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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 보 ^ If I become an idiot,
An innocent fool
나는 바보처럼 살다 가려고 합니다
세상의 욕심은 그저 지나가는 시간으로 볼 때 부질 없는 욕심입니다
정현철 바보
남들은 나 보고 바보라고 비웃고 무시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바보가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모르는 사람이 비웃는 것을
정작 비웃는 자신은 모릅니다
I want to live like a fool. The greed of the world is a greedy desire when it is just passing time jung hyun-chul fool Others will laugh at me as a fool. However, A person who does not know how difficult it is to be a fool laughs ⁇ You don't know what you're laughing at
내가 바보가 되면
사람들은 나를 보고 웃는다
지보다 못한 놈이라고 뽐내면서 말이다
If I become an idiot, People laugh at me. "You're worse than him."
내가 바보가 되면
마음씨 착한 친구가 모인다
불쌍한 친구를 돕기 위해서..
If I become an idiot, Good-hearted friends gather. To help the poor guy.
내가 바보가 되면
약삭빠른 친구는 다 떠난다
도움받을 가치가 없다고..
If I become an idiot, All the shrewd friends are leaving. I don't deserve your help.
내가 바보가 되면
정말 바보는 다 떠나고
진정한 친구만 남는다
If I become an idiot, All the really stupid ones are leaving Only true friends remain.
내가 바보가 되면
세상이 천국으로 보인다
그냥 이대로가 좋으니까..
If I become an idiot, The world looks like heaven. I just like it the way it is.
- 톨스토이 원작 '바보 이반' 중에서 -
거짓없는 진실(眞實)한 삶을 살라
And live a life of falsehood.
이반은 너무 정직해서 바보이고, 너무 성실(誠實)해서 바보이며, 너무 잘 베풀어서 바보이다.
무엇보다도 그 안에 거짓이 없어서 바보이다. 그러나 바보이기 때문에 이반은 행복(幸福)하다
Ivan is a fool because he is too honest, a fool because he is too sincere, and a fool because he is too good. Above all, Ivan is a fool because there is no lie in him, but he is happy because he is a fool.
여기 또 다른 바보가 있다
바보 나라의 수박 이야기
The Watermelon Story of Stupid Country ↓
under click ↓
https://cafe.daum.net/cho-rok/JsV3/38
하나님의 저울 The scales of god
바보소리 들으면 성공한 거야
You've succeeded when you've heard the word "idiot."
또 다른 바보가 여기 있다
화내는 사람은 언제나 손해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씋하다
he who is angry always loses.
Whoever gets angry kills himself.
Killing others,
No one came close.
I'm always lonely and needy
바보 - 바보가 만드는 세상~
어느 동네에 두 집이 가까이 살고'있었습니다.
한 집은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대가족이었고,'다른 한 집은 젊은 부부만'사는 가정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대가족이 사는 가정은 항상 화목하여'웃음꽃이 피는데,'부부만 사는 가정은'부부싸움이 잦았습니다.
젊은 부부는 이웃집의'화목한 모습을 보고'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 우리는 둘만 사는데도 매일 싸우고,'이웃집은 여럿이'함께 모여 사는데 저토록'화목한 것일까?
그래서 어느 날'젊은 부부는 과일 한 상자를 사 들고 이웃집을 찾았습니다.
다과를 나누며 그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댁의 가정은 대가족인데도 웃음이 떠날 줄 모르고, 우리는 둘만 사는데도 매일 싸우는데, 선생님 댁이 그렇게 화목하게 지내시는 비결이 무엇인지요?"
이웃집 주인이 대답했습니다.
"아. 네! 그것은 당신네 두 분은'모두 훌륭하시고, 우리 가족은 모두 바보들이기 때문이죠!"
그 말을 들은 젊은 부부는 되물었습니다.
"아니 그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그러자 그 집주인은 말하기를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내가 출근하다가'물을 엎질렀습니다.
그때 나는 내 아내에게 내 부주의로 물을 엎질러 미안하다고 하며 용서를 청했지요.
그랬더니 내 아내는 '아니에요' 하면서 생각이 모자라 물그릇을 그곳에 놓아두었으니 자신의 잘못이라고 하며 오히려 나에게 용서를 청했습니다.
그런데 옆에 계시던'저의 어머니께서는
'아니다, 나잇살이나 먹은 내가 그것을 보고도'그대로 두었으니 내 잘못이다' 하셨습니다.
