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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날, 천사 무료 급식소 풍경]
One day, an angel soup kitchen scene
※내 나이 70을 넘어 80을 향해 가지만 아직도 남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
1)천사무료급식소.2)아프리카에서,3)요양보호소 요양병원그림들, 4)늙으신 어르신들 위험한 횡단보도, 5)감사한 오늘하루 |
2024년.1월20일.토 나눔 소식 Sharing news
태화장날 5일인 오늘 으슬으슬 추운 날씨 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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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무료급식소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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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부터는 더 추워진다는데 가난한 어르신들 추운 날씨 어떨게 견디실까? (그 다음날 부터 한파가 닥쳐 울산은 -13도 까지 내려갔다)
태화시장 인도에 시금치. 겨울초 좌판도없이 땅바닥에서 팔고 계신다.
걸어서 , 버스비 1600원 아낀날,
그 돈은 적은 돈일 수도 큰 돈일 수도 있다. 나에게는 적은 돈이지만 이분이나 폐지줍는 이에게는 아주 큰 돈이다
. It's a small amount of money for me, but it's a lot of money for some people
비오는 날 태화장날.구석에서 추위에 떨며 고구마.무우,나물 몇 뭉치놓고 찬 땅바닥에 앉아 다 팔아도 만원도 채 되지 않는다
비기 오고 추워서 손님이 없다
어쩌면 오늘 장사는 공칠지도 모른다
사랑 어느 장애인 부부의 하루
Love♥ A disabled couple's day
정현철의 어느 장애인부부♥ 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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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FRICA
나의 아프리카 그림일기. 2020.2
①SROTI OPEN PRIMARY SCHOOL의 벽화작업 ②Nakwanomru 부족민들과 주일 예배 ③하교지도 ④ 선생님들과 점심식사 ⑤신규 채용된 선생님들께 미술지도 ⑥ P4~6Grade 학생에게 한국화 미술지도⑦ 학교 선생님들,아이들과
A |
아프리카 우간다 부족마을 수돗가
NAKWANOMORU교회, 부족마을 SOROTI아이들축구
정현철의 우간다♥수돗가,부락.축구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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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Uganda Nakwanomru 교회
After Sunday worship, local children and local women
정현철의 아프리카♥KOTITO,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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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는 찬 비바람을 뜷고 빗방울울 튕기며 달려간다 으슬으슬 춥다.몸이 움추려 든다
유곡동에서 차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길 겸 시장을 지나 공업로타리 까지 큰 도로 따라 걷는다
태화교 아래에 겨울 철새가 강에서 모이를 찾고 있다
어두운 겨울 새벽 6시50분 시내버스로시내도착 정류소까지 걸으니 7시 30분. 그리고 급식소까지 걸었는데 8시30분에 도착했다
정현철의 주간일시♥요양보호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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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느 일시 요양 보호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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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웅장하고 멋진 건물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시장 좌판 할머니에게나 독거노인. 가난한 이들에게는 그림일 뿐이다
이슬비가 내리는 태화교가 물에 젖어 미끄럽다.
파란 신호등에서 빨간 신호등으로 바뀌자 한 무리의 차들이 지나간 뒤 갑자기 차가 없고 조용해 졌다
사진처럼 멀리로 태화로타리 끝 지점에 아까 우르르 달려가던 차들이 신호등을 기다리며 불빛이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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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은 손을 호호 불며 급식소 문을 열고 들어서니 따스한 공기가 찬 얼굴을 만진다
먼저 오신 회원님들이 조리실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다. 식탁에는 자원봉사 대학생들이 우리처럼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 가산 점수를 따기위해 식탁에서 숟가락, 젓가락 물통, 휴지 등 곧 배식 될 준비를 하고 있다
2016. 10에 요양보호사 자격을, 2019년에 건강관리사(간병인)교율울 받았다
나의 요양보호소 그림 일기
①요양보호사 건강관리사 자격증, ②요양병원 낮 일시 요양보호소 건강관리사. 요양원 봉사활동 ③재가 장애인 어르신 봉사활동
노 |
밖에는 봉사어르신들이 급식소 오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안내를 하고 계신다
급히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와 의자를 놓고 이것 저것 챙기다가 곧 어르신들이 무리지어 오면 교통안전 깃대를 가지고 나갔다
1조첫번째 식권. 89번째 입장하실텐데 차례를 기다리신다
2012. 10
벌써 14 전이다 퇴직하기 2년전 아이들과 교실에서 함께 즐겁게 부르던 노래
'나는♬ 개똥벌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립고 그리운 날들. 그 때만 해도 나도 젊었었는데~~~
♣13년전 교실에서아이들과 119소방훈련↓
정현철의 퇴직2년전♥아이들과,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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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교콩도우미 서니 13년전 아침 교통지도 하던 때가 생각난다
우리반어머니 아침교통당번
이 아침 교통당번 서시던 우리반 아이들 어머니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 때 우리 반 친구들. 그리운 아이들의 생각이 가득가득
아이들과 함께했던 그리운 날들
나도 남들에게는 어르신이지만, 나처럼 어르신 중에서 봉사하려 나오시는 분이 계신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한븐씩 한분씩 모이신다
10시부터 급식 시작인데 아침 7시부터 와 계신다
추운데 식사시간 맞추어 나오시면 될텐데 왜 이렇게 일찍 나오시지?
