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하루만큼만더
위치 발견했던 그 분이고
당시 팔 한쪽만 보이는 A씨를 31시간만에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상태였다고함
구조대가 A씨를 구조한 이 후 실종자 가족들은
각각 가족별대표 1명씩 시신을 보러갔지만
몸 전체 담요가 덮어져있어 누군지 확인이 불가했다고 함..
차마 심정이 상상이 안감 정말..
당시 눈물 흘리는 사람은 없었다고함 그정도로 다들 안 믿기고 힘든 상황이였을듯..
그리고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지문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함
유족동의를 받아 부검진행예정이라고 함
계속 마음이 안 좋아서 기사 찾아보고 뉴스 찾아보는데..
너무 마음이 안 좋음
안 일어날수있던 사고인데..진짜 너무 원통함 그냥..
사연없는 삶은 없다지만..50,60대 우리아버지세대분들이시고
새해되고 일하느라 가족도 못 본 분도 실종되시고 그렇다는 이야기만 들려오니 너무 슬픔
문제시 이야기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