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때 외국어를 전공하고 뒤늦게 토익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어는 대학 수업 때 몇 번 들어본 적이 다였기 때문에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막막했습니다.
예전에 토익을 한번 쳐봤을 때 650점 정도의 점수를 받은 적이 있어서,
처음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을 때도 기본반을 들어야할지 중급반을 들어야할지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기본반 수업을 들어보고 결정을 하기로 하고 팝콘 토익 기본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LC수업 때는 수업의 흐름과 내용 등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수업을 하였습니다.
LC파트의 구분과 각 Part에 대해 알게되고 2달에 걸쳐 각 파트별 공부를 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는데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반복학습, 숙제를 통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수업 초기에는 문제를 풀어도 절반 정도를 맞췄는데 지금은 틀린게 5문제 정도로 많이 줄었습니다.
또, 문제풀이 뿐만 아니라 비슷하게 사용되는 어휘나 다양한 구어체를 통한 학습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LC문제도 그저 잘 듣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유형을 알고 요령껏 풀어야한다는 것을 알 수있었습니다.
LC가 걱정이 많이 됐었던 반면에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하나하나씩 하다보니,
어느 순간엔가 LC에 대한 저의 모습이 많이 달라져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LC선생님의 말씀대로 지문을 미리 알고서 계속적으로 듣는 연습을 통해 꾸준히 할 것입니다.
RC수업은 기본반이어서 문법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수업을 하였는데,
토익 문법을 어중간하게 알고 있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어 기본반 수강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문법의 전체 틀과 세세한 부분은 따로 설명해주시고 그에 대한 적절한 문제풀이가 문법을 다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매 시간 단어시험을 치고 수업 시간 외에도 Part.5 문제를 계속 풀어봄으로써
어휘량이 많이 늘었고 Part.5의 문제풀이 요령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는 졸립다가도 정신이 번쩍 들게 하였고,
수업 중간중간에 재밌는 얘기로 분위기를 띄워주셔서 딱딱하고 지루한 수업이 아닌
즐겁게 공부하고 학생들과 웃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수업 시간 외에도, 스터디를 만들어서 함께 단어를 외우고 Part.5 문제를 풀고 서로 논의를 하였는데
제가 있는 스터디가 분위기가 좋고 다들 의욕적이어서 성공적인 스터디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번달 스터디 멤버에서 이번달에 수강생이 늘어 스터디 멤버도 늘었는데,
이번에도 스터디 멤버 다들 사교적이고 적극적이어서 서로에게 좋은 동기 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Part.5 풀이를 하면서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문법이나 문제풀이법을 많이 알게되어서
스터디를 하는 모든 멤버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꼭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토익이라는 것이 너무 막연하고, 무엇부터 해야될지 몰라 너무 답답했습니다.
토익에 대해서는 잘 모르면서 무작정 고득점만 생각하니 용기도 안나고 목표도 세우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기본반을 수강하였고,
지금의 저는 조금만 더 노력하면 점수는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기본반에서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고 공부에 임한다면
토익이라는 것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눈 앞에 와있는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토익에 대해 길을 잡아주시고 토익공부가 재밌고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신
서면YBM 팝콘 토익 기본반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