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옛날 동요가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 바람 때문에"
이놈에 겨울 날씨가 모든걸 꽁꽁 얼어 버렸습니다.
삼각 하나 입고 물에 들어간 여름이 엇그제 같은데.....
핸폰을 바꾸려다 보니까 옛날에 찍어논 미기 한마리가 저장되어 있네요. 제법 Kg이 나가는 놈이였습니다.
그리고 해마클럽이 유명해 지다보니까 해마클럽 문양이 여기저기 들어가 있네요. 저작권을 받아야 될것 같습니다.
올가을 서해안을 강타한 콤파슨가 뭔가 하는 태풍이 양식장을 날려버리면서 낚시꾼들에 쿨러를 가득 채웠던 불쌍한 우럭들에 모습입니다.
작년 추석 일주일 전후에도 태안에서 두껀에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네요.
모든 흰님들! "감기 걸리면 다이버도 아니다' 라는 옛날 속담같이
이 추운 겨울 몸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저기위에 쏘가리하고 우럭 회뜨면 좋겠다.....신묘년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