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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갈 곳 없고 찾는 이 없는 사람 자신의 건강을 위한 글(나 처럼 ㅎ)
지식 나눔 - 운지버섯, 보리수, 머위의 효능
[고향의 봄 섣달 그믐날겨울이야기]
1)雲芝(운지) 버섯
2)보리수(菩提樹)나무의 효능-중간
3) 머위의 효능-맨 아래
방금 휴대폰으로 찍은 뒷산의 운지 버섯, 아래 사진과 글 참고
1) 운지 버섯의 효능은 항종양(抗腫瘍) 억제(抑制)를 100%를 나타낸다. B형간염, 천연(遷延)성 간염(肝炎), 만성(慢性)활동성(活動性) 간염(肝炎), 만성(慢性) 기관지염(氣管支炎), 간암(肝癌)의 예방(豫防) 및 치료(治療), 소화기계(消化器系) 암, 유방암(乳房癌), 폐암(肺癌)에 잘 듣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2)보리수(菩提樹)나무의 효능
각종 암 예방(豫防).혈당(血糖) 수치(數値)를 안정(安靜).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설사(泄瀉) 등 소화(消化) 문제를 완화(緩和).)진통(陣痛) 작용.원기(元氣).회복(回復)폐지을 )위 건강을 도와준다
3) 머위의 효능과 효과(效果)
우리 밭 뒷산 풍경
[운지버섯. 보리수나무 뒷산]
섣달 그믐 날 하루
모례면 음력 설이다
나는 갈 곳도 오는 손님도 없다
혼자 산골에서 날을 보낸다
글을 쓰는 이 시간 2022년 1월 31일 오후 2시, 정말 시간은 로켓트 보다 더 빠르게 흘러간다
2019년 가을 공사했던 밭에 나무를 심었는데~
아래사진은 공사하던 당시의 풍경과 언덕배기의 묘목을 심었던,당시 민둥의 언덕
나무를 심기전에 비가 오면 흙이 휩쓸려 내려갈 까봐 걱정을 했다, 당시의 풍경
이 곳에 나무를 심었다. 나무를 심으면 Co2를 나무가 흡입해서 지구의 기후 溫暖化를 방지한다
문제는 중국이다
지구의 온도가 아래 도표(圖標)를 보듯이 중국으로 인해 급속히 上昇하여 미래의 큰 災殃으로 인류가 全滅할 날이 곧 닥칠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지금 전 세계로 코로나19 바이러스 感染擴散도 기후 온난화와 생물학적 옇향이며 생물학적 실험 등 중국에 인한 것이 너무 많은 요인들을 발생시키고 있는데 사람들은 알고나 있을까?
정말 중국 왕서방 때문에 나는 자주 걱정한다. 왕서방 따궈 들이 지구를 불타개 하고 있으니~
(전 세계 중국 때문에 불안한 세계정세 군사, 경제적, 지하자원 무기화 등 문제가 하나 둘이 아니다)
재 작년(2019년 가을) 巨金을 들여 큰 맘 먹고 공사를 하였다 문제는 비오면 믈먹은 흙 더미가 무너져 내릴까봐 노심초사(勞心焦思) 하면서 공사 마치고 바로 아프리카로 갔다
그 곳에서도 무너져 내릴까봐 걱정를 하고 또 했었다
돌아오니 일부 언덕이 무너져 있었다. 삽으로 흙으로 메꾸면서 몇 날 고생을 하여야 했다
한 달 동안 아프리카 우간다에 다녀와야 하는데 그 동안 포클례인으로 작업했던 민둥 언덕이 무너 질까봐 걱정이 되었다
공사 업자는 언덕이 무너져도 책임묻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란다 석축을 쌓아야 한다지만 거금이 필요해서 포기했다
당시 UGANDA에서 아이들과 선생님들과의 한 때
정글 속 집에 가는 차도 없고 돈도 없고 기숙사에 기거하며 집에 못간,이이들과 놀아 주었다
기숙사는 한국에서 뜻 있는 사람들이 돈을 보내주어서 무료이다
벽화(壁畵)작업(作業) 하고 있는 내 작업장에 집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이 놀려왔다
아프리카 우간다 한달 다녀온 사이 일부 언덕이 무너 졌지만 다행히 나무들(구찌뽕 보리수 앵두 사과 대추 가죽나무 등)의 묘목이 잘 자라주어 어느덧 경사진 언덕에 뿌리를 내렸다
나무야 고맙다
이렇게 언듹에 잘 자라 주었구나
수년 전 지인이 놀려와서 경사진 곳에 있는 열매를 따먹으려고 애쓰다가 미끄러지다 다치기도 하고 손도 닿지 않는 곳이라 애먹는 모습을 보고 나는 '안되겠다' 싶어서
"그래 사람들이 좋아하니 길 가에 심어서 누구나 따 먹게 하자"
그래서 길가에 5년전에 심었더니 작년부터 열기기 시작한다
밭 언덕 위에서 본, 아랫 집의 감나무 밭 풍경. 저 모든 감나무를 밭주인은 곧 가지치기를 지금 해야 한다.
