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또 다른 새로운 놈과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놈 또한 운동하는 모임이고, 저랑 잘 아는 30대 중반. 이제3년차 유부남 놈입니다.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게 이런 느낌이더군요. 증거자료, 연락처 다 있습니다. 이놈은 아마 제가 다 알고 있다는걸 모를겁니다. 아내는 현재는 만나지 않는다는데,이말은 믿을겁니다.
열받아서 홧김에 하는 그런 이혼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 아내에게 미련이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제가 선택한 여자니까요. 하지만 아내는 미안하다는 말만 계속 할뿐, 희망적인 얘기는 하질 않네요..저도 보통의 남자이기에 앞으로 어떻게 할까 정말 고심입니다. 만약 헤어지더라도 최대한 매너를 지키고는 싶습니다만, ,
2. 만약 아내가 아이들 면접권 요구시 양육비 청구 가능하나요? 지금까지 아내는 전업주부입니다. 양육비를 못낸다고 하면 면접권 거부할수 있나요? 참고로 요즘 제가 회사 가 있는 동안 아이들은 거의 방치상태입니다. 3. 그 두 놈들 합의이혼 후 각각 위자료 청구 가능하지요?
첫댓글
나눠묵는 조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