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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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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하지말라는 엄앵란.jpg
coldelovesyou 추천 0 조회 18,966 18.11.04 20:25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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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4 20:27

    첫댓글 맞아 우리엄마도 외할머니가 극구반대했는데 어쩌다가 결혼해서 지금 엄청 힘들어하고 후회해

  • 18.11.04 20:29

    울 엄마도 반대하는 결혼했다가 참...ㅎㅎ

  • 18.11.04 20:29

    내친구도 엄마가 반대하는 결혼했다가 결국 이혼하드라... 옆에서 보는데 착찹해

  • 18.11.04 20:30

    맞아 부모님이 반대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 특히 엄마가.

  • 전 안했습니다 여러분 부모님이 하지 말라면 하지마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26 11:08

  • 나도 이미 걔한테 정떨어진 상태고 마침 회사 이직할려고 하는데 걔가 반대해서 더 정떨어져서 회사 그만두고 헤어지고 집도 이사갔음... 그러다가 한 2개월있다 결혼한다는 소식들리고 1년지난 지금은 그리고 걔 마누라 몰래 비트코인충되서 전재산 날렸다는 소식 들려서 결혼했음 난 피눈물 흘리겠구나 했어

  • 18.11.04 20:31

    반대 안하는 결혼을 해도 여자 인생에 해악인 결혼이 부지기수인데 반대하는 결혼을 하면... 난리 난다

  • 반대하는데는 진짜 이유가 있어..

  • 18.11.04 20:32

    우린 이모들이 엄청 반대했대 ㅜㅜ
    엄마가 고생 많이 했지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1.04 20:53

    내가 그래서 3년말아먹음 전생의 업보 무쟈게 풂 하..

  • 18.11.04 23:03

    헐 개흥미돋...

  • 18.11.04 20:35

    우리 이모....외할아버지가 그놈하고 결혼하지말라고 머리도 깎고 감금도했다는데 결국 결혼했는데 2년도 못살고 별거로 30여년간 살다가 이번에 겨우겨우 사촌오빠가 이혼하라고 사정해서 이혼함...ㅋㅋ더 환장인건 아직도 그남자가 좋다고 주저했다는것...아니 20여년간 만나지도 않았다면서 ㅠ

  • 18.11.04 20:37

    사촌오빠만 둘인데 별거동안 이모부라는 사람 양육비 1원도 안주고 자식들얼굴도 안보고 살았음ㅋㅋ이모는 또 사이비에 빠져서 교회에 얹혀살고ㅠ 사촌오빠들이 좀 딱하지...아빠이름만들어도 이를갈아....

  • 18.11.04 20:42

    사람 마음이 뭐라고... 지독하다... ㅠㅠ

  • @크으대키어키 헐....ㅠㅠㅠ 별거하는데 사랑하는 감정이 남아있나....?

  • 18.11.04 20:35

    진짜 주변에서 말리는 건 이유가 있다 생각함...

  • 222.....

  • 18.11.04 21:32

    3

  • 18.11.04 22:46

    4444 그냥 말리는 게 아니지 제3자가 봐도 지옥이니 말리지

  • 맞아 어른들이 반대하는덴 이유 있음 ㅠㅠ 울 부모님도 결혼 반대 서로 있었는데 나 생겨서 함,, 그리고꙼̈ 개고생 하셨지

  • 18.11.04 20:48

    ㅇㅇㅇ 진짜ㅠㅠㅠㅠㅠㅠ

  • 18.11.04 20:48

    사랑이 뭐길래......... ㅋㅋㅋ 신기해...... 저땐 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우리의 사랑을 질투하는 훼방꾼 정도로만 인식하잖아.... 지들이 아주 영화속 주인고이야.... 자기가 겪기전까진 절대 몰라..

  • 18.11.04 20:51

    근데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하는 사람은 말리면 더 고집부려서 망...

  • 18.11.04 20:57

    에휴 주변사람만 속터지고

  • 18.11.04 21:10

    우리언니 지금 형부 반대 오랫동안 했는데 결국 억지부려서 결혼해서 아들 낳음 ㅋㅋㅋ난 몰라..지가 선택한거 잘 살아내야지

  • 어른들이 하지말라면 그럴 이유가 다 있어ㅋㅋㅋ

  • 18.11.04 21:31

    울엄마는 다 아빠너무 좋다고 붙잡으라고 당장결혼하라고 해서 결혼했는데 말 존나 없고 엄마가 소리지르고 화내도 아무 반응없음 내가 봐도 존나 속터지고 답답함 근데 어른들은 진중하고 과묵하다고 좋아했겠지;; 울엄마는 젠틀하고 대화도 잘통하는 남자를 꿈꿨는데 맨날 아빠 욕함

  • 18.11.04 22:15

    22 울집도 이런 케이스.. 그래서 엄마가 나한테 막 해라 마라 말 잘 못하더라.. 나중에 엄마처럼 친정원망할까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1.04 21:39

    허류ㅠㅠㅠㅠㅠㅠ맞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8.11.04 21:58

    우리 엄마가 이 말 똑같이 하심..

  • 18.11.04 23:53

    여시댓 눈물난다ㅠㅠ맞아 맞는말이네..ㅜㅜ

  • 18.11.05 00:51

    여시댓보니 ㅠㅠ 하 넘 가슴아프다

  • 18.11.05 03:59

    ㅠㅠ

  • 18.11.04 22:04

    진짜 똑똑하고 이성적인 여자도 유독 남자문제는 감정에 휘둘리고 상황판단 못해서 잘못된선택 해버리는 케이스 너무 많아.. 남자는 여자만나서 인생 망치는경우가 거의없지만 여자는 남자만나고 잘못되는 경우 많으니까 연애를 하거나 결혼하려는 여자들 제발 신중 신중 또 신중하고 특히 남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해주는 부분은 귀담아들었으면..

  • 18.11.04 22:23

    결혼을 안하면 되는 것입니다,,,
    남자 만나서 좆된 경우는 많아도
    남자 안만나서 좆된 경우는 없다

  • 18.11.04 23:02

    22 그냥 안하면 됩니다,,,

  • 18.11.04 23:14

    33,,,,

  • 18.11.05 08:58

    4444

  • 18.11.05 14:26

    55555

  • 18.11.04 23:10

    우리 엄마가 하는 말이다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말ㅠㅠ

  • 우리 엄마도 반대하던 결혼해서 ... 저 얘기했음 ㅠ

  • 18.11.05 00:31

    한명이라도 반대하는 결혼 안할꺼야!!! 나는 친구들한테도 말해놓음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은 날 믿지만 혹시나 내가 눈이 헤까닥하면 내 머리밀러버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1.05 01:33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절때 하면 안된다 생각..울집만 봐도..

  • 18.11.05 13:19

    울 언니도.. 뭐 막 나쁜 이유로 반대는 아닌데.. 울 아빠가 개한남인데 형부가 울 앱충이랑 비슷하게 자라온 거 보고 엄마가 반대함 ㅠㅠㅠ 엄마 입장에선 언니가 본인 인생 따라간다는 생각 들어서... 근데 언니가 좋다고 가가지고...ㅋㅋ 아직 고작 1년 됐지만 만약 형부가 나쁜 짓 하면 내가 진짜 칼부림 낼 거라고 언니한테 못 박아 놓음; 혼자 끙끙대지 말고 무슨 일 있음 꼭 말하라고... 난 무조건 언니 편이라고

  • 18.11.05 13:22

    어른들 말+ 여시들 댓 보면 진짜 이유있는듯... 엄마말 잘들어야게따.. 그러므로 나는 비혼비혼^^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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