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등학생 시절 가족들과 자주 가서
칼국수 먹고 앞 계곡에서 올챙이 잡고 무당개구리에 깜짝 놀라서 도망가기도 하고
백구도 보고, 강아지 모양 나무조각상도 보고
팬션에서 하루 묵으면서 별이 쏟아질듯한 치악산 밤하늘에 무서워했던 기억도 있네요ㅎㅎ
이제 성인이 되어 친구들과 놀러갈 계획을 세우는데
옛 기억에 치악산이 한가하고 좋았던 것 같아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첫댓글 좋은 추억 생각할 수 있어 좋은곳 소롯길 지금도 옛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변했다면 주변 벚나무 느티나무가 숲으로 우거졌네요4월 20일 부터 일주일 쯤 벚꽃이 피여 이쁜 소롯길마니 마니 사랑해 주셔요좋은 추억 간직하고 있는 님께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첫댓글 좋은 추억 생각할 수 있어 좋은곳 소롯길
지금도 옛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변했다면 주변 벚나무 느티나무가 숲으로 우거졌네요
4월 20일 부터 일주일 쯤 벚꽃이 피여 이쁜 소롯길
마니 마니 사랑해 주셔요
좋은 추억 간직하고 있는 님께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