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먼저 떠나보낸 반려동물들 추억하는 달글 🌈
악귀 추천 0 조회 2,006 22.07.18 15:36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7.18 15:37

    첫댓글 하늘나라에선 자유롭게 친구들이랑 뛰어다니고 행복해야돼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더 잘해줄게

  • 22.07.18 15:39

    벌써 한달반이 됐네..우리애기 마지막숨 내뱉던 순간을 잊을수가없어..

  • 보고싶어 잘 지내? 너가 떠난게 초봄이었는데 이제는 여름이 찾아오고 있어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 너를 충분히 그리워 하며 잘 지내보려고 해 요즘 너에게 더이상 주지 못하는 사랑을 유기견 보호센터에 봉사를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한테 나눠주고 있어 혹시 서운해 하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긴 하더라.... 그리고 가끔 꿈에 나오면 꼭 다른 강아지들도 나오더라 친구들 많이 만났나봐 다행이야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된다면 마중나오지 않아도 돼 내가 너를 찾을게 그때 보자 사랑해

  • 22.07.18 15:41

    엄마가 데려와서 키우던 냥이.. 엄마는 강아지만 키워봐서 고양이 잘 몰랐는데 내가 맨날 갈때마다 낚시대 사가서 미친듯이 놀아주고 맛난 간식도 사다주고 햇더니 날 젤 좋아했었어
    마지막으로 갓을때 놀아주면서 누나가 담엔 뭐사다줄까~ 햇는데 길냥이때부터 앓고있던 병이 나빠져서 갑자기 무지개다리 건넛어 속상해 이렇게 빨리 갈 줄 알았으면 살찐다고 간식 조금만 안줬을텐데 먹고싶은거 더 많이 먹게해주고 더 좋은 장난감으로 놀아줄걸..
    너무 슬픈게 엄마가 내가 고양이는 캣타워 있어야한다그래서 나무 사다가 캣타워 멋지게 만들어줬는데 갑자기 아파져서 한 번도 못써보고 떠낫어

  • 22.07.18 15:41

    아지야 미안해

  • 22.07.18 15:44

    유일한 내사랑....
    꼭 다시 만나~!

  • 22.07.18 15:47

    애기야 미안해

  • 22.07.18 15:47

    그날 야근 늦게 끝나지도 않았는데 당연히 니가 하루쯤은 더 이 세상에 있어줄거라 생각하고 네 곁에 가지 않은게 너무 후회된다. 미안해. 이제 다리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놀면서 살아. 언니가 미안해.

  • 22.07.18 15:51

    잔주름! 잘 지내? 언니는 니가 많이 보고 싶어!! 왜 이제는 꿈에도 안 나와줘? 언니가 미워? 그래도 언니는 내시끼 많이 사랑해💞 오늘은 꿈에서 봐!!

  • 22.07.18 15:52

    루미야 보고싶어 못난 주인이었어서 미안해 영원히 널 잊지 못할거야

  • 22.07.18 15:53

    애기들 항상 사랑하고 보고싶어 영원히 기억할게. 너희가 우리집에 와서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어. 너희는 내 인생에 큰 한부분을 변화시켜줬어. 너네가 으르렁 거리길래 싫어하는줄 알았던 터그놀이, 이제는 아 그게 좋다고 놀자는거였구나. 알게됐어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 많이 못놀아줘서 미안해. 다 서툴렀지만 너희를 진짜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진심이야. 보고싶어 공주들

  • 22.07.18 15:54

    삼색아 미안해..너무너무 미안해 삼색아

  • 22.07.18 15:58

    그날 너를 그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면 우린 더 오래 함께했겠지 나는 평생 너한테 속죄하면서 살거야 미안해 나 기억하지말고 다음 생이 있다면 더 좋은 주인 만나서 오래 살아 부탁이야 제발

  • 22.07.18 15:59

    보고싶다. 요즘 맨날 산책하는데 앞에 너가 있는거 같아 그리워..
    살아있을때 더 못해줘서 미안해
    사랑해

  • 22.07.18 15:59

    울 애기들 .. 집이 힘들 때 내가 철없이 데려와서 엄마도 힘들고 애기들도 힘들었는데 너무 미안해.. 나한테 너무 큰 힘이었는데 미안해 둘 다 너무 아프게 가서 마음이 아파 꿈에 종종 찾아와줘서 고마워 재밌게 놀고 있고 사이 좋게 지내고 있어줬으면..

