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까지 남양주에서 열린 슬로푸드국제대회에서
우프코리아는 주한외국인 요리경연대회를 주관 했습니다.
59팀이 신청하여 최종 21개국 30팀이 선정되었으며 10월3일에 본선이 있었습니다.
그리운 고국의 음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한국에서 생활하며 본국의 음식을 선보일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모두들 설레는 마음으로
요리경연대회에 참석하시고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펼쳤습니다.
1등은 가장 최연소자가 포함된 미국팀이었으며
2등은 자전거로 세계일주 여행중인 프랑스 우퍼와 미국인 우퍼이고
3등은 인도인 부부가 수상했습니다.
음식을 심사한 분들또한 각기 다른 국적의 외국인을 20명 모셔서 공평한 심사를 하였습니다.
수상에 상관없이 모두들 서로 즐기며 축하해 주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첫댓글 와~우..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