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거용선생님 강의를 처음 들은거는 작년 7월 입니다
복학하고 2학년 여름방학떄 복학하고 취업을 위해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몰라서 남들이 다하던 토익을 무작정 수강신청부터했습니다. 신청을하고 3~4일뒤 바로 제인생의 첫 토익수업을 들으러 학원을 갔습니다.
집이 멀어서 조금 늦게 도착한 교실문앞에는 우렁찬 목소리로 출석을 부르는 남자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ㅋㅋㅋㅋ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출석을 열정적으로 부르는 덩치 큰 남자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게 제가 배거용선생님 과의 첫만남 이였고 그떄부터 저는 7~8월 두달을 수강하였습니다.
그렇게 짧지만은 않은 2달간의 시간동안 배거용 선생님을 항상 웃으시고 작은거 하나 설명 하실때도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강의 하셨고 그당시 저는 처음 토익을 배우는거라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는데 배거용 선생님의 밝고 힘찬 강의에 토익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를 붙일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재미만 있고 목소리만 큰 강의가아니라 수강한 반의 수준에 알맞게 강의 해주시고 하나의 개념을 설명하실때도 겉모습과는 다르게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고 한문제를 풀더라도 문제의 핵심과 본질을 파악시켜주셨습니다. !
그렇게 제인생 첫 토익 강의를 보람차게 마칠수있었고 수강의 끝나고 2개월뒤 11월 한달을 공부하고 친 시험에서 배거용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것을 바탕으로 공부하여 첫 토익시험이 딱 705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학교 시험기간이라서 토익 공부를 놓고 있다가 방학떄 딲 1달간공부하고 2013년 2월에 시험을 보게되었는데 제 기준에서 정말 만족할만한 점수인 740이 나왔습니다.
저는 무슨일을 배우든 처음 배울때 정확하고 올바르게 배워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토익을 배거용선생님께 배워서 그것을 기반으로 제가 만족할 점수를 얻을수있었고 지금도 항상 배거용선생님의 가르침을 떠올리면서 토익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배거용 선생님 늦었지만 좋은 강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장은^^ 앞으로도 서로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