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배 농원[서정만.임봉이]은 처음 과수원을 조성 할 때부터 자연 친환경 농업으로 시작하여 나무식제 때부터 지금까지 제초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발효 퇴비 및 각종 천연재료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 사용함으로 배의 맛이 월등하며 우리 자녀에게 마음 놓고 먹일 수 있는 안전하고 맛있는 배를 생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서사장님도 지금의 성공만 있었던 것만이 아니었다. 1983년 서울에서 건축업을 하던 서사장님은 귀농하여 낙농업을 시작하였으나 실패하고 잘 모르는 가운데 농업을 시작하였으나 농업을 시작한 후 농약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저농약 친환경 농법을 기본으로 하며 농업도 경영이며 농산물도 명품개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꾸준하게 노력하고 개발하여 지금의 성공을 이룩하였다고 한다.
두레농원의 배즙 맛의 비결은 배의 신맛을 제거하기위하여 은행, 도라지, 생강의 절묘한 비율을 찾기위해 9천번의 실험과 3년의 노력끝에 만들어져 타사의 제품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강조하여 말씀 하였다. 이러한 노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친환경 농산물 인증은 물론 충청남도 우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2009년에는 미국,일본,호주를 비롯한 중국,베트남등 동남아에 20만불을 수출하였으며 총 1억 5천만원어치를 판매하였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배즙으로 미국에 첫번째 수출의 길을 열었으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및 일본의 식약청 식품허가도 득하였다고 한다.
향후 계획을 물었더니 맛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과 수출 증대를 위한 노력은 물론이며 안정적인 기술 전수와 양성을 위해 화공과를 졸업한 아들을 다시 농대에 입학시켜 농업을 전공케 하였으며 졸업 후 회사에 입사시켜 대를 이어 농업인의 길을 걷게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항상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이 주는 환경에 순종하는 서 사장님의 넉넉한 마음과 웃음을
뒤로한채 자리를 옮겼다.
홈페이지 : www.durefood.com
제품문의 : 041-352-6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