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만사다귀찮
이전 화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075863
카드머스에게 외계인 명부를 빼았겼고
명부의 외계인들이 납치를 당하는 상황
카라는 슈퍼걸까지 동원해서
캣코 기사에 실으려고 하지만...
상사한테 빽먹음 ㅠㅜㅜ
맞는 말인데...카라는 존나 답답
또 일꾸미는 릴리안
보면 진짜 부지런한데...
사고 뒷처리 한다고 레나 야근일수
늘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ㅜㅜ
납치한 외계인들을 큰 비행선에 태움
레나도 바쁠텐데 약속 잊은 카라먼저 걱정해주고..
트루럽의 레벤츠 ㅠㅠ
언론 좀 상대해본 레나
잠깐 보는데도 둘이 이러는데
일정대로 점심 먹었으면 난리날듯
카라를 위해 야근을 택한 레나
직원에게 웃어주는 회장님
릴리안이 회사에도 사람을 심어놨음
카라는 고민하다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그때 레나의 전화가 옴
벌써 10년치 다 뒤진 레나
그런데 뒤쪽에서 누군가 다가오기 시작함
발코니에서 밀려서 떨어짐
야..... 카라레나 키스도 아직인데..
레나 떨어져서 얘네도 당황
밀어버린 것들 다 패버릴꺼다
정말 소듕하게 내려줌
보면 레나되게 잘 믿어주는듯
이렇게 레나의 정보로..
아예 지구 밖으로 보내질뻔한 외계인들을 구하게 됨
또 한번 외계인들을 구한 레나
회사 출근했는데 분위기 안좋음
블로그에 글올린거 들킴
가만 보면 카라도 고집이 있음...
그건 그렇고 카라 백수됐으니까
이제 레나가 카라한테 회사 사줘야겠다
한편
지구 가까이 우주선이 도착함
몬엘을 내놓으라는 방송까지 하고...
거기에 안그래도 사이가 안좋은데
크립톤이 폭발하던 날
그 잔해가 댁삼에도 날아와서 행성은 황무지가 되고
댁삼인은 우주난민이 되어서 행성을 다시 재건해야함
서로 그렇지만 저런이유로 댁삼인은 크립톤 완전 극혐함
몬엘을 찾던 자들은 몬엘의 부모님이자
댁삼 행성의 여왕 레아와 왕이었음
카라를 사랑하고 남겠다고
고집 피우는 몬엘을 설득하려는 레아
카라마저 몬엘을 설득하지만
흠.. 몬엘 좀 철없게 보임...
행성 탈출할때도 왕자라서 우선시 되어서 혜택받았고
백성은 버리고 도망치고 탈출해서 살아놓고
이제와서 카라만나서 정신 좀 들었다고
부모님한테 나 안해안해 이러는게..
레나와는 반대되는 몬엘
레나는 그 시궁창에서도 선을 위한 힘을 위해 낑낑거리는데...
그럼에도 몬엘을 데려가려고 했고
이번에는 카라까지 마음을 바꿔서 몬엘의 부모님과 싸움
크립토나이트까지 꺼내서 싸우는 가운데..
몬엘의 애비는 마음을 바꿈
모든게 다 크립톤 탓으로 느껴지는 레아
쌍노무스키
가버림
한순간 자신의 행성이 황무지되고
아들은 크립톤인에 눈돌아서 말안듣고
존-빡한 레아인데???
이와중에
폴러브 뜨고 난리난 둘은 무슨일이??
첫댓글 엣?? 카라랑 몬엘리랄 원래 사귀는 사이엿어??
엥 몬엘 나도 반대야 행성으로 돌아가 ㅠ
카라랑 사랑하는 사이였어???
몬엘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