농사를 짓는 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다음 아래 3가지는 꼭 하지 않으면 절대로 감이 제대로 될 수 없다
ⓐ가지치기(씨알을 굵게 하기 위해). ⓑ퇴비를 주어야하고(단 맛이 强하게 하기 위해). ⓒ農藥을 撒布(落果) 쳐야한다
나는 농삿꾼이 아니니 전체 5그루의 감나무 그냥 가지 치기만 할 뿐이다. 저렇게 농사짓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그렇게 힘들게 농사지어 감을 시장에 내다 팔지만 먹는 사람들은 그 수고로룸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내 농기구 창고
뒷 산 언듹에서 바라본 우리 집
춘란(春蘭)이 낙엽 사이로 빼꼼이 얼굴을 내민다
뒷산의 나무들 주. 종수(主種樹)는 상수리 나무 참나무 이다
모자를 쓰면 잔 가지에 자꾸 벗겨져 내려서 벗어 버린다. 마스크는 잔가지로 얼굴을 찌르고 또 찔려서 마스크라도 해야 덜 긁힌다
눈가 얼굴에 주름이 가득하다. 사는 날 동안 이 땅애서 무엇인가 보탬이 되고 가야 하는데 제대로 내가 하고 있나?
군청에서 언덕아래 계곡에 사방공사를 했다
그 뒤로는 소나무 재선충으로 죽은 소나무에 훈제처리하여 비닐로 덮은 뭉텅이가 보인다
雲芝(운지)버섯의 효능
곳곳에 은지 버섯이 즉은 참나무에 붙어 자라고 있다
운지 버섯 효능 운지 버섯 은 죽은 참 나무 에 난 버섯 을 약용(藥用) 으로 한다 독성(毒性) 이 없다 꼭 참나무 죽은 운지버섯 을 채집(採集)해야 한다 참나무에는 독성이 없다 운(雲) 지(芝) 버섯 과 비섯 하게 생긴 독 버섯 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雲芝버섯은 민주름 버섯木 구멍장이 버섯과의 버섯이다. 마치 구름처럼 뭉쳐서 난다고 하여 한자로 구름 雲, 버섯 芝 즉 雲芝(운지)라고 부른다. 또는 '구름버섯'이라고 부른다.
색깔은 흑색에서 남흑색이고 구름무늬는 회색(灰色), 황갈색, 암갈색, 흑갈색(黑褐色), 흑색(黑色) 등이 있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침엽수(針葉樹), 활엽수의 고목(古木) 또는 그루터기등에 수십(數十) 내지 수백 개가 무리지어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맛은 약간 달고 차다.
운지 버섯이 참나무 상수리 나무에 자라고 있다
둘러보니 여기 저기 보인다
끓여 물을 마시면 강력한 항암 작용을 한다
내 뒤로 보이는 겨울의 뒷산 풍경
한국의 거의 모든 산에 다 있어 발견하기가 쉽고 채취하여 말렸다가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보리차처럼 음용할 수 있다. 너무 흔하게 발견되어 대부분 그 중요성을 외면하고 있지만, 항암(抗癌)의 효능과 약효(藥效)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
운지는 항암효과와 간세포(肝細胞) 손상(損傷)을 억제(抑制)시키는 작용이 있고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중국 <본초도감>에서는 운지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운지의 기원은 구멍장이버섯과의 眞菌인 구름버섯의 자실체이다.
