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니고 드레곤 김? 우 ㅎㅎㅎㅎㅎㅎㅎ 멋지지?
휴가철인데 날씨기 오락가락해서 바다에 살다보니 산으로 산으로 고고씽 ~~~~
일요일엔 괴산 조령산자락의 신선봉에 오르다 약 1100미터. 직각 수직벽의 악산을 오르는데 비는 올거같고...깡다구로 정상에 오르다 .사실 난 내려오르는데는 더힘들어 헉헉댄다 오르는것은 수천미터도 오를것같은데 내려올땐 힘들어~~ 중량이 있어서 그러나? 산은 몸과 마음의 휴식처이다. 부드러운 바람 꽃 풀 우람한 나무들 우릴 감싸주고 긴장감과 스트레스와 피로 를 풀어주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산과산사이의 능선들 바위들 정말 아름다운 금수강산이다. 지친 영혼을 맑게 해준다고 할까? 난 산에가서야 진정 마음을 위로받고온다 직장에선 항상 웃고 프로처럼 감정을 콘트롤해야해서 항상 몸과 마음이 지쳐 난 산으로 내달리곤한다.
마음이 건강하고 생각이 꼬이지않게 매사에 나는 긍정정인 생각을 갖도록 자기 최면을 걸고 산다.
누구는 그랬다지?
행복해서 웃는게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구~~~
오늘 한가해서 컴터 앞에서 한마디 하고 나감둥~~~~
오늘도 좋은 하루 되삼 친구들~~~~~~
첫댓글 남해바다의 산과 바다 이야기...늘 넓고 큰 마음을 배운다! 고맙다 ~~~늘 너의 마음이! 감사감사...^-^
우후후~~~ 한폭의 사진전을 보고있는듯,,,금방이라도 삼킬것같은 파도를 가로지르는 멋진남정네가 드레곤김!?이라구,,,감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