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경대표 인터뷰 : 후배양성은 1989년부터 했는데 첫 제자가 차승원이었다. 차승원 씨는 내가 아카데미에서 근무할 때 친구와 같이 왔다. 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교복을 입고 왔다. 너무 멋있었다. 당시 차승원 씨만 보였다. 처음에는 자긴 그런 것 (모델) 모른다, 안 한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너는 타고난 모델이니까 일주일 동안 고민해보고 와라 했다. 그런데 3일 만에 왔다. 1년은 고생하고, 그 다음부터 승승장구하며 지금의
위치까지 올랐다.
현재는 와이지케이플러스 대표(차승원캐스팅한분)랑
차승원이랑 같이 모델 키우는데 힘쓰고 있음 (연기수업도해주고)
19살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함.
그리고 95년 쯤 부터 전성기라고 할 정도의 인기를 누림
1995년 모델라인'95 베스트 드레서상, 한국패션사진가협회 올해의 모델상, 한국모델협회 올해의 모델상
첫댓글 나같아도… 나같아도 캐스팅하겠다… 횡단보도 짤 옆에 탑인가..? 걍 차승원 밖에 안보여..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ㄹㅇ 두몫 세몫함
T 존 저렇게 빡세게 있는 한국 남자 첨봄..!!
진짜 독보적 ㄷㄷ
다시 젊어져주라
와 난 모델이었는지도 몰랐네
저때 모델들은 바짝 말리지 않는 스타일이었나? 근육 붙은 몸이 맘에 들어…
중간에 개화기시인처럼 해놓은거 취향이닼ㅋ
지금도 잘생겻음
진짜 궁극의 이상형인데 아들이 나랑 동갑ㅎ
머시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