cause of global warming, we should take measures to reduce it globally rather than individually, but the reality is going to catastrophe
3. To a serious extent, human efforts are not enough, but some people still treat it as a conspiracy theory, and most people don't take it seriously, and we'll find out in the next five to 10 years.
4. Will human civilization go extinct at all? But I am afraid that the land where I can live will be extremely reduced and there will be great confusion.
5. MARS, CORONA19. SARS, etc. will be even more frightening
덧 붙여 To explain the article further,
아래처럼 기적을 바라며~~
이 영상의 내용대로 '재앙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것이지 과학자도 신이아니고 인간이기에 100%, 장담은 아니다
다른 결과를 예측하는 연구 결과들도 있다.
1) 지구 온도가 올라가면 적도근처는 사막화되면 북쪽지방은 농사지을 땅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약 1000년전 지구가 지금보다 따뜻했을 때 그린란드는 농사짓는 땅이었다.
중요한건 기후변화는 거스를수 없는 대세라는걸 인정하고 그에 맞춰 대응해야 한다.
2) 선진국들이 온실가스 줄인다고 엄청난 양을 내뿜는 중국과 인도에 현실적으로는 강제할 수 없듯이. 해안제방을 높여 침수를 방지하고 따뜻해지는 시베라아나 그린란드 같은 곳에 새로운 농경지를 개발해서 식량 생산을 늘리는 등의 현실적인 방법을 마련할 수도 있음직 하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그러나 현실은?
I wish I could. But what about the reality?
또 다른 이야기《우주의 크기》
첫댓글 몇 년 전, 우리 영화 '설국열차'를 봤습니다, 봉준호 감독으로 송강후 배우와 외국 배우들이 함께 등장하는 영화이지요. 그 영화 속에 기후 위기로 모든 것이 얼어 붙어버려서 열차 안에서 살아야만 하는 아주 끔찍한 영화라고 기억됩니다. 우리가 저질러 놓은 생활 환경의 탓으로 지구의 재앙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미, 그 조짐이 보인다고 합니다.
어찌해야 할지,,
내가 살아가는 동안은 이러고 살겠지만, 내 후손들에게 엄청난 잘못을 큰 재앙으로 물러줘야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