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 3월29일 화
'정현철고향의봄'소식
명이나물 순과 돋나물 순이 돋아 난다
명이 나물을 가장 많이 만드는 음식은 장아찌이다
밭에는 각종 새 싹과 새 순이 움트고
오염(汚染)된 산나물 채취(採取)주의(注意)
봄나물은 영양소(營養素)가 풍부(豊富)하고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린다. 또 신진대사(新陳代謝)를 활발(活潑)히 해 춘곤증(春困症)을 이기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차량 통행(通行)이 많은 도로주변이나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磨耗)로 발생되는 미세(微細)먼지 등에 오염(汚染)되어 중금속(重金屬)이 검출(檢出)되는 시장에서 팔 수도 있는 산나물 구입에 주의해야 한다
《세상의 존재하는 가치》
1) 꼭 있어야 할 사람
2) 있으나 마나 한 사람
3)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
항상 나는 나 자신에게 되묻는다
나는 위 세 종류 중 어떤 존재인가? 과연 3)번처럼 있어도 되는 사람인가? 과연 가치있는 삶으로 살고 있는가?
밭 언덕에 내가 삽목해 두었던 보리수,
싹이 움트는 보리수는 5월이면 새콤달콤 빨간열매가 달릴 것이다
도로 울타리에 삽목했던 보리수를 작년에 지가던 사람들이 따 먹고 있다.
나는 내가 심은 열매를 따 먹는 그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기분이 좋다 .
올해도 많이 열릴 것이고 사람들은 내 수고로움으로 5월이 되면 지나가다 맛있게 따 먹을 것이다
보리수나무, 모과나무 꽃
경사지 언덕에 2019년 가을에 심었던 왕대추와 사과나무와 배나무
내가 식수(植樹)하기 전(2015년)의 이 언덕의 풍경(風景)
비만 오면 언덕이 무너지고 아래쪽 우리 집 쪽으로 흙더미가 내려오고 하였다
사실 이 땅은 저절로 된 것이 아니다.
때로는 돌에 찢기어 피를 흘리기도 했고, 눈에 이물질로 일하다말고 급하게 안과에 달려가기도 했는 나의 피와 땀이 배인 곳이다, 노력없는 결과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집 앞 밭으로 태풍(颱風)이나 장마로 땅이 뭉개지고 비만 오면 언덕이 냇가가 되며 아래쪽 도로가 침수(浸水)되고
환상덩쿨(수입 외래종 잡초)와 이름도 모르는 갈퀴있는 풀로 무성히 덮혀져 있어서 풀 아랫쪽 땅이 무너지고 휩쓸려 가는 줄도 모르고 그냥 사람들은 불편하게 통행(通行)하고 군청(郡廳)에서도 이런 사실 조차 모르고 있었다.
태풍(颱風)이 불고 비바람이 치는 것을 보고 이러다가는 산 사태(沙汰)가 나겠다 싶어서 내가 산 언덕을 구입(購入)하였다
그리고는 삽을 들고 언덕을 메우고 하다가 도저히 내 힘으로 무너져 내리는 언덕을 감당을 못해서 거금(巨金)을 투입(投入)해서
포클레인 공사(工事)로 휩쓸려 내려간 언덕에 되메우기를 하고 무너지지 않게 언덕을 쌓아 나무를 구입해서 심고 삽목(揷木)을 하고 산나물을 사이사이에 심기시작해서 오늘이 되었다
언덕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나던 그 때와 달리 지금은 안정된 언덕 풍경
단추 사과 꽂
돼지 감자밭과 뽕나무
울릉도 부지깽이 새 순
땅속에서 묻혀 새순 나기 기다리는 초석잠
방금찍은 올 해 땅속의 초석잠과 작년의 초석잠
초석잠이다. 초석잠 뿌리는 하얗다. 뇌 건강에 좋아 치매 환자나 나이 드신 어르신에게 기억력이 감티하지 않는 것에 효험이 있다 1)간 건강 초석잠에 함유된 아르긴산, 스타키드린 등의 성분은 생화학 작용을 통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간경화 예방에 도움. 2)장 건강 및 변비 예방, 3) 위 건강.
5) 혈관 건강 아르긴산과 스타기드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심근경색과 부정맥 등 혈관 질환을 개선. 6) 피부 질환 완화. 7) 뇌 건강. 8) 조심해야 할 점 초석잠은 독성은 없지만 자궁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매실 꽃
올해는 돼지 감자의 번식율이 너무 좋아 작년에 관리가 힘들어 뽑아내고 그 자리에 울타리 겸 사람들을 위해 보리수 나무를 많이 삽목해 두었다
돼지 감자뿌리를 심었더니 숨이 막힐 정도로 너무 많이 자라서 모두 뽑아내고
울타리에 일주일 전에 삽목한 보리수 모종. 벌써 새 순이 움튼다
작년 뽑아내고 또 뽑어내었던 돼지감자 새 순이 아마 4월이면 또다시 정신없이 솟아 날 듯~
보리수 삽목 생장에 훼방 놓을 테니 올 해 뽀 부지런히 돼지감자 나무를 뽑아야 한다
내일 비가 온다길래 얼른 오미자도 빈 공간에 삽목하였다
내 웹 사이트에 구름, 비, 풍향, 이동방향, 비의 량 등을 알려주는,무궁화인공위성 기상레이더 소식을 Hyper Link하여 사전 정보를 알고 삽목, 이식, 파종을 하고 있다
보리수 나무 아래 취나물이 뭉텅이로 자란다.
