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음식이라 하기에는 그렇지만 식사 대용으로 먹었으니요 ㅎ 덥기전 얼른 찐다 했는데 가장 더운 시간이 됐어요. 저는 압력솥에 4회에 걸쳐 쪘고요. 맛은 쪼득하니 맛있어요. 껍질은 모두 벗기고 껍질과 함께 옥수수가 물에 푹 잠기도록~ 깨끗이 씻은 옥수수 껍질만 넣고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았어요. 시중에 쪄서 파는 맛은 아니지만 전 이게 좋아서요. 간간이 벌레도 있었지만 약치지 않은 것이니~~ 예전엔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했지만 전음방에서 무농약, 유기농 재배한 먹거리들을 구입하다 보니 당연시 여겨졌답니다 그런데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깜부기 옥수수 하나가 있네요 외국에서는 통조림도~ 요리에도 사용한다지요 남편과 2개씩 점심으로 먹었어요
첫댓글 저두 묻어가요
옥수수 너무 맛있어요
그렇죠?
부드럽고 쫀득하니~~
맛있게 드세요.
근데 판매글이 어디 있나요??
종료방으로 옮기셨네요
대략 일주일 간격으로
나온다 하니
아마 며칠 후에 판매글 또 올리지 싶어요.
@윤일호(원주) 네 감사합니다^^
벌써 받으셨네요...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네~
순서대로 보내실거예요
받으시면 맛나게 드세요~~
에궁~ 자세하게도 후기를 쓰셨네요.
깜부기가 겉에 있는건 다 추려 냈는데 안에 있는건 저도 어쩔수가 없네요.
윤일호님 친절한 후기 감사 합니다.^^
그럼요~
속에 숨어 있으니 어떻게 알겠어요.
맛난 먹거리~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