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소아기가 지난 청소년기에서도 눈동자가 안쪽으로 몰리는 후천적 내사시가 늘고 있다. 방치하면 시력저하, 복시, 거리감, 입체감, 인지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김안과병원 사시소아센터 김대희 전문의는 "실제로 최근 코로나로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후천적 사시가 의심되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며 "대부분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면 회복이 되지만, 근본적인 예방을 하려면 보호자가 어릴 때부터 자녀의 올바른 시청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난 스마트폰 없던시절 9살일때 사시 수술했는뎅
난 스마트폰 없는 10살때 사시수술 했엉
나도 스마트폰 없을때 8살에 사시수술 했음
영상시대가 도래하고 어린 애기들 발달장애도 그렇고 문제가 너무 많이생긴다.. 백해무익같이 느껴질정도
어릴때 사시 흔하지 않나
어릴땐 사시가 잘 오는듯....
어릴때 사시 달글...
나 사시된짛6개월인데 진짜 살기싫어
뭔가를 보는게 힘들어서??
@for the sake of future day 응 일단 물체가 2개로 보이니까 하..
눈 두쪽으로 못사니까 사시 된 한쪽눈 가리기 궁예처림 살고..
어디 나길때마다 사람들 시선도 신경쓰이고.. 원근법 거의 없어지고
내 외사촌 스마트폰 없을때였는데 티비보다 사시됌,,, ㅠ
어릴때수술많이해 아가들 사시진짜많은듯 내주변에도 둘셋정도있으 3~4살애기들 둿다가 교정해보고안되면 수술은 좀더커서하는 경우도많고
나도 있어서 초6 때 수술함. 나 때 재발률이 50퍼라 그래서 재수 재재수 하는 애들 많다 그랬음... 그리고 나 쌍수 라섹 사시 수술 다 해봤는데 사시 수술이 넘사로 아팠어
진짜 많아.....글고 시험관 아기들 선천적 사시 진짜 수두룩함. 어렸을때 부모가 못알아채서 크고 6~10살때 되어야 수술 많이함
내동샌도 수술두번함
나도 18개월땐가 엄마가 발견해서 그때부터 쭉 안경으로 교정하다가 8살이랑 10살이였나 두번 했음
처음엔 외사시여서 수술한건데 과교정되서 다시 재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