언덕 빈 곳에 환상등쿨, 쑥, 등 잡풀이 너무 많이 나서 아예 취나물, 울릉도 부지깽이 나물을
해마다 봄에 비 오는 날만 되면 비를 맞으며 비 오는 봄이 되면 심고 또 심고~
환상덩쿨 등 쓸데 없는 잡초가 다니기도 힘들게 수북히 나는 것 보다는
그 자리에 각종 산나물이 많이 나서 사람들이 오다가다 채취해서 집에서 맛있게 건강한 밥상을 만드는게 더 좋다
사람들이 지나가다 보면 언덕배기에 잡초라고 생각하겠지만 모두 취나물과 울릉도 부지깽이이다
꽃이 피고 씨앗이 맺히더니
바람이 불고 가을이 되니 씨앗이 날아서 우리 밭 주변의 모든 언덕, 야산 길가에는 잡초 사이 사이에 울릉도 부지깽이와 취나물 씨앗이 퍼져 나가 나물 밭이 되고 있다.
사람들은 후날 내가 여기 없어져도 이 후 이 곳에 이사 오는 사람들은 내가 심었던 산나물의 씨앗이 퍼져 모두 맛있게 먹을 것이다
산나물 씨앗 퍼뜨린 사람이 나 인지는 모르겠지
작년 가을에 파종했던 시금치가 많이 자랐다,
먹을 사람도 없으니 지력만 약해 지니 토마토를 심어야 하니 뽑아내어야 한다
버리는 것이 아깝지만 어쩔 수 없네 웃자라서 땅 영양을 따 빨아 들이기 전에 속히 속아내고 고추, 토마토를 심어야 한다
앵두나무 꽃이 이쁘게 피었다
작년의 앵두 열매이다. 오월 말이면 빨간 앵두가 열린다
감 나무 아래의 명이나물
완두콩 파종(한 구덩이에 두알씩). 거름 요소비료를 2주전에 뿌려 삽으로 뒤집어 풀이 나지 않도록 검정 비닐을 씌워 두었었다
와송 순
이 이야기가 가득가득 담겨져 있는 daum에서 "정현철고향의 봄"을 검색하면 나오는 웹페이지
지금 사진컴퓨터 작업 바로 내 방 앞 밖 풍경
나는 웹 사이트(세계여행, 그림나라)를 만들 때 한자(漢字)와 영어(英語)를 병기(倂記)해서 만들어 올리기 때문에 내 글을 읽는 배우는 학생이 자주 들어와 본다면 중,고교생(高校生)이 적어도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에 한자와 영어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지식을 쌓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사실 FTP 서버를 내 돈을 지불하며 나와 상관없는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힘들게 만들지만 사회에 봉사 한다는 작은 기쁨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작은 달란트로 세상을 떠나기 전 까지 주어진 의무란 생각이다
자랑하는 것은 결코 아니고 글을 쓰면서 한자를 일일이 찾아 병행기록하는 번거로움, 시간(時間)이 많이 소요(所要)되지만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기에 힘들어도 행복하다
인터넷 《정현철고향의 봄 》 웹사이트
위 사진이 있는 내 홈페이지
내 방문앞의 부추밭과, 소나무 상동부락풍경과
돌 담 상리로 새 순
천리 향
울타리 옆의 앵두나무 꽃 사이로 보이는 한적한 반용부락 마을
옆 산풍경, 비가 오고 나면 곧 산 벚꽃이 만개 할 것이다
앵두나무 꽃, 천리향 꽃
왼쪽 물통에는 개구라가 알을 낳기 위해 밤새 울어 시끄러워 3월 말이면 잠을 못자게 하는구다. 옆은 미나리도 겨울을 이겨내고
비 온 후의 버섯 표고 버섯이 어쩌면 저렇게 빈 틈없이 솟아 오를까?
블루베리 나무가지 사이 아래 머위 새 순이 움튼다
블루베리가 보라색 열매가 달릴 즈음엔 머위 꽃이 핀다
또 다시 찾아 온 2022년의 봄.
속히 COVID19에서 해방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올 해는 더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혜택을 주고
도움이 되기위해 무엇을 심고 무슨 씨앗을 사방에 뿌려 번지게 할까?
내 작은 두 손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사는 날 까지 열심히 가꾸고 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