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28) 한해의 반년을 보내며

[이왕준]

이제 이틀 후면 2013년도도 벌써 반년이 지나간다.

한해의 절반인 6개월이 그리 짧지는 않다.

지금까지 지나온 것만큼 지나가면 결국 또 한해가 가기 때문이다.

이제는 세월을 아낄 때가 되었다.

세월의 유수함 속에 우리의 할일은 너무나도 많다.

성경에도 세월을 아끼라고 하였다.

만약에 우리가 세월을 낭비한다면 그에 대한 책망을 피할 길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현재 주님이 허락하신 시간들을 알차게 보낼 의무가  있다.

본인은 이제 이런 관점에서 하반기를 준비하고자 한다.

무엇보다도 경건훈련에 더욱 임하고자 한다.

경건훈련은 나를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가게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이제 주님이 오실 날도 멀지 않았다.

모르긴 해도 21세기가 다 가기 전에 오시지 않을까 싶다.

그러기때문에 그날이 오기 전에 더욱 주님께 충성된 일꾼이 되고자 한다.

이제 그런 날을 위하여 오늘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힘차게 하루를 시작한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세월을 아끼라는 주님의 말씀에 알차게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되기를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