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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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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살 찐 사람들 삶의 질 하락요소 중 하나
디산 추천 0 조회 34,135 19.12.17 00:16 댓글 1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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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7 06:37

    ㄹㅇ...스타킹 줄줄 내랴가

  • 19.12.17 08:00

    헐...나도내려가는데 그래서였구나..ㅎ

  • 19.12.17 08:02

    데오드란트 바르면 안아파

  • 19.12.17 08:03

    ㅠㅠㅠㅠ 워터파크가면 항상 저부분 벗겨짐...

  • 19.12.17 08:08

    헐.. 나 지금 다리 피부염 때문에 쓸려서 걷기 힘들어서 강제 집안에서만 생활 중인데ㅜㅜ .... 이거 진짜 힘든데 ㅠㅠ 허

  • 19.12.17 08:18

    다리 태생적으로 약간 엑스자고 골반 좁은데 안벅지에 살도 있으면 딱히 옷소재나 걸음거리로 해결될 문제가 아녀.. 살뺀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난 오히려 저체중에 가까운데도 붙어
    난 스키니처럼 압박하는옷 입으면 질염 잘 재발해서 항상 밑에 통 헐렁하고 밑위 긴바지만 입는데 그러면 허벅지 마찰을 줄일수 잇는 방법이 없어 차라리 옷이 딱 붙는게 덜아파
    많이들 이런 경험 잇는것 같은데 탈코하면 해결될 일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듯 ㅠ 사람마다 원인이 다른거라.. 난 안쪽살 마찰부위 줄이려고 다리 근력운동도 엄청 열심히 했지만 체형적인 한계는 어쩔수가 없더라

  • 19.12.17 09:14

    린넨 절대입으면안됨

  • 19.12.17 09:18

    그래서 그 베이비파우던가 그거발라본적있음 오래걸을때... 이건 살도살이지만 타고난 체형문제가 큰듯

  • 19.12.17 09:24

    바세린 발라야해...ㅠㅠ 안그럼 넘 아파...

  • 19.12.17 09:30

    나 상비체형이라 다리는 가늘고 긴편인데 예전부터 딱 안쪽살만 갑툭튀로 있거든 ..말랐을 시절에도 ..알고보니 울엄마 외할머니 다 그렇대..ㅋㅋㅋ지독한 유전자인가바

  • 19.12.17 10:07

    가랑이에 습기차...

  • 19.12.17 10:32

    살쪄서 더 쓸리는것도 있긴하지만 체형문제...난 어렸을때도 허벅지가 안붙은적이없어 ㅜ 그래서 치마입을땐 항상 속바지 입는닷

  • 19.12.17 10:49

    나 78키로까지는 허벅지 쓸리는게 뭔지 몰랏는데 83키로 되니까 쓸리더라...ㅠㅜ

  • 저거 진짜 살 개 쓸려서 개 따가워 ㅜ 특히 여름 ㅠㅠ

  • 아 나 하비인데 허벅지 쓸린다는 말 볼때마다 공감이 안가서 댓글 열심히보니까 난 골반이 개개개넓어서 안쓸리는거구나 한평생 허벅지빵빵이로 살았는데 왜 난 모르지싶었어 아 진심 생각만해도 아프다.........

  • 19.12.17 14:29

    색소침착은 돌이킬수 없는거지?ㅜㅜ 평생 어두운색 달고다닌듯... 바지도 저 마찰로 찢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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