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그알 '살인범의 걸음걸이'편 진범의 편지 ＜2＞

[닉네임뭐해야되나]

 출처 :여성시대 닉네임뭐해야되나, 유튜브'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범인의 멍청함과 박지선교수님의 날카로운 해석이

대단하다고 느낀 영상이었어!

여시들도 보면서 이상하다고 느꼈는지 궁금하네 ㅎ

그럼 이만 총총

[정피터휘]

누명쓴 입장이라면 택시기사가 범인 얼굴을 확실히 못봐서 안타깝다는 반응이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다는 거 소름돋았어

[fkqlt]

와 개쩐다.... 그나저나 저 범인은 맞춤법부터 무식함 뚝뚝이네

[구름이가 나가신다]

나는 보면서 범인 참 멍청하네 이 생각이 젤 먼저 떠올랐어ㅋㅋㅋㅋㅋ

[김고불린]

근데 대구를 왔다 같은 경우는 저사람이 편지를 쓴 당시 대구구치소에 있다고 쓰여있어서.. 그게 이유인거같음.. 자기가 현재 대구에있으니 대구에 왔다는 증거는 웅앵 이런듯..

[공인인증서조팔새끼]

세벽. 밖에안보임 ㅡㅡ 등신

[옴팡이]

와 개소름돋아

[행복한 건물주]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 거의 대부분 피해자 신원을 파악 못 해서 미제사건으로 남았거나 의심스러운 인물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못 잡아넣는 답답한 사건들밖에 없는데, 이 편은 유일하게 기승전결이 완벽해서 요즘에도 가끔씩 봄. 저 범죄자가 심리가 시시각각 변하는 게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보면 시간 순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