이렇게서로가 서로를 위해 바보가 되려고 하니'싸움을 할 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조직이 똑똑한 사람들의 의해서 움직이고 성장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사실은 바보처럼'우직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의해서 유지되고 성장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높이고 나를 낮추면 손해 보는 것 같습니다.
남을 배려하고'남 뒤에 서면'뒤쳐지는 것 같습니다.
양보하고 희생하면'잃기만 하고 얻은 게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바보라'부릅니다.
정말 그럴까요?
짧게 볼 때는'바보 같지만 길게 보면은''이런 사람이야 말 삶의 고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이러한 사람이 남에게'인정받고 좋은'사람이라 불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머리가 아니라'마음이 빛나는 멋진'바보가 되어 보십시오.
양보하고'희생하는 그들이 세상을'아름답게 합니다."
《바보 바보가 만드는 세상》
나의 이야기
지금 내가 타고 있는 차가 경차라서 그럴까? 도로에 함께 주행하는 차를 탄 사람들은 완전 무시한다
모닝을 타고 갈 때와 소나타를 몰고 갈 때는 상대편 운전자의 태도는 천지 차이이다
35년 운전경력을 가진 나에게 나이 30세도 안된 젊은 사람이 나에게 겁을 주며 불을 켜고 난폭 운전을 한다
전자제품 고장이 나서 AS받으려 가는 길
아는 동생이 조수석에 앉고 내가 모닝 경차를 운전을 하고 가는데
우회전 돌려니 횡단 보도이다
횡단 보도로 사람이 통행하고 있어서 잠시 기다렸다가 신호가 바뀌어 우회전하는데 그 사이 오른편에 고급차가 우측으로 붙으며 끼어들면서 함께 우회전 한다
무턱대고 깜빡이 등도 켜지 않고 그냥 쑥~ 들어온다
끼어들기 하는 차는 도로에 이 시간에도 너무 많다. 그러고는 끼어들고 난 뒤 오히려 큰 소리친다
갑자기 그 차 창문이 열리며 나를 보고 큰 소리친다
무슨 이유일까?
나도 창문을 열고 보니 갑자기 나 보고냅다
"개××야 어딜 끼어 드니?"
한 스물 두서너살 쯤 되어보인다
끼어 들기는 그 가 끼어들면서 나보고 욕을 한다
아들이나 손주 쯤 되어보이는 어린 청년이다
하도 어이가 없어 멍~하니 바리보니
다시 소리 지른다
×개××야 니가 내 옆으로 오면 되나? 초자가 운전 똑 바로해라
곁에 타고 있던 65세 인 아는 동생이 화를 못 참고
따라 욕을 한다
"이 ××야 이 형님이 나이가 몇살인데 어르신 보고 욕을하노?"
하며 안전 벨트를 풀고 차 문 고리를 잡고 열고 나가려고 한다
도로에는 차들이 우회전 하며 움직이고 있고 차를 세웠다가는 도로가 엉망이 될 듯하다
나는 이 동생을 팔로 당기며
"고마 참아라 함께 싸우면 자네도 저 아이와 똑 같은 사람된다
저 아이는 어딜가도 곧 큰 사고를 칠 아이다.
길도 복잡한데 모른 척 하자"
"형님은 그게 문제 아입니꺼? 화를 내어야 할 때 화를 안내고 웃고 말아버리니 상대는 형님을 무시한다 아입니꺼?
맨날 참자하고 맨날 양보하고 맨날 밥값은 혼자 다내고 억울하지도 안능교?"
내가 왜 형님 따라다니는고 아능교?
형님이 하도 손해 볼 짓만해서 내가 너무 억울해서 전화하고 이렇게 따라다니능 깁니더.
아마 아는 다른 동생이 말 할때, 형님이 말을 하면 듣고 말 하지 말라고 윽박 지르는 놈들도 있을 텐데요?"
어찌 그렇게 보지도 않고 잘 알고 있을까? 사실 그렇게 하는 아는 동생이 있다
위와 같이 말 하며 나한테 버럭 화를 낸다. 내게 화가 날 때는 참지말고 상대에게 화를 내어라고 한다
그 사이 젊은 그 친구는
"야이 ××야 똑 바로 살아라"
하며 욕을 하고 횡~하니 사라져 버린다
동생은 분을 창지 못한듯 계속 씩씩 그린다
"내가 왜 자네를 좋아하나?
