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왠지 눈물나는 대학일기 엄마와의 호캉스편
퇴사합니다 추천 0 조회 6,872 21.08.17 22:0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8.17 22:02

    첫댓글 엄마랑 해외여행 가서도 너무 행복해해서 내가 미안스럽더라 ㅠ 내가 짜증내고 못되게굴어도 엄만 다 좋았다고 하는거봄 슬프더라

  • 21.08.17 22:04

    22 맞아ㅠㅠ 난 계획대로 안되면 조급해지는 스타일인데 엄마는 뭐 어떻든 다 좋대ㅜㅜ

  • 21.08.17 22:02

    나도 엄마랑 호캉스 가서 라운지 이용하고 했더니 엄마가 너무 좋아했어 밥 걱정할 필요도 없고 전기세 걱정할 필요없이 에어컨 낭낭하게 틀고 있을 수도 있고... 돈 많이 벌어서 더 좋은 곳 데려가겠다고 마음먹고 온날이었지ㅠㅠ

  • 21.08.17 22:02

    나두마미대려가여겟다

  • 21.08.17 22:02

    ㅠ 엄마랑 호캉스 꼭 가야지..

  • 21.08.17 22:06

    엄마랑 1년에 한두번씩 제주도 갔는데... 코로나 터지고 못 가서 엄마 너무 아쉬워함...ㅠㅠ 가서 딱히 하는것도 없는데도 좋아하시는데ㅠㅠ

  • 21.08.17 22:07

    나두 이번에 엄마 데리고 여수 갔다왔는데 애기 같이 좋아해서 찡했네

  • 21.08.17 22:08

    울 엄마 호텔 조식 짱 좋아해서 같이 갈 맛남 ㅠㅠㅠ 얼른 또 가고 싶다ㅠㅠㅠ

  • 21.08.17 22:11

    엄마랑 해외여행 꼭 갈거야

  • 21.08.17 22:12

    🥺… 엄마랑 여행가고 싶다…

  • 21.08.17 22:13

    우리엄마도 호텔조식 좋아해..빵에 잼발라먹구 스프좋아하구.. 열심히벌어 데려갈게!!

  • 21.08.17 22:15

    엄마랑 해외여행갔을때 나는 힘들다고 누워있는데 계속 같이 나가서 걷자고 한거 생각난다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8.17 22:53

    우리엄마도…….

  • 21.08.17 22:21

    엄마랑 조만간 꼭 한번 가아지ㅜㅜ

  • 21.08.17 22:25

    엄마랑 여행다녀와서 느낀것 : 엄마가 나보다 체력이좋다…

  • 21.08.17 22:27

    나도 그냥 돈벌까.. 꿈좇아서 더 공부하려갈랬는데 이런거보면 사는게 뭐라고 그냥 행복하게 엄마 맛있는거 사주고 좋은데 데려가주고싶어 ..

  • 21.08.17 22:29

    울엄마도 해외여행가서 옥상수영장만가도 되게좋아햇어...ㅜ 담에도 또 해외같이가고싶은데 망할 코로나ㅜㅜ

  • 21.08.17 22:33

    나도 엄마랑 5성급 호텔 호캉스 데려갔는데 그날 하루종일 행복해하시면서 딸~~~ 고마워~~~ 딸래미~~~ 태어나줘서 고마워~~~ 하는데 찡했음ㅠ 근데 난 짜증 대박 부림ㅠ ㅎ;;

  • 21.08.17 22:33

    작년부터 엄마랑 여행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터져서 무산됨ㅠㅠ 조만간 꼭 좋은 곳으로 모시고 여행가고 싶다

  • 21.08.17 22:33

    엄마들 저런거 안좋아하는게아님 할줄몰랏던거지

  • 21.08.17 22:38

    엄마 보고싶다ㅠㅠ

  • 21.08.17 22:44

    나도 꼭 한번 모셔가야지

  • 21.08.17 22:56

    나도꼭한번엄마랑가봐야지!

