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탁구교실
드디어 탁구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에 도착하기로 한 탁구대가 안 도착하여 기존에 있던 탁구대한개로 10명 정도의 인원이
탁구를 치려고 하니 쉬어야 하는 사람이 많아 지더라고요...
그래서 복식으로 경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는 4팀으로 나뉘어져서 쳤구요...
그래도 지금까지 모인 주민들은 대부분이 실력이 있어서 복식으로 쳤지만
초보자들이 오면 기본부터 교육을 해야하니 어서 빨리 탁구대가 오길 기다렸지요...
첫날 수업은
교육없이 복식 게임으로 이루워졌고요...
두번째 수업땐 탁구대도 새로 생겼으니 한쪽에서는 수업을 한쪽에서는 게임을 하게 될꺼 같네요...
그리고 예전에 '참새와 허수아비'를 작곡하셨다는
박선생님의 오카리나와 펜파이프(?)의 연주로
수업은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수고하셨구요~
다음주에 뵐게요~^^
아! 그리고 새 탁구대가 들어왔어요!
주민대표, 부녀회에서 산 '새 탁구대' 입니다!
깨끗히 써주세요!^^
첫댓글 여름 그 덥고 더웠던 시간 그러나 우리의 열정을 물리칠수는 없었지요 그때 생각이 나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