95%이상의 모든 친구나 동생들 형님들은 입으로는 천사 밭은 말을 하지만 행동은 너무도 동떨어진 이기주의자고 급해서 부탁하면 이 핑게 저 핑게 대고 아무리 내가 100기지를 잘 해 주어도 한가지 잘못하거나 부탁하면 안면 바꾸더라
자네는 그런 사람아니잖아? 그러니 내가 자네를 친 동생같이 좋아하지, 우리 바보가 되자
그런 사람은 그려러니~하고 넘기고 깊이 사귀지않으연 돼"
하며 다독 그려주었더니
씩~~하고 웃는다
이 동생은 식당에 밥 먹으려 가면 자신이 돈을 내려고 해서 10번 가면 8번 정도는 내가 돈을 살짝 모르게 먼저 지불한다
그것도 들어가가 음식 주문을 하면 화장실 가는체 하며 내가 지불 해 버리고 안 그런 척 해 버린다
(이 친구를 제외하고는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중 그렇지 않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다)
이건 최복만 장로님께 배운거다
성민교회에서 기도하시고 설교하시는 최복만 장로님
우리 학원교육자 선교회 최장로님(2022년 올해 80대 중반으로 아버지같으신 븐이시며 중학교 영어교사로 퇴직하셨다) 식당에 함께 가면 가는 음식점이나 모임하는 방에는맨 나중에 들어오시는데 그 이유는 방에 들어오시기 전에 밥값을 미리 지불하시고 먼저 들어간 손님들 신발 정리 하시느라 늦다
(식당에 가면 손님들 신발이 흩어져 있는데 그 모든 신발을 십 수년동안 보아 오면서 한결 같이 한 쪽 방향으로 두 짝을 가지런히 놓아 정리를 하신다)
어느 곳 가든 상관 없다. 늘 그러하시다
항상 양보 하고 자신이 손해보시고 자신이 힘들게 사신다
이반 처럼 바보이 시다
Our school educator missionary Choi Jang-ro (in the mid-80s this year, he was like a father and retired as a middle school English teacher) If you go to a restaurant together, you will come to a restaurant or meeting room later because you pay for the meal before you enter the room. It is late to organize the shoes of the guests who entered first. (When you go to a restaurant, guests' shoes are scattered, and all the shoes have been seen for decades, and they are arranged in two pairs in one direction.) It doesn't matter where you go, it always does. Always give up and lose yourself and live hard. I'm as stupid as Ivan
사랑하는 최복만 장로님과
이런 사람을 이 분을 제외하고 내가 평생 살아오면서 거의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
식당의 손님들 흩어진 신발을 정리하면 가지런히 놓여 있는게 참 보기 좋단다
그런 분을 알게 되어 참 고맙다
나도 그 분 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I have never seen such a person in my life except for this person. Guests in the dining room It's nice to have your shoes in order when you sort them out It's nice to know someone like that I'm trying to live with him.
原題:Ivan the fool(Иван-дурак)
簡略 Story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富者) 농부가 살았어요. 농부에겐 세 아들과 딸 하나(큰아들 세묜은 군인, 둘째는 욕심쟁이 상인 탈라스, 셋째는 농사를 짓는 이반 그리고 딸은 청각(聽覺) 장애자(障碍者)로 시집도 요 간 마리아. 형들은 욕심 없고 착한 막내 이반을 바보로 취급(取扱)했다)가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는 건 셋째 이반과 여동생 뿐이었습니다.
어느 날 소식없던 장남(長男)과 차남(次男)이 찾아왔는데 둘 다 돈을 많이 버는데도 불구하고 아버지에게 재산(財産)을 나누어 달라고 떼를 썼지만 아버지는 가족(家族)들을 위하지 않는 너희들에게는 재산을 조금도 나눠 줄 수 없다고 말하고 이 돈은 모두 이반과 여동생 에게 줄 거라고 말씀하셨지요. 이 말을 들은 이반은 형에게 재산을 양보(讓步) 하였어요.
형들은 재산을 챙기자 마자 다시 집을 떠나 버리는 모습을 보던 악마(惡魔)는 괜히 심술(心術)이 나서 이반형제를 어떻게 해야 싸우게 할지 생각했어요. 한참을 생각 하던 끝에 빈털터리가 되면 서로 싸울 것이라 생각하고 행동(行動)을 계시(啓示) 했습니다.
