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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힐링 고양이들 뭐 맘에 드는 거 있으면 자기 루틴에 넣는다는 거 찐인가봐
독고영 추천 0 조회 7,753 24.09.05 13:22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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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05 13:23

    첫댓글 너무귀여움

  • 24.09.05 13:26

    사랑스러운 존재들

  • 24.09.05 13:26

    나는 우리 애들이 하루종일 돈 벌러 나간 집사들 기다리는 거 애틋해서 퇴근하고 중문 앞에서 간식 몇 번 줬었는데 그 이후로 내 퇴근 시간만 되면 자다가도 버선발로 뛰쳐나와서 반겨줌ㅋㅋㅋㅋㅋㅋ요즘엔 건강 때문에 스틱형 영양제로 주고 있는데 내가 평소보다 좀만 늦어도 엄청 혼내셔

  • 24.09.05 13:26

    진짜귀여워 늦게가면 호통 장난아님 ㅜㅜㅜㅜㅜㅜ

  • 24.09.05 13:27

    맨날 옷방 못들어가게 닫아두니까 출근시간에 나 옷갈아입을때 되면 옷방 들어가고싶어서 문앞에서 기다림ㅠㅠㅋㅋㅋㅋㅋㅋ

  • 24.09.05 13:29

    너무너무너무 귀야워

  • 애 밥조랔ㅋㅋㅋ

  • 24.09.05 13:35

    그럼 월수금엔 5시 화목토일은 10시에 집에오면 그것도 요일맞춰 학습할까..?

  • ㅈㄴㄱㄷ) 우리냥은 일단 아파트 월패드에서 내 차 들어오는 소리나면 그때부터 운댘ㅋㅋㅋ

  • 24.09.05 13:46

    내가 오가는 시간이 랜덤이니까 포기하고 알아서들 할 일 하더라..

  • 24.09.05 13:3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면에 저 잠자는겈ㅋㅋㅋㅋ나도 내 친구네 가서 잤는데 내가 누운 자리가 애기들 자리였던거임.. 친구는 나 바닥에 재울 수 없다고 침대에서 같이 자는뎈ㅋㅋㅋ 애기들이 나 감싸안고 자서 덕분에 고영희 세마리 품에 껴안고 잤다죠....너무 순해서 비키라고도 안하고 걍 응 내자리인데 너도 껴줄게 같이 자 하는것처럼 하나는 나랑 친구 사이에 하나는 내 왼쪽에 막내는 내 가슴 위에서 잠 존나 행복햇어..

  • 작성자 24.09.05 14:19

    대박이닼ㅋㄲ

  • 그 행복... 저도 누릴순없을가요?

  • 24.09.05 14:39

    미쳤다 너무 행복했겠다ㅠㅠㅠ

  • 아침에 출근할 때 지 안아주고 가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 24.09.05 13:46

    아 씌 귀여워....

  • 24.09.05 13:46

    ㅋㅋㅋ 재밌다

  • 24.09.05 13:47

    계획형 고양이들 졸귀야...

  • 24.09.05 13:48

    백수시절에 새벽에 놀아주고 간식줘버릇했더니 지금도 새벽 3시만 되면 귀에 대고 소리지름ㅋㅋㅋ 졸면서 낚싯대 흔들어야됨

  • 24.09.05 14:29

    ㅁㅈ 머리말릴때 바닥에 앉아있으면 자리잡거든? 그때 궁둥이 두들겨주고 만져줬더니 그때마다 루틴처럼 행동해

  • 24.09.05 15:03

    그때 기분 좋았나보다ㅠㅠㅠ

  • 24.09.05 15:07

    친구들올때 몸단장하는냥이 미쳤다ㅠㅠ

  • 24.09.05 15:19

    너무너무귀엽다...

  • 24.09.05 15:26

    귀여워...

  • 아침저녁 참치캔 따줬더니 6-7시에 졸라 깨움 ㅠ 나 기상시간 8시인데 ...

  • 24.09.05 15:38

    우리 냥이 새벽3시에 울어서 잠결에 낚시대 흔들어 줬더니 루틴에 넣어 놓음. 새벽3시마다 낚시대 흔들어야 한다.. 그리고 6시면 안방 가서 엄마 귀에 야옹 하고 깨움 엄마 안일어나면 내옆에 와서 있다가 7시에 다시 가서 엄마 깨움 시간이 아주 정확해

  • 지구에서 제일 귀여운 생명체

  • 24.09.05 16:10

    저 간식기다리는 고양이 ㅜㅜ 너무 귀엽고 불쌍

  • 24.09.05 16:32

    내친구 요즘 늦게가서 고양이 화났다고 혼난다고 헐레벌떡 가는거 보고 에이 설마 했는데 다음에 혼난다고 할때 한번 같이 갔는데 진짜 왱왱거림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놀러가면 거들떠도 안보던앤데 ㅋㅋㅋㅋ

  • 울엄마 퇴근따 그렇게 앞에서 기다리다는데 너무 안쓰럽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우리 애기

  • 24.09.05 16:58

    그 작은 머리로 본인의 취향을 반영한 루틴이 있다는게 기특하면서 감격스러움. 🫣🫣❣️

  • 24.09.05 18:09

    우리애도 내가 침대에 누우면 내 가슴에 꾹꾹이 두번하고 겨드랑이 사이에 낑겨있는게
    습관인데 한번은 내가 브라자 찬채로 누워있으니까 가슴에 꾹꾹이 하다가 뭐가 이상한지 얼굴보고 왱왱 울었어ㅋㅋㅋㅋ꾹꾹이 하려는데 딱딱해서 싫었나봐

  • 24.09.05 18:12

    그리고 나 한창 과민성 방광염으로 자다 일어나서 화장실가던때가 있었는데 그거 패턴되서 4시쯤 되면 나 화장실가라고 깨워ㅋㅋㅋㅋㅋ 그냥 갔다가 돌아오면 안되고 화장실 변기에 앉았다가 일어나야해 그냥 문닫았다나오는것도 인정못해서 지 눈으로 내가 앉았다 일어나야 자기 자리로가ㅋㅋㅋㅋㅋ

  • 24.09.05 18:27

    고양이는 왜 그렇게 귀여울까..

  • 24.09.05 19:05

    너무 사랑스러워....

  • 24.09.05 21:40

    귀여워ㅠㅠㅠ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4.09.06 01:43

    자는고앵이ㅋㅋㅋ

  • 24.09.06 12:40

    귀여워ㅠㅜㅠ

  • 24.09.06 16:10

    난 보통 퇴근하고 밥먹고 샤워하면 8시쯤 되는데 그때 고양이 간식 주거든 그래서 내가 샤워하면 간식 줘야됨.. 나랑 약속한거 아님 그냥 지 맘대로 약속을 정한거임 그래서 주말에 아무 시간에 샤워하면 샤워 끝나는거 와서 기다려 간식 먹을려구...

  • 작성자 24.09.06 17:32

    냥똑똑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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