2024. 1
천사무료급식소 어르신들안전한횡단보도
천사 무료급식소, 오늘 행복한 날의 시작
남이 보면 나 보고 미쳤다고 하겠지, 자신 몸이 아프면서 '함께 살아간다'는괴변(怪變)을 하다니~,
그렇게 생각한다면 몰라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If someone sees me, They will say that <You crazy, You sick of your body. and "I am going to live together".>
If you think so, you are a foolish person who thinks one knows and two do not know.
오늘은 춥고,나는 늙고, 병들었지만 (여기 기록할수없다) 나는 행복하다..
Today I'm cold, old and sick, but I'm happy( I can't record it here )
아침 6시50분 버스로 반용에서 이 곳 공업로타리까지 오느라고 밥도 못 먹어 배 고프지만 그래도 내가 움직일 수 있고 함께 살아가는 가난한사람들을 위할 수 있는 시간이라서 행복하다. 오래 오래 봉사할 수 있다면 그 이상 바램도 없다
스리랑카, 우간다 선교여행 만난 사람들
①우간다.스리랑카 선교여행 아이들과, ②캄팔라 헌안교회 ③그 곳 사람들의 생활모습
살아내기 |
퇴직 후 이런 저런 살아내기
①아프리카에서 교사 학생 미술지도, ②나의 그림 전시장 ③나의 작품 제작 모습 ④함월복지관 어르신들 급식봉사 ⑤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공연 ⑥ 미술대회 심사
정현철의 작품전♥KBS-1TV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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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기 |
건너편의 급식소가 보인다
건너편으로 왔다. 어르신들이 우르르 몰려 계신다. 다음 2조식사까지 어르신들 추운 날씨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
파란 운동화와 횡단 보도 위의 깃대 그림.. 건너편은 급식소 Across the street is a food station
위 사진은 건너편에서 가족은 없고 혼자 사시는 독거 노인이 식권을 나눠 드리는 삼척이 고향이신 분이 찍어 주셨다. 85세로 죽을 때 까지 봉사하다가 죽겠단다(세상에는 오직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들도 있지만 함께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이런 사람도 있다). 손가락 마디가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데 자신이 아프거나 죽어서 나오지 못하면 나보고 대신 창고 열쇠 주시면서 해야 할 일을 가르쳐 주신다 If his knuckles are suffering from arthritis and He are sick or dead and can not come out, give me the key to the warehouse instead and teach me what to do
자신은 외롭고, 친척도 가족도 없어 집에 있어도 무료하다며 늙은 분이 가는 날 까지 마져 마치고 가겠단다
움직일 수만 있다면 어디든 남을 위해 봉사하다가 세상을 끝내실 분이시다 If he could move, he would always serve others and end the world . 그 많은 사람들 중에도 이런 천사분 들이 계시기에 따뜻한 세상이 된다
걸음이 느리신 어르신 들은 빨간 신호등이 켜질 때까지' 뒤뜽뒤뜽' 걸어셔서 잘 걷지도 못하신다
너무 느리서 깃대를 들고 있다가 초록 불이 빨간 불로 바뀌면 나는 잽싸게 모시고 건너가시게 손을 잡고 함께 뛴다
40여년전 (1970년대 중반 당시는 '부락애향단' 기를 앞세우고 한줄로 서서 시골 논두렁을 따라 6학년 언니들의 인도로 아이들이 등하교를 했다)주번교사 시절 학교부근 횡단보도에서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트럭에 부딪혀 피를 흘리는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달리던 기억때문이다
배고픔도 중요하고 돈도 좋지만 교통사고가 더 겁난다
밖에서 식권 배부, 차레로 안으로 들여 드리기, 밖 청소 등을 하다가 도로를 건너시는 어르신들이 교통신호가 끝났는데도 걸음이 느려 빨간 신호등에 걷는 것이 너무 불안에서 비바람, 춥지만 어르신 걸음 지팡이 짚고 느릿느릿 차들은 쏜살같이 달리는데 내가 꼭 있어야 겠다
마스크를 해도 찬 바람이 마구 코로 입으로 들어온다
마스크를 썼다가도 위험하게 빨간 불로 바뀌어도 횡단보도로 달려오면 나는 큰 소리로 질러 건너지 말라고 고함친다
'지금 건너지 말고 다음에 건너 오라'고~ 85세의 함께 봉사하시는 삼척서 오신 어르신. 사진 찍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식사 하시고 집에 돌아가시는 어르신과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도 하고~~ 덕담으로 나에게 "고맙다"고 말씀 해 주신다
행복하다. 누구보다도 정말 행복한 순간이다
차가 쌩쌩 달려간다. 때로는 무섭다 "건너지 마세요, 빨간 신호등입니다." 건너지 못하게 교통안전 깃대로 사람을 막는다. 빨간 신호등이다
"내가 밥 먹을 차례는 언제지?"