형태는 자실체는 가죽질이고 돌려나며 자루가 없고 층층(層層)이 무리를 지어 겹쳐져 난다. 갓은 얇으며 반원형(半圓形)이고 크기가 2-5×3-7cm이며 두께는 1.5∼4mm로 어릴 때는 흰색이나 점차 변하여 짙은 색이 되며 짧은털이 밀생한다.
몸에 좋다고 사진처럼 똑 같이 생겼고 그럴듯하게 생긴 것을 운지라고 무조건 따서 먹으면 정말 큰일 난다.
운지 버섯 비슷한 버섯이 정말 많다. 혹시 이 글을 읽는 사람중에 운지버섯 채취가 필요하다면 반드시 전문가나 내게 물어 봐 주었으면 좋겠다
표면의 색은 다양한데 협착된 동심환대(歡待)가 여러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갓끝은 얇고 예리하다.
조직은 흰색이며 가죽질이다. 관은 한겹이고 관공(官公)면은 흰색이며 오래되면 흑갈색으로 변하고 관구(管區)는 보통 벌어져 있다. 포자(胞子)는 원주형(圓柱形)으로 약간 만곡(灣曲)되어 있고 광활하며 무색이다.
분포는 활엽수 및 침엽수(針葉樹)의 살아있는 나무나 썩은 나무 위에서 자란다.
채취(採取)시기는 여름, 가을철에 따서 햇볕에 쬐어 말린다.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 18종, 포화 지방산 11종, 불포화 지방산(脂肪酸) 9종, 단백(蛋白)다당(多黨)체, 항종양 성분 등이 들어있다.
맛은 약간 달고 차다. 효능은 거습(祛濕), 화담(化痰), 요폐질(療肺疾)이며, 주된 치료는 B형 간염, 천연성 간염, 만성활동성 간염, 만성(慢性)기관지염(氣管支炎)을 치료한다. 일본에서는 항악성 종창약으로 사용된다.”
운지버섯은 면역계를 활성화(活性化)하고 보체를 활성화 시킨다.
비슷하게 생긴 독버섯도 있기 때문이다. 사진다 참조 하고 채집(採集)해야 한다
산에서 내려 오는 길, 잡나무 가지 끝이 날카롭다. 잘못하면 눈에 찌르기라고 하면 큰일이다. 조심조심해서 내려온다. 집이 보인다. 참나무 상수리 나무가 빼곡히 자란다. 겨울이라서 앙상하지만 봄이 곧 오면 핑이 무성해 져서 울창한 숲이 될 것이다
눈 오던 날의 아랫 집의 감나무 밭 풍경 2015년 겨울
간벌 하여 계곡에 베어둔 수북히 쌓여 있는 참나무 중에서 썩지 않은 상수리 나무만 골라 어깨에 지고 내려왔다
비가 많이 오면 쌓여 있는 참나무가 썩어 계곡의 물이 흐르는데 방해가 되어 물길이 잘 흐르도록 치워 주는 것이 좋다
'끙~차'
2웰 말에 표고버섯 종균을 구입해서 심을려고
시간이 흐르면 이 운지도 썩어 없어져 버린다. 그냥 두기도 사실 아까운 것이지만 자연은 자연으로 되돌아 가도록 내 버려두자
수북히 쌓인 낙엽 아래로 각종 식물들이 봄이 되면 튀어 오른다. 문득 50여년 전의 영어단어' SPRING'이 생각난다. 나는 生氣있는 이 단어를 참 좋아한다
'튀어 오르다'는 의미로 SPRING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샘물. 스프링, 봄 등은 모두 튀어 오르니~
상수리, 나무에는 운지버섯이 지천에 나고 있다
알만한 사람들이 보았다면 쌍심지를 켜고, 채취하려고, 눈을 부릅뜨겠지
나는 그냥 보고 지나치지만~~
뒷산에서 우리집을 배경으로
얼굴에 가지가 찔려 상처가 날까봐 마스크를 하고. 그래도 나중 샤워를 하고 비누칠을 하면 얼굴에 얼마나 많이 잔가지에 찔렸는지 따갑다.
마스크를 해서 붙였다. 오른쪽 작은 사진처럼 50대 중반(56세때)의 젊은 날의 얼굴은 좋았는데 70을 넘어서니 눈가 얼굴에 주름이 가득하다.
