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숨기는건 내 솔직함이 남한테 상처를 줄까봐서 그러는겨… 무례한사람보면 아 씨발오ㅑ저러고 사는거야 진짜 븅신인가 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저사람도 인간이니까 내가 상처주면 안되지 하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하는거지…. 속으로 븅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랑은 안어울리고 적당히 피해다니니까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ㅠ
동물 별로 안좋아함. 동물사진으로 카톡 도배하는 것도 싫음. 동물보다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이 우선임. 인간이 우선이지 않는순간 수많은 모순이 생기니까. 하지만 인간을 좋아하는거지 사람을 좋아하는 건 아님. 동물학대하는 새끼, 품종묘, 품종견, 펫샵 극혐함. 간헐적이라도 채식하려고 육류소비 줄이고 동물가죽 제품 안쓰려고 노력중임. 그건 동물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게 옳은 일 이니까 그런거.
나랑의견 다른 사람한테 부정적임. 그러나 그 의견이 논리적으로 맞고 나의 얄팍한 견문을 깨준다면 그때부턴 그 사람에게 존경에 가까울정도로 호감을 가짐.
사소한 범법행위 속으로 존나 욕함.
너무 들이대는 사람이나 객관적인 이유없는 선물이나 호의 부담스러움. 내가 그 사람에게 베푼게 있어서 그런거라면 기꺼이 받음. 그냥 단순히 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오는 사람은 거리두는 편.
내 노하우, 비법 알려주는 거 안아깝고 다 퍼줌. 초면이어도 흔쾌히 알려줄 수있음. 왜냐하면 나도 그런 사람을 통해 배워왔고 내가 정보를 공유하면 그게 공동체에 이롭고 결국 나에게 큰 원을 돌아 이득을 주기 때문임. 모두가 다같이 돕고 함께 성장하면 좋겠음.
인프제 나도 내 속을 모르겠엌ㅋㅋㅋ 남의 감정 생각은 파악할수 있는데 정작 내 속은 몰르겠어서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데 뭔가 마인드 컨트롤도 잘하는 편이기도하고... 진짜 상처 주고 받기 싫어서 인간 관계 진짜 좁곸ㅋㅋㅋㅋ 지금까지 아무한테도 내 진짜 속마음 알려준 사람 없엌ㅋㅋㅋ
동물 안 좋아함 남의 반려가족 책임감 없게 귀여워하고 관찰하는 건 좋음 근데 동물농장 애청자고 학대영상보면 빡침ㅋㅋ 나도 날 모르겠음 스스로 선하다고 생각하다가 남 복수하는 건 진짜 누구보다도 악랄하고 치밀하게 함 그리고 착한 사람만 보면 너무 그 사람이 좋아져 근데 또 착한데 판단력 흐린모습보이면 답답해서 손절침 진짜 극소수만 내가 책임감 가지고 챙겨주고 관계유지하는데 그 외에는 과한친목 다 선그음 남들이 그거 보면 소외감 느낄 수도 있어서
남주혁;;;;^^
인프제가 솔직하다는건 모르겟음... 누구보다 속마음을 잘숨기는 엠비티아이같은데
내로남불의 인간화
자기랑 관련없는 주변사람이 기분나빠보이면 자기가 생각 더 많아져서 혼자 스트레스 받던데.. 왜그러는거여
감정숨기는건 내 솔직함이 남한테 상처를 줄까봐서 그러는겨…
무례한사람보면 아 씨발오ㅑ저러고 사는거야 진짜 븅신인가 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저사람도 인간이니까 내가 상처주면 안되지 하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하는거지…. 속으로 븅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랑은 안어울리고 적당히 피해다니니까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ㅠ
나 infj인데 나도 나를모름ㅋㅋㅋ 근데 하나 확실한건 고집 개쎔
착해.. 마음이 진짜 착하다 느꼈어
동물 별로 안좋아함. 동물사진으로 카톡 도배하는 것도 싫음. 동물보다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이 우선임. 인간이 우선이지 않는순간 수많은 모순이 생기니까. 하지만 인간을 좋아하는거지 사람을 좋아하는 건 아님. 동물학대하는 새끼, 품종묘, 품종견, 펫샵 극혐함. 간헐적이라도 채식하려고 육류소비 줄이고 동물가죽 제품 안쓰려고 노력중임. 그건 동물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게 옳은 일 이니까 그런거.
나랑의견 다른 사람한테 부정적임. 그러나 그 의견이 논리적으로 맞고 나의 얄팍한 견문을 깨준다면 그때부턴 그 사람에게 존경에 가까울정도로 호감을 가짐.
사소한 범법행위 속으로 존나 욕함.
너무 들이대는 사람이나 객관적인 이유없는 선물이나 호의 부담스러움. 내가 그 사람에게 베푼게 있어서 그런거라면 기꺼이 받음. 그냥 단순히 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오는 사람은 거리두는 편.
내 노하우, 비법 알려주는 거 안아깝고 다 퍼줌. 초면이어도 흔쾌히 알려줄 수있음. 왜냐하면 나도 그런 사람을 통해 배워왔고 내가 정보를 공유하면 그게 공동체에 이롭고 결국 나에게 큰 원을 돌아 이득을 주기 때문임. 모두가 다같이 돕고 함께 성장하면 좋겠음.
상식적이고 조용히 묵묵히
자기 할 일 잘하는 사람 좋아함...
아 댓 너무 길어져서 민망하다. 이상 모든 인프제가 그런진 모르겠고 n년째 인프제였던 여시의 자기소개.
헐 다 공감이야.. 근데ㅜ여시 이제 인프제 아니야? 그럼 뭘로 바꼈어?
와 두번째 특히 완전 공감이야 ㅋㅋㅋ 의견 안맞으면 속으로 ㅇㅉㄹㄱ 하다가 합리적+내가 편협한 시각이었구나 깨닫게 해주는 순간 와 이사람 개짱이다 바로 극호감됨
@화이트써머 지금도 인프제 맞아!
공동체에 이로움이 나에게 돌아온다는부분 넘 공감됨
나도 공감!
인프제 나도 내 속을 모르겠엌ㅋㅋㅋ 남의 감정 생각은 파악할수 있는데 정작 내 속은 몰르겠어서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데 뭔가 마인드 컨트롤도 잘하는 편이기도하고... 진짜 상처 주고 받기 싫어서 인간 관계 진짜 좁곸ㅋㅋㅋㅋ 지금까지 아무한테도 내 진짜 속마음 알려준 사람 없엌ㅋㅋㅋ
동물 안 좋아함 남의 반려가족 책임감 없게 귀여워하고 관찰하는 건 좋음 근데 동물농장 애청자고 학대영상보면 빡침ㅋㅋ
나도 날 모르겠음 스스로 선하다고 생각하다가 남 복수하는 건 진짜 누구보다도 악랄하고 치밀하게 함
그리고 착한 사람만 보면 너무 그 사람이 좋아져
근데 또 착한데 판단력 흐린모습보이면 답답해서 손절침
진짜 극소수만 내가 책임감 가지고 챙겨주고 관계유지하는데
그 외에는 과한친목 다 선그음
남들이 그거 보면 소외감 느낄 수도 있어서
할말 무지 많아서 쓰고 수정하고 쓰고 수정하고 반복중
.....
착하고 조용한 또라이 같음
남자는 찌질이던데... ㅋㅋ
내가 생각해도 나 도덕적 기준 존나 높아ㅠㅠㅋㅋㅋㅋㅋ
나 인프제 맞음....ㅎ
그리고 얼굴 진짜 존나 봐;;
항상 매순간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해
한남시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