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 지하에서 5년째 매점을 운영하는 A씨는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지금 대통령 집무실 결정을 앞두고 국방부는 혼란 그 자체"라며 "저도 마찬가지로 집무실 이전 때문에 어제(16일) 이달 말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아침에 날벼락도 아니고 이게 무슨 일인가"라며 "당장 그만두라고 하시면 제 가족과 또 저희 직원들의 생계는 어떻게 되는 건가. 앞이 너무 캄캄하다"고 호소했다.
첫댓글 폐업을 때려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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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놈인지 모르고 뽑았냐고... 답답해뒤짐
자영업자 폐업시키는 윤
조중동 댓글보면 매점주인이 돈빼먹으려고 알박기한대 ㅁㅊ럼들같음 ..
신청사...? 아예 정해진거임...?
저 분들 2 뽑은 거 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