식권을 받아들고 앉을 의자도 없어 다음 식사 타임을 기다리신다
안에서 먼저 오신어르신들 밥 먹는 모습을 보고 침을 꼴깍~~ 빨리 내 차례가 돌아왔으면~
이제 2조 차례다 첫번째 오신 분들 식사중이고 두번째 늦게 오신 분들은 밖에서 오들오들 떨며 기다리 신다
안에 들어가고 싶다. 너무 춥다
학교 근무시절, 횡단보도 건널목에서 등교하던 중 아이들이 교통사고로 피를 흘릴때 부산동래 병원까지 안고 간 기억 때문에 한시도 건널목에서 눈을 떼지 못하겠다
찬바람 쎵쌩. 12시 반이되고 무료급식소 오늘 드디어 끝났다. 추운 날 밖에서 떨다가 어르신들이 드시고 간 남은 따스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다 속이 따뜻. 참 맛있고 감사하다 오늘 일용 할 양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센타에 온 감사의 편지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힌다
죄는 사랑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 사랑만 있으면 모든 죄는 덮여지게 되어 있다.
그런데 사랑이 없으면, 죄가 되살아난다
Love It does not rejoice / about injustice / 그것은 기뻐하지 않는다. / 불의에 대해서 /
but rejoices / [whenever the truth wins out]. /그러나 기뻐한다. / [진리가 이길 때마다] /
Tthrough every circumstance.” 모든 상황을 통해서
Love never gives up, / never loses faith 사랑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 결코 믿음을 잃지 않는다
Love is always hopeful, / and endures, 언제나 희망적이다, / 그리고 견딘다
작년 2023년 12월 급식 노인 후원하면서 무료 급식소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독거노인 후원회에서 온 감사 문자 메세지
매달 연금 들어오는 날, 내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간다.
연금 공단에서 연금이 계속 독거노인을 위해 돈이 기부되고 그 후 내가 죽는 순간까지 계속 나올 것이고 내 죽으면 끝날 것이며 나의 노인들 후원금은 끝나는 순간까지 배고픈 어르신들에게 작은 허기를 면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복음 위한 선교헌금인 전파 선교사로 연금에서 역시 끝날 때 까지 방송국에 기부된다
이 글은 내가 자랑하려고 쓰는 글이 결코 아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 잘 곳없고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그나마 내 글을 읽는 사람중에 나와 마음을 같이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이 일에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글을 쓴다
영혼(靈魂)불멸(不滅)의 법칙(法則)
The soul never Dies.
생전(生前).기억은 사후(死後) 망각(忘却)법칙(法則)The Memory of one's life is forgotten after Death.
[믿거나 말거나]
《기억하기 위해 이 곳에 보관하는 글》
아래 글을 읽고 나에게 시비 걸지 말고 그냥 재미로 읽었으면 좋겠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記載한 사람의 經驗이나 느낌이 다 다르니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歷史書, 聖經, 心靈學者, 醫師, 科學者, 죽었다 다시 살아난 사람들의 經驗(History books, Bibles, psychics, doctors, scientists, the experiences of people who died and came back to life) 등의 글이나 사진을 바탕으로 그냥 再構成한 것이다.모든 것은 本人 스스로 判斷하고 스스로 行動하여야 하며 結果에 대해서도 본인 스스로 받아 들여야 한다.
오늘 하루도 참 소중한 시간들이다. 그냥 막 살지 말고 부디 보람차고 가치 있는 삶이 되기를 기원한다
모든 것은 과정에 따라 다른 결과가 도출(導出 Different results depending on the cause)된다.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Everything has different outcomes depending on the process. "People say," If you die, it will be over. "
사람이 죽으면 자신이 죽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영혼과 육신이 분리된다. 육신은 죽지만 그 영은 49~55일 정도 태어 나서부터 죽기 전까지의 모든 기억들과 추억들을 돌아 본다. 그 이유는 다음 생을 위해 이번 生을 정리하기 하고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렇게 육신 곁을 떠돌다 육신을 버리고 새 세계, 즉 지구별에 타고 다니던 몸을 버리고 아주 새털처럼 . 아니 새털보다 더 가볍고 평온한 상태를 맞이하며 영은 육으로부터 떠난다.
