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물水변에.갈去) ; 順理
법은 만인앞에 평등하다는 것은
교과사적 말이고
법은 물의흐름이고 순리다.
물의흐름도 힘의 흐름이다.
그힘은 잘 알아야함의 보편적 논리이다.
사건은 상대적이여서
잘 아는자가 반대적 논리로 강변할수있다.
그래서 일반 민초들은 힘이 돈이고
돈이 없으면 결과가 패하기 쉽다.
언론의공세도 일종의 알림의 힘이다.
일반 민초들은 정의의 판단이
더욱 어렵게하는 사회이다.
다양한 환경의 상황에
정의와 가치판단이 편향적 일수있음이
더욱 괴로운 현실이다.
똑 같은 사건도
보는 시각이 다르고
판단의 결과가 다르다.
없는 것도 모든것을 다 털어 흠집을보고
있는 것도 아무 이상이없는 논리로 강변하여
없는걸로 만드는 것도 힘이다.
모든 정의는 힘의 편에 있고
승자의 편에 역사는 기록된다.
그래 아는것도 힘이다.
잣대의 기준이 다양하고
오락가락 하여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은
판단이 어렵고 모호하다.
김건희 사건을 보면서(有權無罪)
연소동 손한석(燕巢洞 孫漢錫)
2024.1.27
아는가 그대는 내마음 속에 세겨논 허무
아는가 그대는 내 마음속 새겨놓은 허무
버림받은 순정 어디에서 찾으랴 에헤 헤이 ~
저 허공 중에 유정한 노래 한 가닥
저 하늘 맑은 날에 우리 만나자던 돌아오지 않는 내 비밀이여 ~
무정한 이내 맘은 저 빈 들에 핀 노란 꽃
이 연기 가슴에 세찬 바람 불어 오는가
저 언덕 길에 그 맑은 얼굴 보여주렴
저 들녁에 파란 나비 쫓아가던 올려다 본 하늘에 흰 구름 에헤헤 ~ ~ ~ ~ ~ ~ ~
긴 밤 지새고 새벽 별 바라보면
가난한 시인의 맑은 노래
저 하늘 밝은 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
돌아오지 않는 내 비밀이여 ~ 에헤헤 ~ ~ ~ ~ ~ ~ ~
에헤헤 ~ ~ ~ ~ ~ ~ ~ ~ ~ ~ ~
Over and Over
I never dare to reach for the moon 저는 감히 저 달에 이르려고 하지 않습니다.
백운기 정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