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쓸데없는생각
출처 : Luca Tombolini 개인사이트 / wertn 인터뷰
이탈리아 출신의 사진작가. 맨 위의 사진 두 장은 같은 곳에서 4시간 정도의 텀을 두고 찍은 사진이야 분홍빛의 사진은 오후 7시, 두번째는 보름달이 뜬 오후 10시라고 하네 그는 빛과 어둠의 순환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을 포착하고, 그것을 기다리는 순간은 기다림이 아닌 사색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해 완전히 같은 풍경이 시간에 따라 마치 포토샵을 한 듯 보이는 게 참 아름답고 신비로운 것 같아
사막을 그림처럼 표현해내는 그의 사진들을 더 감상하고 싶다면 작가 개인사이트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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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진짜 퍼즐 중독인가봐 세번째사진 퍼즐하고싶다 이 생각만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진짜 그림같다
와 제목 뭐야.... 나 감성충인데 끌려서 들어왔어 대박
사진 진짜 무슨 초현실적 공간같아 무슨 그림인줄 사막이 시간대에 따라서 저렇게 다르게 찍히는구나,, 심지어 몇몇개는 북극처럼 보임,,
와 너무 아름답다ㅠ 찍는 그 과정도 얼마나 행복했을까 저 고요한 곳에서..
우아 너무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