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맙파두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맙파두부
첫댓글 와ㅠ
숨막혀
오죽했으면
한남은 어떻게든 피해를 줌.개비때문에 이상해진 엄마 아녀...진짜 숨막힌다.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겠다.. 얼마나 맘이 헛헛할까ㅜ…
와..저런 부모도 있구나..
자식인생 정해놓고 시키는데로 안하면 발작하는 모부봤는데 자식이 불쌍하더라 엄마는 피해자 코스프레 아빠는 화내서 통제함 자식은 모부가 시키는 로봇같았어 자아를 없애더라 자식도 익숙해져서 별거아닌일도 엄마한테 상의하고 허락받음
육아의 최종목표는 독립인간으로 키우는건데.. 안타깝다
그냥 집 나가야됨 나가라며 나가야지늦게라도 자기 인생 찾길
나두 저랬는데 집나가래서 나갔어.. 그것밖에 답없음 그땐 갈곳없어서 바로기숙하면서 밥주고 일할수있는곳으로 가서 일함
쉽지않았을텐데 멋지다 여시 다들 수족관을 깨고나간 상어가 되보자고
@공기청정기모드온 표현이 멋지다….
잘됐다 저런부모는 평생 희망고문이나 시키면서 말려죽여야됨지맘대로 애키울거면 애낳지마세요저형이 저런 수동형 공격하는것도 이미 부모로인해 체득된거라 남탓할게 안됨무력한 인간에게는 최선의 공격이 그냥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는거거든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네
울 엄마랑 이모가 저랬는데, 나는 사춘기 때 전쟁 치루고 벗어났고 사촌은 공부만 할 줄아는 어른으로 자람. 직업은 좋은데 배우자, 자녀관계 파탄나고 정신과 다니고 얼마전엔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대. 더 늦기전에 뛰쳐나와야해..
우리엄마가 저래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않을거면 왜 낳으셨어요 그냥 인형놀이나 하지
자식이 마흔이 넘도록 저러고 있는데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는게 무섭다. 자식 사랑이 아니라 이건 집착이고 욕망이지
자식이 인형이네 인형 인격체가 아니고
자기갉아먹는 수동공격만 오지게하고 껍데기만 남은사람됐네....남이보기엔 그냥 집 나가서 다른 일하면서 살면되는데 본인한텐 저것도 관성처럼 되서 쉽지않은거 가스라이팅ㄹㅈㄷ....
우리집인디? ㅋㅋㅋㅋ심지어 우리집은 사회적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통제하는것도 아니엇음 말도 안되는 방향으로 인생 통제할라그럼
첫댓글 와ㅠ
숨막혀
오죽했으면
한남은 어떻게든 피해를 줌.
개비때문에 이상해진 엄마 아녀...
진짜 숨막힌다.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겠다.. 얼마나 맘이 헛헛할까ㅜ…
와..저런 부모도 있구나..
자식인생 정해놓고 시키는데로 안하면 발작하는 모부봤는데 자식이 불쌍하더라 엄마는 피해자 코스프레 아빠는 화내서 통제함 자식은 모부가 시키는 로봇같았어 자아를 없애더라 자식도 익숙해져서 별거아닌일도 엄마한테 상의하고 허락받음
육아의 최종목표는 독립인간으로 키우는건데.. 안타깝다
그냥 집 나가야됨 나가라며 나가야지
늦게라도 자기 인생 찾길
나두 저랬는데 집나가래서 나갔어.. 그것밖에 답없음 그땐 갈곳없어서 바로기숙하면서 밥주고 일할수있는곳으로 가서 일함
쉽지않았을텐데 멋지다 여시 다들 수족관을 깨고나간 상어가 되보자고
@공기청정기모드온 표현이 멋지다….
잘됐다 저런부모는 평생 희망고문이나 시키면서 말려죽여야됨
지맘대로 애키울거면 애낳지마세요
저형이 저런 수동형 공격하는것도 이미 부모로인해 체득된거라 남탓할게 안됨
무력한 인간에게는 최선의 공격이 그냥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는거거든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네
울 엄마랑 이모가 저랬는데, 나는 사춘기 때 전쟁 치루고 벗어났고 사촌은 공부만 할 줄아는 어른으로 자람. 직업은 좋은데 배우자, 자녀관계 파탄나고 정신과 다니고 얼마전엔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대. 더 늦기전에 뛰쳐나와야해..
우리엄마가 저래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않을거면 왜 낳으셨어요 그냥 인형놀이나 하지
자식이 마흔이 넘도록 저러고 있는데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는게 무섭다. 자식 사랑이 아니라 이건 집착이고 욕망이지
자식이 인형이네 인형 인격체가 아니고
자기갉아먹는 수동공격만 오지게하고 껍데기만 남은사람됐네....
남이보기엔 그냥 집 나가서 다른 일하면서 살면되는데 본인한텐 저것도 관성처럼 되서 쉽지않은거 가스라이팅ㄹㅈㄷ....
우리집인디? ㅋㅋㅋㅋ심지어 우리집은 사회적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통제하는것도 아니엇음 말도 안되는 방향으로 인생 통제할라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