  • 22.07.18 16:01

    루디야. 들뜨다가도 이런 글을 마주하게 될 때마다 네 생각으로 울음이 나. 우리 애기. 내 동생. 보고 싶어. 죽음 이후는 아무것도 없는 공허라고 믿고 있어서 그런지 더 이상 널 볼 수 없다는 생각때문에 더 그립다. '잘 지내고 있니, 나중에 보자'같은 말은 참 덧없지...
    이제는 네 부재에 익숙해졌어. 그렇다고해서 슬프지 않은 건 아니야.
    아... 무슨 말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보고 싶어, 사랑해, 미안해, 늘 그래왔듯이.

  • 22.07.18 16:07

    우리 뽀미 잘 지내지...?ㅜ 아픈 거 못알아봐줘서 미안해... 너무 많이 힘들었을텐데... 본가에 와야만 볼 수 있어서 나까지 기다렸다가 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 천사같은 우리 애기ㅠ 뽀미야, 짧다면 짧고 길면 긴 2년 반동안 우리 가족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강아지별에서는 맛있는거 원없이 먹고 행복하길 바라.

  • 22.07.18 16:07

    아직 눈물버튼이야 떠올리는것만으로도 눈물 줄줄나 그래서 많이 못떠올려서 미안해 보고싶다 보고싶어 죽어버릴거같아

  • 22.07.18 16:09

    엄마는 늘 죽는 게 무서웠던 사람이라 처음부터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곤 했는데
    너를 보내고 너무 괴로운데도..
    태어나길 잘했다고 생각해
    너를 사랑할 수 있어서 안아줄 수 있어서 엄마는 그러려고 태어났던 거야

  • 22.07.18 16:11

    울갱쥐 보고싶돠 하하
    잘 지내겠지?? 가끔 나 궁금해주기도하고 그랬음 좋겟다..
    아푸지말고 ~ 친구들이랑 재미나게 놀고있어어... 언니 나중에 가면 배웅나와 알았지??ㅠㅠ보고시 다...

  • 22.07.18 16:17

    봄이야 사랑해 평생 잊지않을게

  • 제목 보자마자 울었다.... 보고싶어 내동생... 그 착하고 영리한 너를 더 예뻐해주지 못하고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누나는 아직도 니가 너무 그리워... 사랑해 내동생

  • 22.07.18 16:22

    아침에 나가는데 이상하게 기운이 없어 보여서 우리애기 오늘따라 졸려? 라고 하고 갔는데 그게 마지막 모습이 될줄은 몰랐다

  • 22.07.18 16:23

    호두야 이상하게 너한테 잘했던 순간들보다 못해줬던 순간들이 자꾸 생각나 그리고 마지막날 너 안고 동물병원 가던 기억이 생생하다 거기서는 친구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 거지? 호두가 좋아하는 고구마랑 고기도 많이 먹고 있어? 그곳에서는 항상 행복해 우리 호두만큼 예쁘고 착한 애기가 없어서 모두들 우리 호두 좋아할 거야! 호두야 누나 갈 때까지 기다리지 말구 잘 지내고 있어 알았지? 영원히 사랑해 우리 애기

  • 22.07.18 16:39

    우리 댕댕이 마지막에 산책시켜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그때 힘들어하던 모습이 안잊혀진다

  • 22.07.18 16:40

    보고싶어 보고싶어 죽겠어
    만지고싶고 안고싶어

  • 22.07.18 16:45

    몽이 사랑해 ! 내가 늦게 가는바람에 너 마지막 모습을 우리가족 아무도 보지못한채 병원에서 혼자 보냈을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져. 미안해

  • 22.07.18 17:01

    똑순아 사랑해.
    우리 순이 언니가 너무 만지고 싶고 뽀뽀하고 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고.. 진짜 너무 보고싶어. 우리 애기...

  • 22.07.18 17:17

    우리 수수! 엄마랑 같이 살면서 행복했다고 믿고싶은데 4년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갑자기 가버린 너가 잊혀지지가않아... 언니가 미안해 미안하다는말 말고는 해줄 수 있는게 없어

  • 22.07.18 17:21

    콩아 6년전 널 보내고 너와 저치가 비슷했던 다른 유기견과 살고 있어. 이젠 내가 재택근무를 해서 매일 산책을 해주고 놀아줄 수 있는데 그래서 더 너 생각이 더 많이 나는거 같애 이만큼 해줄수 있는거 너에게도 다 해줄껄 늘 후회하며 살고 있어. 지금 그곳에서는 나와 있었을때만큼 행복하길 빌고 다음에 우리의 새로운 가족도 그곳으로 간다면 꼭 반겨주길 바래 평생 잊지 않을게 사랑해.

