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시내 버스 1시간 30뷴 타고 울 회사 앞에 와있대. 아빠가 전화 왔길래 먼 일인가 싶어서 전화 받았더니
"직시 대리운전에서 왔습니다~" 이래...ㅠ.ㅠ
마칠 시간 멀어서 회사 근처 카페에 가 있으라니까
그런 데에 돈 안쓴다고 회사 앞 버정에 앉아있겠대..
걍 눈물난다...
카페 게시글
🥇여성시대 교과서🥇
오늘 회사에서 개 털리고 걍 가족 톡방에 "나 오늘 힘들어서 운전하고 갈 힘도 없다" 이랬더니
익명
추천 9
조회 553,928
23.06.23 17:45
댓글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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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눈물난다
부럽다 저런 아빠 있구ㅠㅠㅠ행복해 여시야..
정말..이게 사랑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 ㅠㅠㅠㅠㅠㅠ
힝 ...
잠이 안 와서 헤매고 있었는데 정말로 눈물 나는 글이네 전에도 봤지만 새삼스럽게 딸을 생각해서 대중교통 타고 이동 하는 마음이 어땠을까 회사라는 게 참 다녀야 하는데 자꾸 가족들 품으로 숨고 싶게 만든다
이건 볼때마다 눈물나 아부지의 사랑 ..
에공~ 나까지 감동
나도 이런엄마가 되줘야지
복이다 정말,,!!
갬동이다ㅠㅠㅠ 따흑
아 눈물이 너무 난다ㅠㅠ 댓글 쓰면서도...
아버지 멋있으시다..ㅜ
아부지ㅜㅜ최고
ㅠㅠㅠㅠ뭐야ㅠㅠㅠ눈물나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
와 진짜 눈물 난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 감동이다..
아ㅠ 다시봐도 눈물좔좔난다
눈물나…
따뜻해..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하
진짜 눈물나..
ㅠㅠㅠㅠㅠ걈동...
하.... 아빠아ㅠㅠㅠㅠㅠㅠ 눈물나와ㅣㅈㄴ짜ㅠㅠㅠㅠ
ㅜㅜ
ㅠㅠㅠ
아 공부하다 이글보고 갑자기 쳐우는중 ㅠ.....열심히 해서 효도해야지ㅠㅠ...여시도 여시 아버님이랑 항상 행복하길😭💙
눈물 좔좔 ㅠㅠㅠ
최고의 가족 ㅠㅠㅠㅠㅠㅠㅠ
ㄴ ㅐ꺼중에 최고 = 가족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