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thesingle.co.kr/article/717461/THESINGLE
서늘한 눈빛과 카랑카랑한 목소리. 화면에 잡힐 때마다 홀린 듯 빠져드는 신비로운 매력의 배우 배강희의 사복 스타일링을 파헤쳐 봤다.
2022년 <환혼>으로 데뷔한 배강희는 <무인도의 디바> 은모래 역, <더 글로리>의 어린 사라 역으로 이름을 알린 핫루키다. 선과 악을 모두 갖춘 오묘한 비주얼로 스크린과 광고를 장악한 그는 검고 윤기 나는 생머리와 잘 어우러지는 무채색을 찰떡같이 소화하기로 유명하다. 특유의 세련되고 도회적인 스타일로 ‘덕후 몰이’ 중인 그의 사복 스타일은 어떨까?
올블랙의 정석
인간이 검은 고양이로 태어난다면 배강희가 아닐까. 배강희는 비주얼과 잘 어울리는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주로 선호한다.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배강희처럼 도톰한 블랙 니트를 선택하자. 블랙 카디건에 테니스 스커트, 시스루 니삭스를 매치해 어두운 블랙을 보다 경쾌하게 소화하는 센스도 엿볼 수 있다. 데미지가 가해진 어두운 데님 재킷에 블랙진을 더해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힙스터의 비결은 비니
요즘 힙스터들의 옷장에서 빠지지 않는 겨울 아이템은 바로 비니. 비니를 더욱 멋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배강희의 사복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심플한 블랙 아웃핏에 과감한 다이아몬트 패턴이 들어간 비니를 써 포인트를 줬고, 카키색 피쉬테일 코트에는 그레이 비니로 깔끔하고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후디와 맨투맨으로 따뜻하고 편하게
스트리트 패션이 건재한 이유는 트랜디함과 동시에 활동성을 갖췄기 때문. 어디든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는 후드티와 맨투맨 몇 장만 있으면 추운 겨울도 두렵지 않다. 배강희가 선택한 맨투맨은 올해를 뜨겁게 달군 블록코어 스타일! 스포티한 맨투맨에 머리를 질끈 묶어 더욱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겨울, 머플러를 꺼낼 시간
겨울, 머플러를 꺼낼 시간
밤낮으로 커진 일교차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은 바로 머플러를 활용하는 것! 머플러는 목을 따뜻하게 감싸 보온성을 올려주면서 그 자체로도 겨울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된다. 두툼하고 넓은 머플러, 얇고 긴 머플러 등 취향에 맞게 머플러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배강희는 무채색의 그러데이션이 인상적인 아크네 스튜디오의 머플러를 둘둘 둘러 귀엽고 포근한 무드를 연출하거나 블랙, 화이트 격자 패턴의 머플러로 모노톤의 패션에 포인트를 주어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을 뽐냈다.
첫댓글 졸라 힙하다 ㅋㅋㅋ
아ㅏㅏㅏ어디서 봤다했더니 더글로리
헐 사라였어?????
배강희 인스스때부터 매력 터짐
헐 사라때랑 이미지 또달라서 못알아봤어
헐 나 이사람 인스스때부터 봣는데..!!
진짜 매력있게 생겼어...
힙해..
와 사라였구나 지금알았어!@@@
카더가든 나무 뮤비 여주!!
공포영화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 계속 들어 ㅋㅋㅋ
은모래가 사라였구나
ㅅㅂ 장욱 엄마라고?!
충격,,,
헐 아니?! 최근에도 환혼 재탕했는데 왜몰랐지 했더니 사극분장 하셧군아... 와 못알아보겠다
모래언니짱이에요
환혼??????? 도화마님?????? 대받
ㅁㅊ도화였구나
이사라 그자체
힙+시니컬로 인스타 많이하는 MZ상의 전형같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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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2일(수) 01시 - 인기글 75위 🎉
시발 장욱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