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성경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들을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을 말할까요?
성경대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정확히 알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과연 많은 사람들이 입술로 고백한 대로 성경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은 자유신학의 영향과 번영신학과 성공신학의 영향으로 성경을 많이 왜곡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본인의 의도에 맞는 것은 받아들이되 자신의 구미에 맞지 않는 것은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세는 분명히 성경적인 자세가 아닙니다.
성경적인 자세는 성경이 말하는 것을 일점일획이라도 변개함이 없이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믿는 신앙을 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많은 사람이 입술로만 고백할 뿐이지 실제로는 믿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인본주의적인 사고방식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결코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정확한 의도는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성령의 조명하심과 겸손과 영혼의 깨끗함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조명하심이 없이 어떻게 성경이 말하는 정확한 의도를 알 수 있습니까?
또한 겸손함이 없이 어떻게 성경의 의미를 알 수 있을까요?
영혼이 깨끗하지 않고서는 영의 양식인 성경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볼 때에 하나님의 정확한 의도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만이 비로소 성경대로 산다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 오실 날이 점점 다가오는 이 시기에 성경의 가르침을 정확히 알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첫댓글 정말로 성령님의 조명 하심이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