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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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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수족관형 통제형부모 목격한적 있음.jpg
Tory- 추천 0 조회 9,977 24.07.09 21:3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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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21:36

    첫댓글 와ㅠ

  • 24.07.09 21:37

    숨막혀

  • 24.07.09 21:37

    오죽했으면

  • 24.07.09 21:38

    한남은 어떻게든 피해를 줌.
    개비때문에 이상해진 엄마 아녀...
    진짜 숨막힌다.

  • 24.07.09 21:41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겠다.. 얼마나 맘이 헛헛할까ㅜ…

  • 24.07.09 21:42

    와..저런 부모도 있구나..

  • 24.07.09 21:45

    자식인생 정해놓고 시키는데로 안하면 발작하는 모부봤는데 자식이 불쌍하더라 엄마는 피해자 코스프레 아빠는 화내서 통제함 자식은 모부가 시키는 로봇같았어 자아를 없애더라 자식도 익숙해져서 별거아닌일도 엄마한테 상의하고 허락받음

  • 24.07.09 21:50

    육아의 최종목표는 독립인간으로 키우는건데.. 안타깝다

  • 24.07.09 22:00

    그냥 집 나가야됨 나가라며 나가야지
    늦게라도 자기 인생 찾길

  • 나두 저랬는데 집나가래서 나갔어.. 그것밖에 답없음 그땐 갈곳없어서 바로기숙하면서 밥주고 일할수있는곳으로 가서 일함

  • 24.07.09 22:18

    쉽지않았을텐데 멋지다 여시 다들 수족관을 깨고나간 상어가 되보자고

  • 24.07.09 23:27

    @공기청정기모드온 표현이 멋지다….

  • 잘됐다 저런부모는 평생 희망고문이나 시키면서 말려죽여야됨
    지맘대로 애키울거면 애낳지마세요
    저형이 저런 수동형 공격하는것도 이미 부모로인해 체득된거라 남탓할게 안됨
    무력한 인간에게는 최선의 공격이 그냥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는거거든

  • 24.07.09 22:16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네

  • 24.07.09 23:09

    울 엄마랑 이모가 저랬는데, 나는 사춘기 때 전쟁 치루고 벗어났고 사촌은 공부만 할 줄아는 어른으로 자람. 직업은 좋은데 배우자, 자녀관계 파탄나고 정신과 다니고 얼마전엔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대. 더 늦기전에 뛰쳐나와야해..

  • 24.07.09 23:34

    우리엄마가 저래

  •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않을거면 왜 낳으셨어요 그냥 인형놀이나 하지

  • 24.07.09 23:57

    자식이 마흔이 넘도록 저러고 있는데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는게 무섭다. 자식 사랑이 아니라 이건 집착이고 욕망이지

  • 24.07.10 03:21

    자식이 인형이네 인형 인격체가 아니고

  • 자기갉아먹는 수동공격만 오지게하고 껍데기만 남은사람됐네....
    남이보기엔 그냥 집 나가서 다른 일하면서 살면되는데 본인한텐 저것도 관성처럼 되서 쉽지않은거 가스라이팅ㄹㅈㄷ....

  • 24.07.10 07:42

    우리집인디? ㅋㅋㅋㅋ심지어 우리집은 사회적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통제하는것도 아니엇음 말도 안되는 방향으로 인생 통제할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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