장남과 차남을 빈털터리로 만들긴 쉬웠습니다. 그들은 결국 집으로 돌아왔지만 착한 이반은 그들을 미워하지 않았지요. 악마는 이제 이반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이반의 배를 아프게 하면 농사를 짓지 못해서 형들과 나눠 먹을 음식도 없어질 것으로 생각했지요. 악마는 나무 뒤에서 이반이 아파하는 것을 보고 신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반은 아픈 것도 참고 열심히 일을 하자, 악마가 이반을 계속 쫓아 다니며 괴롭혔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악마는 너무 지쳐 나무그늘 아래에서 깜빡 잠이 들자 그만 이반에게 잡히고 말았어요. 깜짝 놀란 악마는 이반에게 살려 달라고 빌었어요. 악마가 살려 주면 소원(訴願)이 무엇이든 들어 준다고 하여서 이반은 배를 낳게 해 달라 하자 악마는 작은 뿌리를 주었어요. 이 뿌리는 어떤 병이라도 낳게 해 준다 하였어요. 이반이 뿌리를 조금 잘라 먹자 배가 싹 낳았어요. 그러자 악마는 다시는 나오지 않겠다며 땅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이반은 남은 뿌리를 잘 보관(保管)해 두었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이반에게 말했어요. "공주님이 무척 아프시다는구나. 이반아, 네가 가지고 있는 신비한 뿌리를 공주님께 드리는 것이 어떻겠니?" 이반은 흔쾌히 그러겠다고 대답하고 뿌리를 가지고 성으로 향했지요.
길을 가는데 허름한 옷을 입은 할머니가 쓰러져 있었어요. 착한 이반은 뿌리로 할머니의 병을 고쳐 주었어요. 할머니는 고맙다고 하셨지만 이반은 공주님을 구할 뿌리가 없어서 고민 하였어요.
할머니는 "걱정 말아. 착한 너의 마음 때문에 공주의 병이 낳을 테니까." 할머니는 이렇게 말하고는 눈 깜짝할 사이 사라져 버렸어요.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지요. 이반이 성에 도착 하자 마자 아프던 공주가 저절로 병이 나았거든요. 임금님은 이제껏 아프던 공주가 이반이 성에와서 나았다고 기뻐하며 공주와 이반을 결혼(結婚)시켰습니다.
훗날 이반은 장인(丈人)의 자리를 이어받아 정직(正直)하고 부지런한 임금이 되었답니다. 이 이야기는 욕심을 부리면 행복을 쫓아다니는 사람에게는 행복이 달아나고 자신이 맡은 일을 성실히 하는 사람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행복이 가까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깨우쳐 줍니다.
인간은 감정(憾情)을 가진 동물(動物)이다. 상대(相對)가 어긋나는 일로 나를 괴롭힐 때는 화가 난다. 그러나 자신이 상대에게 해를 끼치는 것과 자기의 허물에 대해 관대(寬待)하고 남이 나를 괴롭히는 것에 대해서는 발끈 한다. 그걸 깨닫지 못한다.. 좁은 길 서로 갈려고 다툴 필요없다. 내가 먼저 양보(讓步)하면 상대는 나에게 고맙다고 손을 흔들어 준다. 부부싸움을 해도 다음을 생각해서 싸워야지 화난다고 덮어놓고 내 감정대로 폭력(暴力)을 써서도 안되고 물건을 집어 던지고 부수어 화난대로 하면 절대 안된다. 결국 나만 손해(損害)다 수 많은 남편들이 아내가 화난다고 이성(理性)을 잃고 홧김에 아내를 남편을 때려 감정을 이기지 못해 기분대로 하여 속은 후련할지 몰라도 싸운 후 사건을 크게 벌려 후회(後悔)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어리석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行動)을 뉴스로 접한다. 항상(恒常) 생각하라. 바보가 되자. 남이 나에게 피해(被害)를 줄 때 나의 허물을 먼저 생각하는 바보가 |
Human beings are emotional creatures that are angry when they bully you for something that goes against them, but they are tolerant of their own harm and their own faults, and they are angry when others bully them. You don't realize that.
"There is no need to argue with each other on the narrow road." If I make a concession first, the opponent shakes my hand to thank me.
Even if you fight a couple, you have to fight for the next thing. You can not use violence as you feel, you can not throw things and break things, and you should not be angry.
Many husbands lose their reason because their wives are angry, and they beat their husbands in anger, so they can not overcome their emotions. They may be deceived by their feelings, but after fighting, There are many things that foolish people do (actions) are exposed to the news.