  • 21.08.17 23:09

    나도 엄마랑 이모랑 다녀왔는데 진짜 좋았어

  • 21.08.17 23:10

    울엄마도 내가 데려간 데 아직까지 줄줄 읊으면서 계속 행복해함 ㅋㅋㅋㅋ 해외는 지명을 폰 메모장에 적어놨어 ㅋㅋㅋㅋㅋ

  • 엄마 건강하실때 이런거 많이 해드릴걸ㅠㅠ

  • 21.08.17 23:17

    울엄마는 저런데가면 돈타령하고 먹을때마다 아끼는게 보여서 너무 불편함

  • 21.08.17 23:20

    너무 비싼 곳은 못 가고 2018년에 엄마랑 서울 쉐라톤에서 호캉스 했었는데 고층 씨티뷰 존예였음,, 체크인만 하고 나와서 쇼핑하면서 부산어묵 사오곸ㅋㅋ 영화 보고 카페에서 얘기하다가 저녁 때 디너클럽으로 호텔에서 밥 먹고 담날 체크아웃 후에 쉐라톤 마사지 풀코스 예약해서 마사지 쫙 받고 쉬다가 보헤미안랩소디 싱어롱 갔다가 쇼핑 또 하고 돌아왔거든? 나도 엄마도 수다스러운 편 아니고 감정표현 서툴러서 막 엄청 좋아하는 건 못 느꼈는데 거의 1년동안 친구들한테 자랑했다함ㅋㅋㅋㅋㅋㅋ엄마 시골사람이라 친구들한테 신문물 경험하고 온 사람처럼 자랑했다고ㅠㅠ 교회 분들한테 우연히 전해듣고 울컥했자너ㅋㅋㅋ가난하게 자라서 이런 거 경험도 못 해봤는데 난 성인돼서 친구들이랑 몇 번 했거든 근데 엄마는 난생처음이었어서 기억이 더 좋았나봐ㅜㅜ 울엄마는 아직도 가끔 보헤미안랩소디 얘기함 그때마다 싱어롱 코엑스로 가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

  • 21.08.17 23:21

    ㅠㅠ딸래미의 성의를 온전히 받아주시는 엄마가 따숩다.. 울엄마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불만..ㅠ 난 너무힘들었어ㅠㅠ

  • 21.08.17 23:42

    22 뭐만 얘기하면 일단 돈얘기.. 일단 부정적인 얘기부터..

  • 엄마ㅠㅠㅠㅠ 나랑 꼭 호캉스 가자

  • 21.08.18 00:09

    나는 뭐만 하면 다 좋다고 너가 원하는거 하자고 너가 먹고싶은거 먹자고 엄마는 먹고싶은거없다고 그러시는게 너무 ....슬프면서 짜증났어..ㅠㅠ왜 엄마 취향을 몰라 왜...ㅠㅠㅜㅠㅠㅠㅠㅠ

  • 21.08.18 00:26

    우리엄마도 오빠랑 내가 계획해서 갔던 가족여행들
    몇년째 사진보고 얘기하면서 즐거워하심
    ㅠㅠㅠㅠㅠㅠㅠ힝 나도 호캉스 데려가드려야겠다

  • 21.08.18 01:26

    나도 엄마 모시고 가고싶은데 엄마는 안자고 안먹고 돌아다니시는 타입이라 내가 감당이 안돼ㅠ

  • 나도 3년전에 차생기고 엄마랑 여기저기 다니는데 그냥 집근처 카페만가도 좋아하더라... 그거보고 좀 찡햇어... 이번년도에 코로나 괜찮아지면 제주도로 휴가도 가려고 다예약해놧는데 너무 심해서 다 취소했거든... 엄마가 너무아쉬워하더라고 어쩔수 없는 거 알면서 살면서 제주도 한번을 못가봐서 엄청나게 기대했었는데 ㅠㅠ 코로나 개색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