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으신 예수님의 수난기는 곧 성 금요일 수난 예식때 한번더 들으실 것입니다
복음전체로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기에 강론없이 묵상을 해야 된다고 예식서에 써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원래는 입당성가
오늘은 주님의 수난 성지주일로 말씀의 전례가 있습니다
나뭇가지를 꺾어가면서 예수님의 예루살렘에 입성들의 의미입니다
예루살렘에 큰 도시이면서 왕이 머물던 성령입니다
그렇게 예루살렘에 들어오시던 예수님을 보면서 복음에서 끝난다하고 외치며 수난기 복음서에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또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날이지만 사제는 붉은색옷을 있습니다 붉은색 옷은 희생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입성은 죽으려 들어갑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죽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도망갈 기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예루살렘에 오셨고 죽음을 넘어선 우리에게 생명을 줍니다
죽음과 고통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을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명을 누리고 또 다른 이들에게 주실 수 있습니다
나의 죽음 고통 희생을 통해서 줄수 있습니다
생명을 주는 일은 남에게 주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던 머물리면서 다른 사람에게 해 준 것이 아니라 나에게 해 주는 것으로 예수님도 당신 자신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죽음으로 우리에게 재물을 받아들이셨고 부활도 우리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살 수 있고 그래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하다라는 믿고 누리고 예수님처럼 부활하다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은 부활 신앙입니다
전례를 통해서 우리의 태도를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호산나 환호하며 예수님을 맞이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며 돌아가시며 온갖구성을 떠 올리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죽는 것을 알면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셨듯이 우리를 잘 아십니다
예수님이 담대히 걸어가셨듯이 우리도 하느님 앞에 예수님 앞에 담대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