"Always think" Let's be a fool. "A fool who thinks first of my faults when others hurt me"
인자무적 (仁者無敵)
'어진 사람에게는 적(敵)이 없다'는 뜻이다. 맹자(孟子)에 나오는 말이다
한 노인(老人)이 숨을 거두면서 세 아들에게 유언(遺言)을 했다. 소 17마리가 내 전 재산(財産)인데 큰 아들은 반을 둘째 아들은 3분의 1을,막내 아들은 9분의 1을,갖고 잘 키우도록 해라.
아버지 장례(葬禮)를 끝내고 유산(遺産)으로 남긴 소 17마리를 아버지의 유언(遺言)대로 나누려 했다. 그런데 유언(遺言)대로 나누기가 곤란(困難)했다
큰아들의 몫인 절반(折半)은 17 ÷2 = 8.5로 8마리 반이니 잘 키우라는 소 한 마리를 반(半)으로 잘라 죽여야 했고, 둘째 아들은 17 ÷ 3 =5.666... 마리이고.셋째 아들은 17 ÷ 9 = 1.888... 마리로.계산 자체(計算 自體)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세 아들은 마을에서 가장 지혜(智慧)롭고 어진 사람을 찾아가 도움을 청(請)했다
이들의 이야기를 다 듣고난 후 자신(自身)의
소 한 마리를 더 보태어 아버지의 유언(遺言)대로 소를 나누어 주었다.
큰 아들 몫은 절반(折半)이니 18마리 중 소 9마리를 둘째 아들은 3분의 1인 ( 18 ÷ 3 ) 소 6마리를 갖고,막내 아들은 9분의 1인( 18÷9 ) 소 2마리를 갖도록,이렇게 유언(遺言)대로 나누어( 9+6+2=17 ) 주었는데 오히려 한 마리가 남았다
남은 1마리는 원래 주인(元來 主人)인 내가 가져 가겠네."
인자(仁者)의 해결법(解決法)에 세 아들은 무릎을 쳤다.
아버지의 유언(遺言)을 받들었고 아버지가 유언(遺言)한 자기 몫보다 더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인자(仁者)께서 소 한마리를 보태어 유언(遺言)보다 더 많이 나누어 주고도 仁者는 다시 한 마리를 되찾아간 이 놀라운 산술법(算術法)은,나눌 줄 모르는 현대인(現代人)들의 산술법(算術法)으로는 도저히 상상(想像)도 할 수 없는 방법(方法)이다.
자신(自身)에게 손해(損害)가 전혀 없고 유언(遺言)보다 더 많이 나누어 받은 이 놀라운 발상(發想)은 나눔과 희생 정신(犧牲 精神)없이는 절대(絶對 ) 불가능(不可能)하다.
어진 사람이 많아서 세상(世上)살이가 좋아지고 다툼이 사라지고 도둑 이 없어지고 함께 살아가는 그런 세상(世上)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 가슴에 못이 박히면 내가 깨닫고 뉘우치면 되지만 남의 가슴에 못을 박는 말을 하면내가 참회(懺悔)하고 뉘우친다고 소멸 (消滅)되지 않는다'
jung hyun-chul
Graduated from Pusa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Jinju
Working at an art academy, elementary and junior high school
Teachers' Competition, Ulsan, Daegu Art Competition, Special
private art exhibition
a group exhibition
Judges of the Art Competition
postretirement
national and international volunteer activities
나는 내면(內面)으로 강인(强靭)함과 유연(柔軟)함을 가지며
그렇게 유연(柔軟)한 사람으로 살기를 원한다
Let's be strong and flexible and live as flexible people.
아무리 완벽한 사람이라도 할 지라도 모두가 자신을 좋아해 줄 수는 없다. 설사 내가 그 사람에게 아무리 잘 해주어도 결국 그 사람의 성향이나 성격에 나쁘다면 잘해 주어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주위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공존하기 마련이다.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고 해서 내가 꼭 잘못된 것은 아니며 애써 그 관계를 돌리려 할 필요도 없다.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어차피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이야"라고 인정하면 된다. 그것이 자신이 덜 상처받고 편해지는 방법이다. 화가 난다면 "아직 나는 수양이 부족해서 그렇다" 라고 "그저 그려러니~"하고 잊어버리면 된다
나는 내면적으로 쉽게 깨지는 유리멘탈이 아닌, 쉽게 깨지지 않는 강인함과 유연함을 가지며 그렇게 유연한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