  • 22.07.18 17:26

    도리야 벼리야 너무 보고싶어 둘이 사이좋게 잘 지내지??
    너무 안고싶고 만지고싶고 뽀뽀하고싶어 사랑해 보고싶어

  • 22.07.18 17:32

    너네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내가 죽을땐 그리 두렵거나 그리 슬프지 않을거같애 꼭 다시만나자 사랑해 ❤️

  • 22.07.18 17:36

    내사랑 무어야 미안한것 투성이야
    거기선 안아프지? 맛있는거 많이먹고있지?
    귀찮다고 또 누워만 있지말고 운동도하구 그래 알앗지? 물도 많이먹어야해
    너 보고싶어서 열심히 살거야
    당당하게 다시만나서 너한테 물어뜯기고싶어
    우리 다음달에 경치좋은곳 같이가자
    따뜻한 마음 가득한곳에 널 보내주려고해
    그때까지는 나랑 같이있자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하는데
    폰에 도배되어있는 너 사진때문에 매일 널 보느라 아직까지도 실감을 못하고있는건 아닐까 싶기도해
    그냥
    모르겠다
    많이 보고싶어
    많이 사랑해
    많이 고마워 내사랑
    평생 죽는날까지

  • 22.07.18 18:15

    다시 돌고 돌더라도 꼭 내게 다시 와줘
    아니 왔다고 생각할게
    미안해 정말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게 도와줄걸
    언니가 너무 무심했지 ㅜㅜ

  • 22.07.18 19:12

    아가 진짜 보고싶어

  • 22.07.18 20:03

    퇴근하고서 병원가려고 했는데 그게 마지막 모습일지 몰랐어 알았다면 일 안가고 바로 병원 갔을텐데 다 누나 잘못같아 미안하고 사랑해 보고싶어 누나 미워도 꿈에라도 나와주라 너무 너무 보고싶다

  • 22.07.18 20:53

    해피야 너무 보고싶어 ㅜㅜ

  • 22.07.18 20:53

    사랑해 울애기
    내 가장 큰 사랑도, 끝 사랑도 영원히 너야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랑한다
    내 숨이 다 하는 날까지 널 그리워하다가
    내가 마침 너에게 닿는 순간, 그 순간만을 위해 내내 살아왔다고 생각할 수 있을만큼 그리워해
    미안하고.. 너무 사랑해 보고싶다

  • 22.07.18 21:05

    미안해. 그땐 내가 너무 어려서.. 핑계인거 알지만 진짜 미안해.. 진짜 사랑했고 아직도 널 젤 사랑해 정말 많이 미안해

  • 22.07.18 22:34

    내사랑 뽀뽀

  • 22.07.18 22:55

    구름아! 사랑하는 내 동생 너무 보고싶다 가끔 니가 누나품에 안기는 꿈을 꿔 내 작고 소중한 강아지.. 사랑해 우리 아기천사 니가 항상 우리가족 곁에 있다고 믿어 내 10대의 마지막과 30대의 시작, 모든 20대를 함께해줘서 고마워

  • 22.07.19 16:01

    사랑해 호두야 너무 많이 사랑해 보고싶어 가끔은 엄마 꿈에 나와서 잘 지내고 있다고 흔적이라도 남겨주라 너무 많이 보고싶어 엄마 형아랑 동생들이랑 보내다가 만나러 갈게 만나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만나자 못다한 사랑 다 줄게 사랑해 내 강아지 내 이쁜 강아지야 너무 많이 사랑해

  • 22.07.19 17:16

    사랑하는 내 강쥐.. 벌써 보름이 넘었구나 아직도 네 생각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눈물부터 나 널 먼저 보내고 노래 가사처럼 심장이 아프고 마음이 미어진다는 느낌이 뭔지 알았어
    친구는 사귀었을까… 워낙 사회성이 없어서 걱정이지만 이제 다 컸으니까 우리 강쥐는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
    오늘도 누나는 우리 같이 산책하던 길로 퇴근해서 집에 갈게.. 보고싶다

  • 22.07.20 12:27

    보고싶어 네가 떠난지 100일도 안됐다는게 믿기지않아 너무 길었고 너무 힘들다
    빨리 니곁으로 갈날만을 기다려

  • 22.07.21 22:58

    잘있어?내 앵두 내새끼 사랑해 보고싶어

  • 22.07.22 11:47

    사랑해 보고싶어

  • 22.07.27 20:06

    순돌 ..
    사랑해
    아마 난 널 평생 못잊겠지

  • 22.07.28 11:48

    숑아야 미안해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