2) 보리수(뽈통) 나무의 삽목
재작년에 삽목해 두었던 보리수가 많이 자랐다
보제수(菩提樹)는 보리수나무에서 나오는 열매이며 보리수 나무과를 영어로 Elaegnaceae, 일본어는 구미과, 중국어는 호퇴과 라고 부른다. 원산지(原産地)는 북아메리카 및 동아시아, 유럽, 말레이시아에 속해 있으며 3속이 있고 국내에선 1속이 자란다
보리수열매의 맛
보리수열매는 시고 달며 떫은 맛까지 있는 약간 아이셔같은 느낌. 이런 보리수열매는 기관지(氣管支) 및 페관련 질환(疾患)이 있는사람 및 천식(喘息)에 특효약(特效藥)이며 예전(藝專)에는 많이 사람들의 관심(關心)을 받지 못한 열매이지만 올해들어서 천천히 사람들의 건강(健康)과 성인병(成人病)의 비율이 오르면서 건강에 대한 정보다 중요해지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關心)이 하나 둘씩 늘어나기 시작한 열매 중 하나다
보리수 나무는 9~10월 정도가 제철이며 붉은 열매가 되서 수확이 가능하며 4~5월 정도에는 수확한다
작년에 내가 삽목해서 심었던 보리수가 자라, 열매가 맺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따 먹던 모습
보기만 해도 너무 좋다
올 해 봄어른 도로가는 물론 밭 위로 심었던 나무까지 많이 열려 지나가는 사람들이 따 먹을 생각하니 내 작은 노력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는 생각만으로 너무 기분 좋다
반드시 양력 4월 중순에 따 먹어야 한다
그 이전은 풋 과일이고, 그, 이후는떨어져 썩어 버린다
아마,올해는 빨갛게 익은 새콤달콤한 열매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따 먹겠지
나는 3년전에 위에까지 지나가는 사람들 따 먹으라고 길가에 쭈욱 심었다
아프리카 가기 직전 삽목했던 보리수 묘목이 이렇게 자랐다
나뭇 잎이 겨울이라 떨어져 앙상하지만 이정도면 2022년 올해 봄에는 무성해 지고 새콤 달콩 보리수 열매가 가득 가득 열릴 것이다
새콤 달콤 보리수 열매
보제수(菩提樹)나무의 효능
1)각종 암 예방(豫防)
2)혈당(血糖) 수치(數値)를 안정(安靜)
3)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
4)설사(泄瀉) 등 소화(消化) 문제를 완화(緩和)
5)진통(陣痛) 작용
6)원기(元氣) 회복(回復)
7)위 건강을 도와준다
8)콜레스테롤 개선(改善) 효능
9)지혈(止血) 작용이 있다
10)기침(起枕) 천식(喘息) 등 호흡기(呼吸器) 질환(疾患)을 완화(緩和)
보제수(菩提樹)나무의 부작용(副作用)
1)많이 섭취할경우 피부(皮膚)가 붉다 색으로 변할수 있습니다
2)알레르기 반응(反應)이 있는 사람이라면 피해야 하는 음식이다
3) 머위의 효능과 효과(效果)
사진(寫眞)이 있는 언덕은 비가 오면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 뿌리가 땅을 잡아 홍수(洪水)를 방지하기 위해 나는 머위를 심었다.
봄이 오면 곧 머위 순이 올라 올 것이다. 사진은 재작년 언덕에 흙을 메우고 난 뒤 뿌리를 이식(移植) 했더니 올라온 머위 순(筍)들이다
농기구 창고 아래의 머위 밭(겨울이라 살벌하다. ㅎ)
머위는 해독, 식중독을 다스리는 향이 나는 방향성 식물로 향기의 원천은 치네올이라는 정유(精油) 성분으로 머위의 독특한 맛을 내는 영양분이다.
머위의 學名은 Petasites japonicus Fr. Schmidt이고 분류(分類. 속명俗名)은 초롱꽃木 국화과(菊花科)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자웅(雌雄) 이체이고 뿌리줄기는 짧아 땅 위에 나오지 않고 옆으로 뻗어 끝에서 잎이 나온다.
뿌리 잎은 잎자루가 길고 신장(腎臟)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치아 상의 톱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꼬부라진 털이 있다. 겨울을 이기고 꽃을 피운다고 해서 관동화(款冬花)로 불리기도 하는데 잎은 생채 또는 데쳐서 먹으며, 줄기는 장아찌 등을 해 먹으면 향긋하고 쌉싸름한 맛이 난다.
