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골 옆 설악산 망대암산으로 이어지는
용소골 대호누님이갈비뼈 부상으로
참석이 힘들다고
어제 이천에 북부사업소 들렀다가
양양으로 스쿠버형님과 동침후
새벽에 아침도 굶고
귀둔리로
산행시간 의미없습니다
전 산행은 난이도가 중요
용소골이 너무 밋밋하다
여기는 약초꾼과현지인들로 순간작은곰배령 으로 칠까
설악 골짜기는 겨울입니다
누군가 정성스럽게
밋밋해서 내려갈까 싶었는데 골짜기 본모습으로
그래도 설악에서 이정도는
대간길입니다
고드럼
계곡으로 고도를 올립니다
약초꾼들이ㅠㅠ
조금씩 보여주는데 섭섭함으로
눈과 얼음으로
용소골아 왜이리 밋밋하니
고도를 계속올리고 작은점봉산으로
찌르고싶은데 참고
좀더 얼었으면
미주님 ㅋ 지맥님분명 길좋아서 내려갈것인데요
오르고오르다가 바로 지릅니다
잔나비걸삼
망대암산 능선으로 이어지는 사면지대
개고생해서 치니 겨우살이천국
이쪽은 눈개승마도많고 차만아니면지르면
버섯들이 어마할듯 패스
음 산에진지가
삼각점확인후 일반인들은 인제로가는데
귀둔리로 길이 엄청더럽고
ㅋ 동행한 스쿠버헝님
미주님 그리고
물팍시게 부딪히고 뼈는 갠찮고
하산해서 대호누님께 선물보내고
저녁살려는데 스쿠버형님계산
대호누님김치에
떡에 ㅎ
서로정인것같습니다 그이후
미주님급체로 내가운전하고
한계령 등
장수대에서 약먹고
따주고 지금은 숙소에서 푹자네요
내일은 간단히 설악언저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