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甲辰年) , 복 많이 받으시는 한 해가 되십시오 |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들의 등불이 되어 고루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Sponsorship of My Sharing Club
영혼은 살아있는 사람에게 늘 말합니다.
'가치있게 살다가 돌아 오라'고~
The soul always says to the living, "Live worthily and return to where you came from."
《장소와 시간은수시로 변경됩니다》
●장소ㅡ남구 태화로타리 서편. 중구 삼호교옆 체육공원.전하동 해수욕장 등
●시간.날짜 오후6시(계절에 따라 시간 변경)
At the charity concert hall to help the vulnerable I did
불우아동,취약계층 어르신들위한 자선공연(2021.9)
●《울산 독거노인무료급식센타위치》
1)날짜시간/화..목. 토/10시/11시/12시/3회
2)공업로타리에서 장생포방향 50m지점
단체명 :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Group Name: Korea Sharing Federation (unique number: 503-82-13427)
대표번호 : 1811-1004 / 080-527-1004
내가 겪고 있는 것과 남이 겪고 있는 것은 전혀 다르다. 사람들은 아는 것 만큼만 보인다
What I'm going through and what others are going through are completely different. People only see as much as they know
신문뉴스 : 다문화아동 교육지도봉사, 어르신 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이야기(2018.10)
●남구 대공원 북쪽정문 앞 다문화센터 건물
My Multicultural Child Education Guidance Service, Elderly Day Care Center, Nursing Hospital Story
●위치 중구 우정동 행복주간보호센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세상은 잠시 왔다가 머물다 갈 장소일 뿐이다(2017.10)
2024년 새해 인사 카드
우리는 정말 잘 살다 가야한다;가치있는 삶을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We have to live really well. It is very important to die well as it is important to live well. How should we live for a worthwhile life?
그리고 배식활동참여(2023.12)
And participation in food distribution service.
누나의 글 달개비 꽃과 비스켓 상자
오늘(2022.6.6)은 67회 현충일! 조기 다는 날!
여덟 살의 나이에 내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 바로 '현충일'이다! 마산 도립병원에서 몹쓸 병에 걸려 입원하셨다가, 공휴일인 '탓'에, 의사 선생님들의 부재로 급한 상황을 조치하지 못해,,,,
늙은 그의 모친 내 할머니는 어두망찰, 그만 하나뿐인 아들을 잃고는 실신하셨다. 그렇지만 내 할머니는 그 아들의 생명까지 보태서 팔순을 넘어 거의 구순에 가깝도록 오래 오래 사셨다.
할머니가 오래 사신 이유가, 오래 사셔서 한을 풀게 된 건지, 아니면 먼저 간 아들을 만나기 싫어신 건지, 나는 알 수 없다.
그 어느날 아버지의 초대로 마산 도립병원을 갔었다.
그건 환자를 위문한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초대"를 받은 것이다.
내 아버지는 작은 상자 안에 비스킷 과자를 한가득 넣어서 창가 햇볕에다 놓아두고는 나를 기다렸다.
햇볕은 결핵균을 없애준다는 것을 믿으신 것일 게다
아마 돌아가시기 얼마 전인 듯하다.
나는 상자 안에 든 비스킷 과자 보다, 유리창 아래 보라빛 '닭의 장풀=달개비'가 무진장으로 화려하게 가득 피어있는 뜨락으로 눈이 갔다.
얇디 얇은 보라빛 꽃잎은 꽃잎끼리 붙어 있었지만, 너무나 가냘프고 가련해 보였는데도 화려하게 보인 것이다.. 너무나 많이 피어있었기에 어린 나이에 그 꽃이 화려하게 보인 것인 듯하다.
달개비꽃은 오전에 피었다가 오후가 되면 꽃잎을 오므린다는 것을 다 자라서 알게 되었다.
●서점에 나와 있는 누나의 동화책들
그래서 내가 병원에 간 시간은 오전일 걸로 짐작되었다.
지금도 달개비만 보면 그 옛날 '귀한 비스킷 과자'보다 그꽃의 화려함과 '아버지의 죽을 떠 올린다.
내가 교육대학에 입학하고 난후 '교대학보사 기자'가 되기 위해 학보사 사무실을 방문하다 입구에서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나는 정신을 차린 후 대성통곡하며 울었다.