교통사고나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땅에 부딪히기 직전, 영혼은 몸에서 빠져 나온다. 보통 이런 경우는 사인(死因 dead cause)읕 의사(醫師)듵은 사고로 죽었다고 진단(診斷) 하지만 실은 땅에 부딪히기 직전 영혼은 빠져 나오면서 실제는 심장마비(心臟痲痺 A heart attack)란 사실을 기록하지는 않는다.
또 죽은 사람을 화장(火葬)하면 불에 들어가기 직전에 영혼은 육체에서 빠져 나온다
몸은 죽었지만 영혼은 마치 살아 있는 것으로 착각하며 죽기전의 추억을 모두 가지고 있다.
영혼이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인지(認知Cognition)하지 못한다. 가족들은 시신(屍身)을 보고, 끓어 앉기도 하며 슬퍼하지만 정작 영혼은 위에서 내려다 보며 가족들에게 "나 여기 있어" 소리 치지만 영혼이기 때문에 살아 있는 사람은 전혀 모른다
이렇게 49일 동안 죽었다는 사실을 인지 못하고 가족이나 지인 곁에 있다가 인도령(引導靈 The guiding spirit) 을 맞이한다.
종교인에게는 인도령이 천사로. 또 보통은 저승사자가 인도령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수백번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기도 하며 살다 갔지만(靈魂不滅 Souls do not die) 망각이란 베일에 쌓여 생전을 기억하지 못하는 곳이니 다른 차원으로 가야만 하니 불안하고 두렵다. 사실은 내가 전에도 갔던 길이다. 천상 마치 지옥에 있는 것 처럼 생각을 가지기도 한다. 인도령이 죽은 사람을 사후 세계로 인도하기 전 진정 시켜준다
영혼이 육신의 옷을 벗은 후 생전의 느낌을 가지고 어릴 적부터 자신이 살았던 곳, 사람들을 보며 추억을 더듬는다. 윤회(輪廻)로 지난 번 다녔던 곳, 이번 생을 또 다시 정리하기 위함이다 , 지난 생에 사랑했던 사람, 가족들, 미운 사람, 살아 있었을 때 했던 행동, 행위 들을 기억 하지 못하는 이유는 망각 때문이다 . 영혼은 살아 있는 사람처럼 걸어다니거나 차를 타고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어디 가고 싶다'라고 생각하면 이미 그 곳에 도달해 있다. 영혼은 생각의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사랑했던 사람, 잘했던 일, 잘못했던 일. 어떤 사람에게는 내가 그 사람에게 아픈 추억을 주어서 마음 아파하기도 하며 스스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그렇게 하면서 이 지구라는 환경을 떠나기 위해 정리를 하고 준비를 한다.
이렇게 자신이 죽은 사람이고 영혼이라는 것을 빠르게 인식하면 빨리 이 생을 마감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영혼들은 지박령이 됨다.
영혼은 스스로 가야한다. 이것은 '우주의 법칙'이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 못하고 자꾸 미련을 가지고 떠나지 못하면 다른 인도령(천사, 혹은 저승사자)이 아무리 가자고 해도 가지 못하게 되고 때로는 인도령에게ㅠ끌려가는 경우도 있다. 영혼이 가야할 시점(時點)에 가지 못하면 천상으로 가는 통로, 길이 막히게 되는데 여기서 믄제가 생긴다
지박령은 '그 곳에 귀신이 되어 다른 사람을 계속 괴롭히는 일을 한다, 그런 초 자연적인 일을 살아있는 사람에게 괴롭히기도 한다. 그래서 죽은 사람을 생각하지 말고 우리는 살아 잘 살고 있다고 마음을 돌리고 잘 살고 있으니 '편안한 곳으로 잘 가라. 원래 있던 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놓아 주고 잊어 버리는 것이 필요하다
. '우리도 곧 따라 갈 테니까 행복해라'고 일러주는 것
인도령(어떤 사람에게는 천사, 어떤 사람에게는 저승사자)은 수천,수 백 번 죽음을 맞이 했다가 윤회를 마친 영으로 마스터의 경지에 다다른 영이 인도령으로 우리를 데리려 오는 것이다 . 그리고 죽은 사람은 인도령을 따라 다른 차원의 세계로 넘어간다
× '출처 死後世界'김새해 작가 글 參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