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오됴중 미모가 제일뛰어난 럭스만505uX를 입양보내기로 했습니다 구입하시는 분은 경산 분으로 배달 기사가 와서 가져가기로 했고 돈은 선입금 받았습니다 인수할때 입금하라고해도 그냥 믿는다고하면서 입금시키더군요 그리고 다음주 운송기사의 스케줄에 따라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럭스만... 일본제품은 궁금증에 구입했는데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일단 고역의 농염함... 특히 여성보컬을 들을때 가끔 절 미치게하더군요 여성의 가는 고역의 비브라토까지 매우 요염하게 그려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균형감도 매우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두번째로 칭찬할 부분은 중역의 밀도감입니다 중역의 높은 밀도감으로 중역의 두께가 기분좋은 두께감과 따뜻함이느껴지는 앰프입니다 그리고 만듬세도 훌륭합니다 제가 알기엔 럭스만에서 설계만하고 전문 제조사에서 제조를 하는 것으로 아는데 흠을찾을 수없고 모습또한 화려하며 아릅답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흐믓해지는 앰프죠
물론약점이 있어 내쳐지는 운명이 되었습니다 인티앰프다보니 힘 에서는 약점을 노출합니다 100와트의 힘으로는 10인치 우퍼를 깔끔하게 울리는건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역의 양감이 조금 늘어난듯 느껴지고 저역에서의 선예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하지만 매혹적인 소리와 모습에 약점은 잘 보이지 않게됩니다
메르디안 502프리와 제프 201을 들이고나서 저는 럭스만의 손을 들었지만 울집호랑이는 제프의 손을 들더군요 아무래도 좋아하는 음악에 따라 선호도가 틀려진듯 합니다
이번주가 럭스만의 마지막주라 생각하니 소리가 더 좋게 들립니다 역쉬 기기소리는 나가기전에 제일 좋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첫댓글이것 저것 많고 다양한 소리를 접할 수 있자는 자체가 행복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77 CXFNA 셋팅에 집중하고 있는데 역시나 2.1m 시청 거리에서는 77인치는 너무 큰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Breal-In 120시간이 끝나고 설정 2일후 인 지금까지 적응이 않되고 옆으로 늘어난 것 보다는 높이가 더 높아진 것에 쉽게 적응이 않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동영상 시청시 리클라이너를 뒤로 눞이면 훨씬 편하게 보이는 것을 보면 시청거리 20cm 정도의 차이가 이렇게 크게 느껴지네요
첫댓글 이것 저것 많고 다양한 소리를 접할 수 있자는 자체가 행복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77 CXFNA 셋팅에 집중하고 있는데 역시나 2.1m 시청 거리에서는 77인치는 너무 큰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Breal-In 120시간이 끝나고 설정 2일후 인 지금까지 적응이 않되고 옆으로 늘어난 것 보다는 높이가 더 높아진 것에 쉽게 적응이 않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동영상 시청시 리클라이너를 뒤로 눞이면 훨씬 편하게 보이는 것을 보면 시청거리 20cm 정도의 차이가 이렇게 크게 느껴지네요
제가 약 2미터 거리에서 82인치 봅니다
처음에는 조금 커보이더니 이제는 작아보이네요
100인치 스크린을 내려서 봐야 그나마 아 조금크네 라고 생각이 들정도.......
집안 좌우폭이 150인치가 안되서 그냥 100인치 보고 있는데 150인치로 키우고 싶어요 ㅠㅠ
저의 집사람이 처음에는 무지커보이더니 이젠 별생각없이 보게 된다 하더군요
저도...
역시 인간은 감각은 부정확하고 적응도 금방 하는것 같습니다
눈 높이에 맞게 TV 높이를 내리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모스 나도 TV 높이를 낮추면 많이 좋아질 것으로 생각되지만 현재의 오디오 랙 자체가 높아 낮출 방법이 없어 조금은 불편을 감수해야할 것 같습니다
소장 가치가 있는 명기인 데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