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데이비드' - 마약 딜러
여주 '로즈' - 스트리퍼
둘은 이웃임
그리고 로즈는 돈이 없는 상황
밑 층에 사는 '케니'
데이비드는 마약을 팔면서 생활을 하던 중, 갱을 만나서 마약을 다 털리게 됨
그래서 두목이 위험한 제안을 함
그것은 바로 멕시코에 가서 캠핑카에 마약을 싣고 다시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가져오는 것
국경에서 검문하다 걸리면 어쩌나 고민하던 와중에...
가족으로 위장하면 경찰들이 의심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내, 딸 역할을 해 줄 사람을 구하기로 함
아들 역할은 케니가 해주기로 함
아내 역 섭외 완료
딸 역 섭외 완료
가족으로 위장한 이들은 비행기에 탐
흔한 미국인의 스몰 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무원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챔
급싸늘해짐
존나 의심스럽고 소란스러운 상황에 승무원이 다가옴
로즈 연기력 발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착륙한 후에 캠핑카를 타고 멕시코로 넘어가는 국경에 다다름
미국 -> 멕시코로 가는건 수월했음
이제 마약 찾으러 옴
나니? 소랑이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2톤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며 선반이며 전부 마약으로 가득 참
긍정긍정 ^^
부정부정 ^^
마약을 싣고 떠나는데 갑자기 경찰이 캠핑카를 세움
??????
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니 불러서 작전 세우는 데이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비드랑 케니는 어떻게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경찰을 뚫고 다시 미국으로 향함
미국 -> 멕시코로 넘어가는 국경에 다다른 밀러 가족
검문 받으려고 줄 서는데 바로 옆에서 캠핑카 탄 사람들 만남
흔한 미국인의 스몰 톡 2
스몰 톡 하는 와중에 앞에서 검문 받던 차에서 마리화나 나옴
겨우 한봉지로 저렇게 되는데 시발 우리는...
그 와중에 급정거 하다가 위에 숨겨놓았던 마리화나 덩어리 떨어짐
수건으로 감쌌더니 갓난 아이로 착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지에 르브론 된 마리화나
이제 밀러 가족의 검문 차례가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약탐지견이 르브론 보고 존나 짖어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러 가족들은 어떻게 됐을까?
아무튼 그렇게 가다가 갑자기 차가 고장남
아까 스몰 톡 했던 가족들을 우연히 만나서 차 견인해줌
근데 자꾸 르브론을 안아보고 싶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 가족들의 캠핑카에 얻어 타게 된 밀러 가족들
흔한 미국인의 스몰 톡 3
스몰 톡 하다가 직업 얘기가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정비소 도착
닫혀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는 일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르브론을 돌봐주겠다는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아기 던져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야아끼꺄아깎꺄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럭이 밟고 지나가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아아앜ㅇ아앜!!!!!!!!!!!!!!!!!!!!!!!!!!!!!!
아기로 위장했던 마리화나까지 던져버리고... 밀러 가족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제목 : 위 아 더 밀러스
첫댓글 이거 진짜 재밌어.. 흥미진진함 ㅋㅋㅋ
이거 킬링타임용으로 딱임 ㅋㅋㅋㅋㅋ쩌리에서 영업당해서 봣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우당탕탕임ㅋㅋㅋㅋㅋ
어 벌써 웃기닼ㅋㅋ 넷플에 있으려나<~~~
있어! 지금 보러 가쟈 여싴ㅋ
고마워~! 지금 틀엇당 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ㅋㅋㅋㅋㅋㅋ 이거 존나 재밌음ㅋㅋㅋㅋㅋㅋ 다들 봐줬으면 좋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웃김 르브론 차에 치이는 씬에서 오열
넷플 이럴라고 결제해놨지!!!
이거 존잼 ㅋㅋㅋ
아개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왓차에는 없으려나..ㅠㅜ
아존나웃겨.. 벌써 웃기다
육성으로 으악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