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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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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두부의 동물화실] 로드킬 고양이(엄마는 몰라요) + 별나라로 온 편지.jpg
아, 죽어 추천 0 조회 1,561 24.04.03 23:0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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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23:03

    첫댓글 애들 다쳐있는거 너무 맘아프다ㅠㅠ 고양이별에서 다들 행뽁해라ㅜㅠㅠ

  • 24.04.03 23:05

    길에서 만나면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표현할께. 무서우면 멀리서 걱정하면서 바라볼께. 내가 만난 모든 고양이들 정말 내가 너무 사랑해

  • 24.04.03 23:07

    길에서 보면 한번이라도 더 인사하자 나중에 한번씩 생각을 떠올려 편지라도 보내줄께ㅠ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4.03 23:09

    눌러붙지 않도록이 너무 슬프고ㅠ잔인해..ㅠㅠㅠ 지나가다 봐도 대신 꼭 신고해주자....

  • 24.04.03 23:10

    눈 앞에서 로드킬 야옹이 본 뒤로 일주일은 진짜 밥도 제대로 못 먹음...(징그러워서x 마음아파서) 근데 밟은 운전자 ㅅㅂ 멈칫하지도 않고 걍 처지나감 내가 야!!!! 하고 ㅈㄴ 소리 질러도 걍 감 신고라도 해야 될 거 아니야 그게 그렇게 어렵냐 참 진짜....

  • 24.04.03 23:14

    ㅜㅜ

  • 24.04.03 23:20

    넘 슬퍼ㅠㅠㅠㅠㅠㅠ

  • 24.04.03 23:23

    ㅠㅠ 맘아파

  • 24.04.03 23:25

    너무 슬프다.....동네에 눈에 익은 고양이가 낳은 새끼 로드킬 당한거 봤었는데 진짜 너무 울고 한달내내 잠드는게 힘들 정도로 우울했어...결국 그 고양이는 지금 우리집으로 모셔서 8년째 같이 사는중인데 그때 조금 더 빠르게 새끼까지 데려왔으면 죽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가끔 들어...

  • 24.04.03 23:31

    무지개다리 건너 고양이별은 정말 저랬음좋겠다 ㅠㅠㅠㅠㅠ

  • 24.04.03 23:35

    운전자라 로드킬 자주 보는데 사람들 정말 로드킬 신고 안하긴 하더라...

  • 24.04.03 23:42

    우리 아파트 사랑이랑 치즈 거기서 약먹고 눈도 다 나아지고 로드킬로 아픈것도 다 나았지? 아파트 주민들이 아직도 너네 얘기하기도 하고 아직도 찾는 사람도 있다? 우리가 함께 살진 못했지만 언제나 내새끼로 생각했던거 알지? ㅠㅠㅠㅠ잘지내고 있어ㅠㅠ

  • 24.04.04 00:30

    밥자리 애기들 다 잘있지? 보고싶다

  • 24.04.04 01:33

  • 24.04.04 01:34

    내 첫 고양이 동생아 잘지내고 있니…ㅠㅠㅠ 사무실 삼색이도 잘지내고 있어?ㅠㅠㅠ 다들 보고싶다

  • 24.04.15 19: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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