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아빠 수발 들어줄 엄마 혼자 놓고 가야하는데..
가을아니고갈 추천 0 조회 11,796 24.10.01 20:2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01 20:29

    첫댓글 엄마 남편이지 내 남편 아님

  • 24.10.01 20:31

    글 보고 진짜.. 저럴때 어카냐 싶었는데 댓글보고 생각 고쳐먹었다 그러네.. 저거 그냥 엄마가 자초한 인생이네 자식이 죄책감 가질 일이 아니었음... 근데 저 상황에서 독립했는데 엄마가 매일 전화해서 힘들다니 뭐니 하소연하면 어쩌지

  • 에효 제3자만 마음불편한거임; 개싫다 진짜

  • 24.10.01 20:33

    엄마는 내가 구원할수 없는 존재라는걸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이 오더라

  • 24.10.01 20:36

    가스불 자동으로 꺼지게하는 거 있는데 그거 설치하고 나오기
    집에 불 나면 안되니깐.. 그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음

  • 24.10.01 20:36

    냅둬.... 내가 독립해도 엄마아빠 둘이 알아서 잘 굴러가더가

  • 24.10.01 20:48

    저런 부모면 자식이 불효해야 본인이 살더라

  • 24.10.01 21:00

    첫베댓 ㄹㅇ.. 기어다닐 힘만 있어도 남편놈이 하는 말 들을거다 독립해서 다행이애

  • 24.10.01 21:06

    와 ㅠㅠㅠ 평생 저렇게 사실거지만... 저런시대에서사셔서 저런거지만..

  • 24.10.01 21:38

    와 네이트판 내가쓴글인줄.. 개비가 저정도까진아니긴하지만 진짜거의아무것도안함
    젓가락 물까지 다떠오고나서 밥먹어하면 와서먹고 몸만그대로일어남...
    엄마허리협착심해서 내가많이도와주고사는데... 미안하긴한데...
    내년에독립하기로결심했음

  • 24.10.01 22:00

    엄마가 선택한 인생인거야 존중해드려

  • 24.10.01 22:42

    본인이 남편 구원하고싶어서 그렇게 사는건데 왜 딸이 죄책감을 느껴 냅둬야됨

  • 24.10.01 23:28

    엄마가 선택한 업보야 엄마도 어른이니까 이겨내던지...알아서 잘 하셔야지 뭐...

  • 24.10.01 23:29

    새삼스럽지만 공짜 노예 구해서 얼마나 좋을까 저 개비는
    ㅈㄴ열받는다

  • ㄹㅇ.... 집에서 밥 안차린다고 역정내는 꼴이 옛날 양반이 노예 다루듯하는거랑 똑같네

  • 자처한거임 알아서하셈

  • 아빠 가치관이 어떻든 밥해주는건 엄마가 선택해서 평생 아빠가 그모양인거임

  • 24.10.02 03:18

    엄마도 어른임
    냅두고 집 나오쇼

  • ㅠㅠ 본보기로 좋지 않은 부모님을 만났다, 라고 생각하고 독립하시길..... 처음엔 넘 어렵겠지만 ㅠㅠ

  • 24.10.02 09:58

    엄마만 욕먹는거 좆같긴한데
    엄마 못놓고 도와주면 느개비일 내 일 되는거...엄마도 어느순간부터 아빠시키더라

  • 24.10.02 11:14

    안타깝지만 엄마를 이때까지 도와줘서 이런 사태가 생긴거야 ㅠㅠ 힘들겠지만 그냥 신경 안 써야돼 힘들겠지만 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