머위의 이용으로 옛 부터 봄과 초여름에 이용되는 계절 채소로 주로 먹는 부위는 잎자루로 날 것과 데쳐서 식욕을 증진시키고자 할 때 많이 먹으며 국이나 찌게로 이용한다. 데칠 때는 소금을 뿌린 후 끓는 물에 머위를 넣고 약 2~3분 정도 데친 후 물에 헹궈 꺼낸다.
머위는 나물로 쌈으로 국으로 음식(飮食)으로 먹으면서 약초(藥草) 대행(代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머위는 지방에 따라 머위, 머구 등으로 부린다. 요리 전에 쓴맛이 강하므로 물에 충분히 담가두면 용출되는 데 잎과 엽병은 몹시 쓰므로 데치거나 삶아서 먹는데 잎에는 비타민 A를 비롯하여 비타민이 비교적 골고루 들어 있으나 줄기는 적은 편이다.칼슘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인 머위는 영양면보다는 향채로 많이 먹는다.
특히 약리 효과로는기침, 담, 기관지 천식, 건위, 종기, 해열, 벌레 물린 상처 치료, 화상, 중독(복어탕),
신경통, 류머티즘, 신경쇠약, 식욕증진, 타박상, 옹종 정독(癰腫?毒), 독사에 물린 상처, 치질, 염좌, 편도선염, 어혈, 해독, 감기, 기침, 가래를 다스리며, 주독에 좋은 효과가 있어서 요즈음 건강식품으로써 염장 가공하여 일본에 수출도 적은 양이나마 이루어지고 있다.
2019년 가을, 민둥 언덕배기에 나무를 심기 전에 먼저 머위 뿌리부터 심었다. 머위뿌리는 비가 와도 무너지지 않게 흙을 단단히 잘 잡아주어 내가 야프리카를 한달 동안 다녀와도 별 탈없이 잘 버텨 주었고 지금은 머위 뿌리 덕분(德分)으로 전혀 무너질 염려(念慮)는 하지 않는다
머위는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로도 주목받고 있다.
머위의 추출물이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약물인 항히스타민제와 맞먹는 약효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머위 잎에 들어있는 Hexanal이라는 성분은 강력한 항균작용을 하는 영양분이다.
푸른 생선이나 조개 등 어패류를 요리를 할 때 머위 잎을 함께 넣으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기에다 헥사 날 성분은 강한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름이 생기거나 상처를 다스리는 데 좋다.
약으로 쓰는 머위의 뿌리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채취한 것이 좋으며 력에 효과가 있다는 속설 때문에 남성들에게 권장되기도 했다.
한방에서는 현기증, 축농증, 다래끼 등의 치료제로 널리 쓰이며 산부의 기침을 다스리는 데도 쓰였다.
머위 꽃의 꽃자루나 꽃대를 달려 마시거나 된장에 섞어 끓여먹음으로써 기침을 치료하며 근(根莖)을 봉두채(蜂斗菜)라 하며 약용한다.
여름과 가을에 뿌리 채 뽑아서 신선한 채로 또는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2019년 가을에 뿌리를 이식했더니 이제는 무성하게 자랐다. 사진은 2020년 봄 풍경, 올해는 정말 무성히 번져 나갈 것이다
⊙ 약효 : 해독, 거어혈(祛瘀血)의 효능이 있다.
편도선염, 옹종 정독, 독사교상(毒蛇咬傷)을 치료한다. 또 소종(消腫), 지통(止痛), 해독하고 타박상을 치료한다.기침, 천식(喘息), 태독(胎毒), 인후염(咽喉炎), 편도선염(扁桃腺炎),기관지염(氣管支炎)을 치료한다.
*감기 : 꽃이 피기 전 채취해 달여 마시면 좋으며 뿌리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기관지염(氣管支炎) : 전초나 꽃 또는 뿌리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편도선염(扁桃腺炎) : 전초 4~6g 또는 뿌리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타박상(打搏傷) : 전초 5~6g 또는 뿌리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암(癌) : 꽃, 전초 5~6g 또는 뿌리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봄이 되면 저 언덕에 머위가 숲을 이루어 머위대와 함께 잎이 뒤 덮여 언덕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