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무교가 교회에 가서 가장 충격먹고 떠나게되는것(+영상추가)

[크림새우는 맛있어]

 출처 : 여성시대 토토로로로




는 방언기도

갑자기 알 수없는 말을 읊조리고 울면서 실신함
카더라로 갑자기 영어나 불어 등 배운적도 없는 언어로
유창하게 성경문을 읽는다는 얘기도 있음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나온다는데
이런 문화에 익숙하지않은 무교들이 가장 충격받는 요소중의 하나라고함

기독교인들에겐 방언이 터진단건 신의 은총을 입는 축복이라고함.

덧붙이자면 방언이 성장할 수록 능력방언이 되고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되며 질병치유가 된다고 주장하기도 함
몇가지 예시로
카카카 방언 : 마귀의 정체가 드러나고 사탄을 무력하게만듦
다다다,타타타 방언 : 성령의 불을 던짐

https://youtu.be/44YG746fGec

15초부터
이걸 수십명 수백명이
격양된 분위기에서 울면서 한다고 보면됨

[Thisisvalley]

난 교회다닐때(지금은 안다님) 조용히 기도하는 편이었는데 저지랄하는거 실제로 보면 뭐야 시발 무서워 집가고싶어.. 하게됨 존나 트라우마생겨서 교회 못다님

[loveleeee]

관련 논문 있나하고 검색해봤는데 비교종교학적으로 재밌는 부분이 많은듯

[누렁이1나명]

그ㅇ냥 엘벨베엘렐레 저사람도 아무말이나 연기로도 하고있잖아ㅋㅋㅋㅋ걍 하면 뗄렐렐빨나꼴미칽씨핥갈뵈가될렐렐레 하면될듯

[뎌뎌뎌ㅑ댜재]

우갸우갸엘벨벨베에에우라라라라에엥엥

[남자한정공감능력재기]

나도 저지랄해서 교회안감. 친구따라 가서 노래부르는개 조아서 갓는뎈ㅋㅋㅋ저거보고 정털리더라

[상암동]

방언을 알고 나서 부터.... 그냥 개신교도 사이비처럼 느껴져 ㅠㅠㅠ

[뭐야뭐야뭐얍]

잘 안하지않나? 난 들어본적없음.. (3n년간 엄마한테 교회끌려다녔던 사람임) 진짜 어렸을때 성경캠프갔을때 울면서 미친듯이 기도하는거 본적은 있음... 내가 찍먹해본 교회만 5-6군데 되는디..

[운이좋았지]

카톨릭도 해~

[운이좋았지]

심령기도를 적대시한다고? 교회에서 하는 방언을 내가 못 들어봤는데 묘사보니 심령기도랑 비슷해보이고 성당 여름캠프마다 했는데

[운이좋았지]

심령기도랑 비슷한 거 아냐? 우리 모부님도 교구단위 봉사활동 다닐 정도로 독실한데 내가 처음 심령기도 듣고 놀래니까 은사라고 그러던데…

[닉네임은이모지]

방언... 저거 일부로 내는건가?
어렸을때 교인인 고모가 하는 말로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언어고 어느순간 갑자기 퐉 튀어나온다는데 자기도 모르게
진짠가? 궁금하네

[고양집사]

21세기에 뭐하는짓인지,,,

[자바칩스프링]

새벽기도 통성기도 왜 한국 개신교에서 중하게 여기는지 궁금한 사람은 길선주 목사 검색해보면 나옴
원래 관우 모시는 무속인 출신인 목사임
방언이라는 게 무당들 작두 타는 거랑 비슷한 일종의 자기 암시로 유도한 트랜스 상태임

[TRPP]

나도 저 만화처럼 조용히.. 빠져나왔었음

[힉힉호물]

천주교도 이상한거 하는데
한국식 제사 지낼때 이상한 기도문 외움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어쩌고저쩌고
무슨 흑마법술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