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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마태복음 15:10 - 15:20
10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2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1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15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16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18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20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묵상을 위한 질문 1.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는 말의 뜻은 무엇입니까?
본문해설
듣고 깨달음(10)
주님의 말씀을 거절하는 자, 자기 길과 뜻을 세우길 고집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죄를 밝혀 주기 위해서 보내시는 사자들과 기별을 산산조각 낸다. 그의 성향은 그 품성에 영향을 미쳤으며, 스스로 자기 자신을 그릇된 방식으로 세워 올렸다. 하나님의 규칙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爲人)도 그러하다. 속에서, 마음으로부터 사단에게 고무된 악한 생각이 쏟아져 나온다. 그는 형식과 방법에 대하여 남의 흠을 찾는다. 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하여 비평의 말을 하도록 사단의 정신이 그를 원수에게 붙들어 맨다. 진리는 그에게 점점 별로 가치가 없게 된다. 그는 형제를 참소하는 자 등등의 인물이 되며 지도자들을 바꾸어 버린다. 그가 제시했고, 한때 그 속에서 기뻐했던 기별들 속에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향해 쏟아 부으신 홍수 같은 빛보다도 바깥 세상이 그에게 훨씬 더 중요하다. 오, 자신의 위험과 잘못이 그 앞에서 제시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향해 적개심으로 충만하게 된 이래 얼마나 많은 것들이 계발되었는지! 그는 악한 생각이 삼켜 버릴 정도로 강화되는 것을 허용했다. 그것은 그가 날마다 하나님의 아들의 살을 먹고 그 피를 마시지 않았기 때문이며,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속에서 나오는 것들이 인간을 더럽힌다. 그렇다면 이런 악들이 솟아 나오는 그 근원은 얼마나 부패했겠는가!(목사, 408) 주님은 우리의 더러운 마음을 씻어주시며 새로운 마음을 창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의 더러운 죄를 씻기 위해 항상 주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며 주님의 은혜를 의지해야한다.
더 깊은 묵상
1. 마음 속의 생각이 말로 표현된다. 마음이 더러우면 말도 더럽게 되고, 마음이 깨끗하면 말도 깨끗하다. 나는 내 마음에 무엇으로 채우고 있는가?
적용
오늘의 기도 주여, 내 마음을 정하게 하소서.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그래서 내 말과 행동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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