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X랄같아서 이틀이나 연기되었던
주민강사 홍보물 붙이기와 6~11단지 관리사무소 방문이 있었다.
관심과 격려를 해주었던 관리사무소도 있었고 귀차니즘 도있었고 정석플레이어도 있었지만
별 탈없이 단지의 동마다 홍보물을 부착할 수 있었다.
정작 11단지는 아직방문을 하지못한 상태이고 좀더 진행을 두고보고 방문 할 계획이다.
11단지의 관리사무소와 좋은 관계를 바라며...
1차사업 자료집과 홍보물들.
일단 단지별 관리사무소 방문, 일정 홍보와 인사를 나누고
홍보지 부착 요청을 하였다.
홍보물 부착도중 지나가시던 아주머니, 경비아저씨, 동네아저씨등
관심을 보이기도했다.
안타까운것은 "좋은일 하시네요" 라는 말과함께 등을 돌리는 분들이 종종(조금?)
있으시다. 그런분들이 등돌려 가시기보다 좋은일에 동참할 수 있게 무언가 방법?을
모색해야할텐데...좋은 아이디어가 안떠오를 뿐...
공부가 필요한걸까? 말빨이 딸리는 것인가? ㅠㅠ
사진들에는 안나타 났지만 각각의 단지, 같은단지내 게시판은
가지각색. 그 동(단지)의 성향을 잘 나타내는 듯 하다.
(그러고 보니 관리사무소들의 확인도장도 다 틀려)
좋은 주민강사들이 뭉쳐 활기찬 등촌3동 주공아파트가 됐으면 좋겠다는....
첫댓글 홍보 하루만에 벌써 문의 전화가 왔다죠? 더 많은 관심이 이뤄지길!!
꼭 안나가면 전화 오시더라고요!ㅋ 화요일에 오신다고 하니 이야기 더 해봐야 할것 같지만요!
시작이 너무 나도 좋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