결국 학교기자가 되려는 추천서도 써보지 못하고 말았지만,
왜 하필 그 시간에 거기에서 기절을 해야만 했을까? 그리고 왜 대성통곡으로 울게 됐을까?
학보사 입구에는 달개비꽃이 한창 화려하고 빛나고 있었던 것을 기억해 냈다.
어릴 때의 트라우마가 '달개비꽃'이었음을,,
나는 그 후로 오랜 세월동안 '공항장애'를 앓았다.
그런 병이 있는지도 모를 시절이었으니, 당연 모르고 앓아온 것이다.
참으로 힘든 긴 세월을 보내고,
오늘에서 '현충일'도 '달개비'도 추억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순국선열의 명복'과 내 '아버지의 명을 늘 함께 빈다.
오늘, 우리 집 창틈에는 짜리몽땅한 깃대의 태극기가 조기 행세를 하며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위치--중구 유곡동 신도서관 뒷편 함월복지관
My Sharing Union Free Lunch Service(2023.12)
찬 날씨 3시간 동안 밖에서 기다리 시다가(일찍 나오실 필요도 없는데 달리 갈 곳이없으니 밖에서 서성이다)따뜻한 국 한그릇에 몸을 녹이신다
● 울산 천사 우료급식센터
● 위치 --중구 반구동 중앙.여고 앞 중앙요양병원
늙고 병든 노인(老人)들의 마지막 보루(堡壘)는
천사무료급식소 (The Last Position of the Old and Sick )
10시 반 부터 배식이 시작되는되 추운 겨울 날 아침 7시 부터 밖에서 기다리고 계신다
나는 줄도 서서 차례로 표도 나누어 드리고 급식 배달도 하고 청소도 하고~(2023.12)
오늘은 영하 7도,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가 되는 날입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돌아오는 따뜻한 봄이 그립습니다 |
영혼은 살아있는 사람에게 늘 말합니다(2018.12)
The soul always speaks to the living.
●위치 중구병영동 홀리텍대학앞. 주간일시노인보호
4) Share with the underprivileged..5) Education for Overseas Children.6) Travel Guides for Seniors )
2020.2
●우간다 소로티 오픈프라이머리 &너스너리 스쿨
●울주군 범서읍 반용부락 노인회 순천국가정원, 서해안 여행 중에서(2017.5)
● 함월 복지관 12시 길동무 봉사회
7)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8) Nursing Homes and Care Assistance 9) Streets. Garbage in the Park
어르신들 급식 길동무의 함월복지관에서 김영길중구청장님과(2019)
소망요양원에서 병든 어르신들을 위한 기도(2016.5)
●울주군 범서읍천상리 천상소망 요양병원
나의 나누며 살아가는 이야기 The story of my sharing. |
자기 희생없이는 힘없고, 나약하고 병든 자를 도운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하다. 그것은 아주 간단하다(2013). Without self-sacrifice, it is utterly impossible to help the powerless, the weak and the sick. It is quite simple. If you sacrifice me a little,
재가 어르신(2017,6)
● 남구 야음동 재가노인
● 남구 무거동 헐수정 공원
나쁜 흔적을 남기고 돌아 가는 사람들의 뒷 처리(2021)
Temporary care for the elderly(2021.10)
※ 지금 남의 이야기, 나중 자신의 이야기
. Your story now, your story later.
모든 사람이 겪는, 겪을 병원에서 입원, 검사, 의사와의 상담, 수술. 수술 후, 입원, 병동, 퇴원과 수속 스토리
↑505병실 내 병상(病床), 오른 쪽 아래 내 병상(에서 바라본 환우(患友 A friend from the hospital)(2023.12)
PEOPLE ALL GET OLD.
WE ALL GET SICK.
PEOPLE LEAVEl US.
2024년갑진년(甲辰年)
천간이 '갑'이고, 支持가 '辰'인, '靑龍의 해 인 올해 건강하고 서로 돕는 한 해가 되십시오
※ 干支(간지)=天干(천간)+ 地支(지지)
첫댓글 매일매일이 행복하시오서서.
멀리 있는 것을 찾아서 고생하지 마시고, 가까이, 아주 가까이 옆에 있는 것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선하고 착한 것이 천사가 아니라, 내가 가진 행복을 만끽하는 것이 천사가 하는 선행입니다.
나이 들어 누구를 도와준다는 것보다 내가 나를 도와주는 것이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